해당 기사는 굳이 클릭하지마세요.. 중앙일보입니다
제목이 너무 웃겨 읽다가 잠 안오시는 분 웃으시라구,,
맞는 말인데도 공허하게 들리고 썩소가...
그 눈물 졸음을 참다가 나온건아닌지??
--내용 일부 중에서----
이 대통령은 '제일 바닥에 있는 사람이 자기보다 바닥에 있는 사람을 위로해 달라고 하고 자기는 (스스로) 헤쳐나가겠다고 했다'면서 '지도층에 있는 사람, 힘있는 사람들이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느끼는 바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 임기 마칠 때까지 이분들 목소리를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분들이 '이제 살 만합니다. 장사가 좀 됩니다'라는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 국정의 목표를 그런 쪽에 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장.차관들도 형식적으로 현장을 다니면 안 되고 그분들 처지에서 만나야 진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서 '후반기 국정을 수행하는 데 현장을 중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원래 10분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발언은 어렵지만 꿋꿋이 살아가는 이러한 시장 상인들에 대한 얘기로 20여분 동안 이어졌다. 이에 일부 참석자가 눈물을 보이며 워크숍 분위기가 일순 숙연해지기까지 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54/4434254.html?ctg=1000&cloc=home|showcase|ma...
중앙일보에 오랜만에 댓글들이 댓글답게 평소보다 많이 달렸네요
최창희 (ot1120) 추천 14 반대 7 허허,,,
이명박대통령이 노점상의 눈물을 잊지않으시겠다고 말하는데....어떤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2003년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 시장일때 청계천복원 공사를 한다고 하면서 청계천변에 있던 수천명의 노점상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럼 그들은 지금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일부는 노점상도 못하고서 비참한 생활을 해야 했고 또 일부는 운동장에서
생계를 영위하였으나,,그들의 현실은행복할까요..??
대통령이 되기위해 노점상을 정리했는데...허허 (2010.09.05 21:52)
김소연 (mybranch) 추천 13 반대 2
청와대가 무슨 충무로입니까 왜 영화를 찍고 쑈를 합니까?
방송사 시사프로그램 폐지시키고 민간인 사찰하는 정부가 서민을 이야기하다니.
사대강 사업 예산은 해마다 늘려가고, 복지재정을 공정한 사회를 위해 확대한다면서
종부세는 거의 폐지 수준이고 부자감세는 그대로고 이번에 공공요금 올렸더군요?
황당하기 이루말할 데 없는 쇼맨십이네요.
왜 이런 유치한 짓을 하십니까?
국민들이 바보 천치입니가? (2010.09.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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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충격받은 "밑바닥 노점상" 얘기에 장차관들 눈물
제목이 너무 웃겨서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0-09-06 00:03:51
IP : 180.64.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다하다
'10.9.6 12:06 AM (118.32.xxx.144)안되니..
이젠 눈물쑈....2. 무슨
'10.9.6 12:09 AM (221.146.xxx.58)뭐? 라는 얘긴가요?....
유씨가 딸 껀으로 사퇴(잘리고 수사 해야하는 거 아닌가?)했다던데
위에 사람들 혹시 그래서 슬프다는 거요?3. ㅋ
'10.9.6 12:13 AM (222.233.xxx.165)코미디야 코미디~! ㅋㅋ
4. 이젠 대본
'10.9.6 12:17 AM (110.9.xxx.43)써주고 싶네요.
왜 그다지도 연출 각색 그런능력이 떨어져서 쑈인게 드러나게 하는지.
입에 침바른건 보이네요.5. 일요일
'10.9.6 12:54 AM (58.229.xxx.165)일요일에 이런 쓸데없는 얘기하려고 사람들 다 불러모으다니 참..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6. 음..
'10.9.6 12:59 AM (175.115.xxx.27),,그랬다면 있는그대로 지대로 하지 ,,,,라는 마음은 눈꼽 만치도 없는 것 이지요.....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니까....그런 맘보같아 아쉽네요,,,그 말 그대로 반 만큼 이라도 하고 물렀거라 했음 좋겠네요....그 뒤 누가 하든 잘 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위정자에게 좋은게 아니라 그나마 나아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죠,,,,엄청 ㄷㄷ하겠네요,,,덧글이,,ㅋㅋ
7. ..
'10.9.6 12:59 AM (122.43.xxx.88)뭔말을 해도 코메디임.
쥐박이 넌 끝이야.~8. 하느님 !
'10.9.6 5:36 AM (211.223.xxx.222)제 기도가 들리시나요?
9. 아이고..
'10.9.6 8:10 AM (211.196.xxx.29)저 주둥이...
10. phua
'10.9.6 2:07 PM (218.52.xxx.98)당신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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