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070-LG폰으로 인터넷 가입안내 전화를 받았는데...
기존 KT를 쓰던사람으로 '파워콤 유플러스(?)' 내용이 파격적이라...
왠만해서 전화광고 응수 안하는 제가 솔깃해서 듣어보니
현금 몇십만원 주는게 아니라
3년약정으로 이것저것 제하고 매달 만7천얼마만 내면 되는거더군요.
현금보단 그게 낫겟다 싶어.
전화끊고 며칠후 제가, 안내원이 가르춰준 안내원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한다고하고
다시 전화를 준다고해서.... 다른 분이 전화를 주더군요..
해서 이래저래 말하고 언제 기사를 부르네 마네 정하고, 계좌번호를 가르쳐달라네..등등해서
다시 끊고 또다른 사람이 다시 전화를 하는 등...해서 연거푸
이래저래 확인전화만하는데 4명이랑 통화를 했는데....
신경쓰이는 건...
1.
4명이 말한 해택과 서비스금액 등이 최종 납부금액(만7천얼마)만을 제외하고 다~~~ 다름.
심지어 카드해택의 경우는 5천원,8천, 9천원..등.... 본사홈피 확인하니 동일 카드할인은 4천오백원.
2.
단순 할인되어 납부되는게 아니고 매달 결제 이틀전에 돈이 만얼마를 제 통장으로 넣어줘 할인해주는 거라함;;
"그럼 회사가 없어지면 어쩌냐?" 했더니
자기회사 5년된 회사고 20억 보장금액이있는데 사기칠리없다네요...
조회해보면 2009년도 이전 흔적이 없음.
3.
4명의 말이 다 다름. 처음엔 본사에서 가입확인 녹취를 한다고하더니.. 이후엔 해당 대리점 휴대폰 인증만으로 다끝났다고함.
이렇게 간단한걸... 처음엔 남편(처음엔 남편이름으로 개설하려고해서 남편이름을 댔는데.. 복잡해져서),
이후엔 제이름으로 ... 개인정보들을 ....ㅡ,.ㅡ;;; 왜 물은거야?
4.
회사가 께름칙해서 미루자했는데... 그렇게 득달같이 전화하던 사람들이
이후 제가 안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일주일 다 되도록 연락이 없음.
저와 남편꺼 주민번호, 전번, 이메일주소까지 알려준 상태라 (계좌번호는 제가 끝까지 말 안해줌)
좀 심란함...
안심하라고 위로 좀 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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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LG폰으로 파워콤유플러스 가입안내 받았는데... 이상태가 뭘까요?
유플러스? 조회수 : 234
작성일 : 2010-09-04 08:31:19
IP : 121.190.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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