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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된 여자들은 꼭 남편위해서 호르몬제를 먹어야 하나요??
남편한테 여자 붙여주고 살라카모 호르몬제 묵지 말든지
그런걱정일랑 말고 내말듣고 호르몬제 먹어라 하네요
무조건 남편어찌할라꼬 안먹냐 하네요
남편이 아니면 안먹어도 됀다는 말인가요??
호르몬제 먹으면 일어날수있는 증상보니까 겁나던데,,,,
붕어빵엄마임 ㅋㅋ
의사하고 안 친합니다 이분 스타일이 그렇대요 걸걸걸한 스타일
유방암 검사 같은건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1. 헉
'10.9.3 10:11 PM (125.180.xxx.29)남편을 위해서 호르몬을 먹으라고하나요? 미틴...
제가 호르몬을 먹고있는데 전 갱년기증세가 너무심해서 먹고있어요
3년전부터 여기저기 안아픈데가없고 치료를해도 낫지도않고 불면증도 심해서 호르몬검사하니
수치가 너무 떨어졌다고 약을 먹는게 좋겠다고해서 먹고있어요
물론 유방검사는 했구요
호르몬약먹고 그렇게 시달리던 팔꿈치의통증도 완화되고 기운도 많이 회복되긴하더군요2. .
'10.9.3 10:15 PM (119.69.xxx.172)정말 어이없는 의사군요.
저런 사고방식 정말정말 재수없어요.
저희 엄마도 처음에 많이 힘들어하셔서 호르몬제 처방받아 드셨는데요, 다른 노력들 하시면서 오래지 않아 끊으셨어요.3. ..
'10.9.3 10:17 PM (114.207.xxx.234)의사 선생님하고 많이 친하신가 봅니다. 의사가 그런 농담도 하고.
말을 그런식으로 해서 그렇지 호르몬제의 유익함이 그 약의 단점을 앞서는게 많으니
의사들이 약을 먹도록 권하는거지요.
약 먹으며 유방암 검사 주기적으로 하고 골다공증 체크도 하고 그렇게 건강검진을 하면 괜찮습니다.
바로 윗분 말씀대로 약 안 먹고 견디며 폐경기를 지내면 겪는 고통이 너무나 많아요.4. 원글녀
'10.9.3 11:13 PM (59.19.xxx.190)콩 주구장창 먹는데 별효과 모르겠던딩
5. 나를위해
'10.9.3 11:27 PM (119.67.xxx.202)남편을 위해서 먹는게 아니고
내자신을 위해서 저는 먹습니다
호르몬제 우리몸에 나쁜걸 주는것보다
좋은걸 주는게 더 많다고 해요6. ..
'10.9.4 1:40 AM (112.153.xxx.93)글읽다보니 엥? 이거 붕어빵엄마말툰데..하다가 붕어빵 엄마임.에서 빵 터졌어요.
반가워서..
몸은 좀 어떠세요? 걱정 많이했는데.
저도 곧 공장문닫을거 같아서 홀몬제 먹어야하나 생각하다가 아, 그냥 순리대로 살자하고 마음접었어요.
근데 그거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된다는데 그짓도 못할짓이란 생각이들대요.
그리고 남편은 무슨.. 내건강이 우선이지요.
올여름 무진장 더웠는데(뭐 지금도 한창 덥지만) 입맛은 좀 돌아왔는지, 맛난거 많이 챙겨드세요.7. 음~~
'10.9.4 8:41 AM (125.180.xxx.29)공장문닫는다고해서 호르몬 먹는건 아니예요
버틸수있으면 안먹어도됩니다
호르몬을 먹는사람들은 정말 견디기 힘들어서 먹는거예요
그리고 평생먹는것도 아니고...보통 몇년먹다가 끊더라구요
붕어빵엄마님도 호르몬제 드실려면 호르몬검사는 꼭하고 유방암검사도 하고 드세요
자궁없다고 무조건 먹는것도 아니랍니다8. 음~
'10.9.4 9:11 AM (118.223.xxx.63)요즘 완경 증세가 슬슬 나타나는것 같아 책 찾아 보구 갱년기에 대해 알아보고 있내요.
책자 몇 권보니까 호르몬요법은 자신을 위해서 해야할듯합니다.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젊게 사는것도 중요하니까요.
호르몬요법 한 사람과 안한사람 피부도 달라 보여요.9. ..
'10.9.4 12:40 PM (110.14.xxx.110)무슨 의사가 그런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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