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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방문판매카운셀러를 생각해보고 있는데, 아모레랑 엘쥐랑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일하려구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0-09-04 02:44:43
32개월 아들하나 있구요. 30대중반입니다. 남편 일도 요즘 빡빡해서 돈 쓰는 것도 눈치보이고,
애한테 해주고 싶은 것도 점점 생기고 같이 다니고 싶은데도 점점 많아지고 그러니깐
먼가 일 좀 해보고 싶다. 이런 마음이 요새 울렁울렁 하네요.


제가 아가씨때 2만명 정도 회원이 있는 뷰티커뮤니티 시삽도 했었고. 취미로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그러다 내공이 쌓이는 바람에. 뷰티 글도 잡지에 기고한 적도 있고 의뢰받아서. 암튼 직장은 다른 쪽이였는데
취미로 화장품 수첩도 만들고 엄청 오지랖을 떨며 보냈습니다. 물론 결혼하고 그 생활 바이바이했지만.


요즘 그쪽 업계 아는 분을 통해 재택으로 업계동향 조사해서 달마다 리포트 쓰는 일도 하긴 하는데
이건 말그대로 알바라 돈이 작아요. 적금 붓는 정도 수준..


그러다 정해진 출퇴근 없이 내 몸으로 세일즈해서 할 수 있는 뷰티카운셀러를 생각해봤습니다.
못해도 내탓 잘해도 내탓이니 월급제로 정해진 만큼 일해야 되는 책임과 부담이 없을 것 같아서요.
소박하게 백만원 내외로 벌면 좋겠다 이런 마음으로

오늘 동네 앞 아모레 가봤는데 설화수와 헤라요. 엘쥐 오휘와 후도 예전에 함 가봤고.
아기 친구 엄마들한테 스을쩍 물어보면서 어떤 브랜드가 더 땡기냐..사고 싶냐 했더니 (30대 중반대입니다.)
어떤 엄마는 산다면 오휘..어떤 엄만 설화수가 괜찮지 않냐..이렇게 반반이네요.


20대부터 각사의 브랜드의 마케팅이나 그런거 지켜보면. 오휘가 기초는 요새 좀 인지도나 호감도가 좋은 것 같고. 헤라는 이혜상 모델시절부터..색조나 메이크업이 눈에 띄고 기초는 특별히 베스트셀러가 없어보이고
설화수와 후가 비교하면 당근 설화수고.. 2:2 매치 상황이더라구요. 제 눈엔..


하게 되면 애가 아직 어린이집 안가서 열심히 세일즈 안하고 나 이 일 한다만..사람들한테 알리고
필요한 사람 쓰고 싶은 사람들이 살려고 할 때 저 생각나서 연락하면 정말 풍성한 샘플과 정도의 카운셀러로
파는 정도로의 영업전략(?)만 세우고 있습니다.
나 이것 하니 사라 부담 주고 싶지도 않고. 지점장은 잘하면 500도 번다 이런 바람 넣는 소리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해야하는지 저도 알기에..그렇게 할 자신도 없고 딱 백만원도 감지덕지한 정도의 목표거등요.
화장품 많이 발라봤자 다 스며드는 것도 아니니 필요한 것 좋은 것만 딱 1~2가지 정도로 권할 거라서요.


그러다 보니 제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어떤 제품력이 더 어필할지..가만히 있어도 좀 물어보고 사고 싶은 제품(회사)는 어떤 것일지..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어디로 가야할까요? 저보고 화장품 업계 그 분은 세일즈 힘든데..방문 학습지 선생님 하세요.
(중어, 일어 다 하고 학생때 애들 과외랑 보습학원샘도 해봐서리) 이러는데
제 애도 놀리는데. 애 어린이 집 보내고 그거 하면 웃길 것 같아서. 니 애나 잘 갈키지..이런 소리 들을까..소심.


한 달 동안 밤에 잠 안자고 멀 하면 돈 잘 벌수 있을까..맨날 고민하다 아침에 못 일어나고 허느적 거리는
애엄마입니다. (애 낳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 점이 애는 하나고 아들이고 직장운은 다 했고 애 낳고 나서 일하면 한달에 돈 천만원 벌기다! 이런 소릴 했는데. 지금 말한게 현 시점인 것들은 다 들어맞아서..그럼 일하면????이렇게 생각에 빠졌거등요.)
IP : 116.121.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을
    '10.9.4 3:05 AM (99.225.xxx.21)

    많이 벌겠다고 작정하고 하시면 오래 못하실거예요. 요즘 워낙 화장품이 다양하게 많은데다가 일반적으로 인터넷 구매들도 많이 하시니까요. 제 생각에는 일단 여성인력개발센터등에서 피부관리나 발관리등의 전문적인 연계기술을 배우시고 시작하시면 어떨까...싶어요. 화장품만 파는 것으로는 차별화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설화수는 너무 고가이고 저만해도 외국나갈때 면세점에서 설화수를 사곤 하거든요. 요즘 오휘가 굉장히 인기이고 품질도 우수하더라구요(물론 면세점에서도 팔지만). 혹시 가능하시면 중국이나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루트를 좀 찾아보시구요.
    중국사람들이 한국 화장품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일본인은 맛사지를 해주면서 화장품을 판매하면 정말 좋아할것 같구요. (가능할까요?)

  • 2. 일하려구
    '10.9.4 3:41 AM (116.121.xxx.65)

    댓글 감사해요.

    역시 오휘가 땡기시는군요. 오휘가 기초제품이 헤라보다 더 사고 싶게 잘 나온 것 같아요.
    계속 신제품이 나와주는 것도 그렇고. 완전 초고가 제품 아닌 이상에야..계속 신제품이 나와줘야 브랜드가 살아있는 듯 한 것 같더라구요.

    중국에도 일본에도 친구가 있어 아는데 무척 좋아하긴 하는데..오면 명동 로드샵 제품만 사가고 그렇답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화장품 시장이 커서 없는게 없으나 가격대비 성능 우수하다 생각하고 비비크림이란게 없어서 비비크림 좋아하고, 한방 좋아하고. 중국사람들은 송혜교 김희선 쓰는 화장품 좋아하더라구요. 중국선 라네즈가 비오템 급 정도로 백화점에서 입성해서..

    중국사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중국에도 한국화장품 없는게 없다하네요.-_-, 김밥천국도 있는데..멀. 이럼서. 그래도 주신 말씀 통해 여러 아이디어가 꼬리를 무네요. 감사합니다.

  • 3. 윗분..
    '10.9.4 9:41 AM (110.14.xxx.237)

    말씀처럼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저도 여성회관에서 피부관리사 자격반에 다니고 있어요.. 올해 자격증 취득이 목표예요.. 같이 배우는 학생중에 남편이 일본인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데 윗분 말씀처럼 일본인은 맛사지를 좋아한다고 해서 남편 권유로 배우고 있어요.. 자격증 취득도 생각을 해보세요...

  • 4. .
    '10.9.4 12:13 PM (211.224.xxx.24)

    오휘도 좋고 설화수도 좋지만, 중요한건 방문판매로 물건을 사는 연령층이 중요할 것 같아요. 방문판매가 먹히는 세대는 나이있는 층일텐데 그 나이대가 먹히는 브랜드는 설화수 아닐까요? 그리고 설화수가 백화점 화장품 매출1위 일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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