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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법대 어떤가요?

선배맘들께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0-09-03 17:34:17
95년생 중3 딸아이입니다...

내일 대원외고 입시 설명회가 있네요...

법대를 가려면 외고보다 일반고가 나을까요?

아무래도 외고는 제2외국어랑 영어에 할애되는 비중이 너무 커서 수능준비까지 하면 힘들지 않을 까요?

그냥 가까운 숙명,진선,경기여고 중에 다니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외고 입시를 적극적으로 준비하지도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여학생에게 법대는 어떨까요?

변호사,검사 되는 것 말고 어떤 직장을 가질 수 있을까요?

에고고, 어미가 너무 무식합니다..ㅠㅠ


IP : 211.51.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3 5:36 PM (203.11.xxx.73)

    저는 외고는 갈수 있으면 가는게 좋다고 보고요

    법대는 변호사 검사가 못되더라도 법률을 알면 회사생활에서도 좋지요
    영어 잘하고 법을 알면 행시 공무원시험 등도 수월합니다

  • 2. ..
    '10.9.3 5:39 PM (121.136.xxx.80)

    맞아요, 행시 공무원 시험 볼 때 도움 많이 돼요.
    행시 보려면(인제 그것도 없어지나요?) 행정학과보다는
    법학과가 훨씬 도움되지요.

  • 3. 서울대
    '10.9.3 5:40 PM (211.54.xxx.179)

    생각하면 일반고가 유리하구요,,연고대 생각하면 외고가 유리합니다,
    영어 전공어 시간할애 많지만,,,기술가정 음미체,,이런거 덜하거나 안합니다,
    교과자체가 외국어 집중,수능에서 안보는건 전공어 시간으로 빠져요,
    저희애는 대원은 아니지만,,,외고 다니는데 강남일반고는 상위권과 중위권의 차이가 좀 있고,,
    외고는 언제든 하위권으로 떨어질수 있으니 기를 쓰고 공부하게 되요,
    아무리 휩쓸리지 않는 아이라도 긴장도는 외고가 낫습니다,
    바꿔말히면 스트레스가 심한거지요 ㅠㅠ

  • 4. ..
    '10.9.3 5:46 PM (203.11.xxx.73)

    그리고 또한,
    이건 좀 죄송한 얘기지만
    혹시라도 고등학교때 공부 잘 안하거나 수능 망치고 재수안해서 그저그런 대학을 가는 경우에
    대원외고 정도 나왔다면 원래 공부 잘했구나 싶지만 그거 아니면 나중에 나 외고 갈수 있었는데 안갔어 해도 아무도 안 믿는다는...
    친구들도 공부 잘하는 좋은 친구 많이 만날수 있고 제동생이 문제의 그 ㄷㅇ외고 나왔는데 그런 좋은 친구들 사귄것도 부럽더라고요

  • 5. 깍뚜기
    '10.9.3 5:48 PM (116.200.xxx.223)

    문제는 법대가 없다는 사실!!!

    로스쿨 말씀하신거죠?^^

  • 6. 법대.
    '10.9.3 5:48 PM (125.176.xxx.49)

    09년서부터 법대 없어졌는데요? 주요 대학 법대 없어진대신 자유전공학부가
    신설됐지요.

  • 7. 원글
    '10.9.3 5:52 PM (211.51.xxx.226)

    정말 엄마가 무식하군요..ㅠㅠ..참 그랬지요 로스쿨!! 의전 없어진다는 바람에 그새 로스쿨을 까맣게 잊었었네요..그러고 보니 변호사의 길은 더욱더 멀고 험해진거군요..맞나요?

  • 8. 제가
    '10.9.3 5:54 PM (152.99.xxx.68)

    법대 나왔어요. 20년 전에...
    좋아요, 공부도 재미있고요, 갈 수 있으면 가는게 좋구요, 진로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법은 상식이며, 모르면 당한다고 하죠.

    고시공부 쫌 하다가 공무원시험봐서 지금 18년차입니다.
    외고도 갈 수 있으면 가고, 로스쿨 가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 9. 사실
    '10.9.3 6:02 PM (211.54.xxx.179)

    바뀐 제도로는 강남쪽 애들이 외고가기 쉽지 않아요,
    저희애도 영어 서술형 실수 한번 하니,,바로 100등,,,그래서 대원 못 썼어요 ㅠㅠ
    일단 사교육 극성인 동네는 고정 1%가 없잖아요,
    근데 독서이력이나 뭐 이런거는 안볼거 같구요,,
    아마 생활기록부 보면 대강 감이 올겁니다,
    거기 교과담임들이 코멘트 써주시는게 있어요,작년에 제가 떼어보니,상위권 애들은 선생님들이 자세하고 친절한 코멘트를 자발적으로 달아주시구요,,
    그냥 외고나 한번 가자,,이런애들은 아무 코멘트가 없어요,
    생기부가 몇장 차이나더라구요,,,다른과목 안 들어가도 고교측은 그런거 보면 알수 있어요,

    그리고 외고지원했다가 떨어지는 애들 ,,상처 커요,,
    같이 공부하다 떨어진 애들은 붙은 애들 얼굴 안 보구요,,합격자 발표하는 날은 완전 학교분위기 싸늘~~입니다,
    우는 애한테 선생님이 심한소리해서 엄마가 항의하러 가는 경우도 해마다 있어요,ㅠ

    아이피보니 동네가 비슷한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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