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안이 왔어요

노얀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0-09-05 23:04:38
제목 그대로예요..언제나 젊고 건강을 자신하면서 살고 싶지만 세월이란....몸이 하나둘 고장이 나기 시작하고, 건강에 좋은것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눈이 침침하고 작은 글씨가 안보이기 시작하네요..시력은 1.2로 아주 좋은데, 깨알같은 작은 글씨가 안보이게 되니까. 많이 불편하네요. 약 설명서라든지. 화장품 샘플에 적혀있는 깨알같은 글씨가 안보여요..노안을 대체할수 있는 수술이나 방법이 없을까요?
IP : 61.98.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
    '10.9.5 11:11 PM (68.38.xxx.24)

    제일 간단 안전한 방법은
    글씨 읽을 때만 돋보기 쓰시는 건데....화 나실려나... =3==3==333
    (요즘은 40세에도 노안 오시는 분들 많대요)

  • 2. 안경점
    '10.9.5 11:19 PM (119.67.xxx.4)

    가서 누진타촛점 안경 맞추세요~
    전 썼심다...ㅠㅠㅠㅠ (나이는 40대 중반)

  • 3. ,,
    '10.9.5 11:23 PM (59.19.xxx.110)

    요즘 아이들은
    더 많은 영상환경에 노출되고 먼 산 볼 일도 없고.. 이어폰 크게 틀고 다니고...
    노안과 난청이 더 빨리 올것 같아요.. 쩝...

  • 4. ...
    '10.9.5 11:47 PM (218.39.xxx.120)

    시댁 고부갈등때문에 마음고생했더니 노안이 왔더라구요
    괴로워하다 몇년간 마음에만 병난줄 알았죠

    하얀 생얼 타고난 피부미인이었는데 30대중반에 갑자기 복합성에서 건성으로 확 바뀌고
    얼굴 피부도 거칠어지고 잡티, 기미에, 알러지도 심해서 발진나고 벌겋게 되기도 하구요
    속으로만 병난줄 알았는데 얼굴보면 몇년간 속상해서 내 마음이 얼마나 상처입고 고통스러웠나
    두 눈으로 생생하게 마주볼 수 있어요

    정관장 홍삼, 간구유, 빌베리, 달맞이 종자유같은 영양제 챙겨드셔보세요
    그나마 약간이라도 효과가 있겠죠

  • 5. ^^
    '10.9.5 11:55 PM (110.11.xxx.184)

    걍 친구삼으세요..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좋은 눈일수록 노안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공평한거죠머..

  • 6. 218 님
    '10.9.6 1:00 AM (67.212.xxx.43)

    시댁 고부갈등때문에 마음고생했더니 노안이 왔더라구요
    --->억지가 심하시네요. ㅎㅎㅎ

  • 7. ㅋㅋ
    '10.9.6 3:37 AM (174.89.xxx.180)

    이름도 '노얀'이라고 잘못 쓰셨어요.
    진짜 노안 맞나봐요...^^

  • 8. phua
    '10.9.6 9:10 AM (218.52.xxx.98)

    걍 친구삼으세요..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좋은 눈일수록 노안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공평한거죠머.. 2222

    교보문고에 가니 얇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돋보기가 있어서
    올레~~ 하고 왔답니다. 품절이어서 사지는 못 했지만...
    돋보기를 안 쓰다가 쓰려니 코, 귀가 넘 불편하다는 것도
    미리 알려 드려요. ㅠㅠㅠ

  • 9. 67.212님
    '10.9.6 9:56 AM (124.111.xxx.11)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마음에 병 생기면 몸에도 이상오고
    그러면 기력이 쇠해지면서 눈도 침침해지고 노안이 온 기분일 수 있지요.
    억지까지는 아니죠.
    사회생활내지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겪어보신적 없으신 분이신가봐요.

  • 10. ..
    '10.9.6 10:13 AM (211.212.xxx.45)

    자연스런 형상아닌가요?
    저도 40끝자락인데 저도 책보거나 할때만 안경씁니다
    시력은 엄청 좋다는데 노안이라네요
    나이들면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변하는게 당연하구요

  • 11. 원인이
    '10.9.6 11:35 AM (125.177.xxx.193)

    스트레스일지 모른다는 거 못 믿는 분 계시네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노안도 오고 심장병도 생기고 암도 걸려요.
    82님 모두 스트레스 덜 받게 노력하며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125 된장을 불렸는데 그 다음을 모르겠어요.. 5 콩콩이 2009/12/03 396
506124 wmf 퍼팩트압력솥 압력솥 2009/12/03 455
506123 동치미가 쓴맛이 나요 3 동치미 2009/12/03 2,299
506122 휴대폰에 외장메모리 어떻게 사용 하나요? 꼭 좀 알려주세요 6 미남에 빠져.. 2009/12/03 680
506121 LPG 6년간 담합…과징금 6700억 '사상최대' 2 세우실 2009/12/03 304
506120 딸둘아들둘 님 카스테라 레서피 좀 알려주세요~ 카스테라 2009/12/03 312
506119 언어에 대해 잘 아시는분 28 이거 결론좀.. 2009/12/03 1,539
506118 몸이 왜 이럴까요? 갱년기 증상일까요? 6 으슬으슬 2009/12/03 1,406
506117 오십견 경험담 4 오십견 2009/12/03 1,032
506116 아이 학교 친구가 백혈병으로 그만... 6 슬프네요 2009/12/03 1,553
506115 얄굿다는게 무슨뜻인지... 10 ?? 2009/12/03 1,527
506114 [펌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ㅋㅋㅋㅋㅋㅋ.. 2009/12/03 986
506113 청룡영화제 김혜수 드레스 24 드레스 2009/12/03 8,041
506112 제 사설좀 들어주실래요(길어여..) 9 사는게먼지 2009/12/03 1,323
506111 그냥,,, 한심해서,,,,,,,,,,,,,,,,,,,내일이 제 생일인데,,,,,, 17 한심아짐,,.. 2009/12/03 1,163
506110 초등2학년 글쓰고 생각 말하는...어떤 학원인지요? 2 분당이면 좋.. 2009/12/03 435
506109 고등학교 졸업하면 화장품 어디걸로 쓰는게 좋을까요> 3 이뻐지자 2009/12/03 497
506108 고추장을 보내고 싶은데요.. 6 친구에게 2009/12/03 404
506107 치매 증상 일까요?;;;; 3 ... 2009/12/03 656
506106 겨울 짧은 유럽여행지 추천해주세요. 5 이제는 2009/12/03 1,807
506105 김치냉장고 사야할까요?..조언꼭좀요..~~ 5 김.냉 2009/12/03 662
506104 12월 3일 단 하루 11번가 에버랜드 9900원 특가래요 7 .. 2009/12/03 1,032
506103 철도파업 ‘과격 피하고 차분하게’ 1 세우실 2009/12/03 241
506102 분당 7스텝 앤디 어머님 ^^ 3 죄송해요~ 2009/12/03 691
506101 신플 백신 접종하나요? 1 ... 2009/12/03 350
506100 돌된 여아 장난감 뭐가 좋을까요? 5 장난감 2009/12/03 445
506099 모발이식에 대해.. 3 추천 2009/12/03 491
506098 스키장 처음 가려는데요. 초보자에게 어디가 좋을까요 22 왕 기대중인.. 2009/12/03 1,271
506097 침이 사레가 잘걸려요 10 기침 2009/12/03 1,852
506096 스노우보드 강습 받으면 빨리 배우나요? 4 중급자 2009/12/03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