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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명절 며느리집에서 하는 경우 친정은 언제?
13년째 당일날 친정못가는데요. 외며느리구요.
명절 당일날 시누들오고 밤늦게있다가 자고 마지막날
아침에 다들 떠나거든요. 전 그럼 마지막날 점심때쯤 친정 잠깐 가구요.
저같이 며느리집에서 하는 경우는 당일날 친정가기 어렵지 않나요?
이런 경우 언제 친정가시나요?
남의 식구들 다 저희집에 놔두고 시누들 올 때 친정으로 떠나기 참 쉽지않네요.
1. ...
'10.9.3 3:04 PM (152.99.xxx.134)못 가실듯 하네요. 마지막날밖에는...미리 다녀오시든지 다음주에 가시든지 그래야 될것 같아요
2. ㅇㅇ
'10.9.3 3:06 PM (121.134.xxx.99)제 단순한 머리론
일단 남의 식구 있거나 말거나 친정 가겠다 하겠어요.(먹을 건 준비해놓고)
너는 어찌 이 상황에 친정 갈 생각을 하냐 어쩌냐 하고 나오면
시누이들은 친정가는데 why not me?로 응수하고
그 이후의 상황 정리는 시댁 식구들 스스로3. ..
'10.9.3 3:14 PM (121.181.xxx.21)아침또는 점심먹고..
시부모님은 시부모님댁으로 돌아가시고.. 시누이는 시부모님집으로 가게 한다..
나는 식구들 보내고 친정 간다..
이러면 안되나요??
저희 부모님은 그러셨는데요..4. ..
'10.9.3 3:16 PM (125.183.xxx.59)결혼과 동시에 멋모르고 제사 받았다가..14년동안 친정 못가고 있는 사람.. 여깄습니다..
5. 깍뚜기
'10.9.3 3:18 PM (122.46.xxx.130)명절에 시누이가 오니까 그 집 며느리가 친정에 못가는 상황이
젤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요. 그 시누님도 며느리인데 친정에 오잖아요?
저도 위 oo 님 의견 춧천!!!6. 원글
'10.9.3 3:27 PM (118.219.xxx.4)그쵸.. 저희 시어머니 완전 모순이에요.
딸은 빨리 안온다고 재촉하고 전화하고... 전 속으로 웃어요.
어쩜 나도 딸인데 저럴까?
제사는 없고 명절은 그냥 자기 자식들이 전부 모이는 날로 생각하시네요.
그중에 저희 부부 없으면 뭐 사위들 대접 못하는 줄 아시는 듯...
한번 결혼 몇년차에 oo님 말씀처럼 친정갔다가 분위기 완전 싸늘해져서
한 소심하는 제가 마음 접었네요. ㅠㅠ7. ^^
'10.9.3 3:30 PM (210.102.xxx.9)저희는
아버님이 큰아들이 아니라 아직 모시는 제사는 없이
가족들 모여 그냥 명절 음식 해서 먹는 정도예요.
시댁이랑 큰아주버님네는 같은 도시/자동차로 20분 정도 거리예요.
작년부터 큰아주버님댁에서 모이고 있는데
우리 형님은
명절 음식이랑 명절 아침은 형님네에서 모여 하고
점심부터는 먹을거리 싸서 시댁으로 보냅니다. 물론 큰아주버님네 식구들은 남구요.
그럼 형님은 그 때부터 자유니까 집에서 더 쉬시든 친정 가시든 하시는것 같아요.
저희도 그때 시부모님이랑 같이 움직여서
시댁가서 점심 먹고 혹은 일찍 저녁 먹고
저는 저대로 친정 갑니다.
시누들은 명절 당일 저녁이나 혹은 그 다음날 시댁에(시누이들에겐 친정) 모이더라구요.
처음엔 시누 형님들이 저 포함 며느리들 코빼기도 안보인다고 뭐라고 하셨다지만
한두번 횟수가 거듭되니 그냥 그러려니 하시네요^^
그런데 먼지방에 사는 저도 가끔은
시누 형님들 잘 못보니 조금 아쉬운 맘이 들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다 마음에 찰 순 없는거지요.
대신 부모님 생일날 뵙고 그 때 얼굴봐도 되니까요.8. 우리는
'10.9.3 3:34 PM (112.164.xxx.56)명절 전날 형님이 와서 음식 거듭니다.
그리고 명절 당일날 식구들이 9시쯤 와서 오자마자 차례 지내고 아침 먹습니다.
그리고 과일먹으면서 소소하게 담소 나누고 각자 갑니다.
점심은 우리집에서 안먹어요
늦어도 12시쯤엔 다들 가십니다.
시누도 우리집으로 안옵니다, 어머니 계시는집으로 가겠지요,9. 우와..
'10.9.3 3:55 PM (59.6.xxx.11)전 젊은 새댁이지만, 위에 14년째? 제사때문에 명절마다 친정 못간다시는 분 정말 놀랍고 신기해요..
저 제사도 없고 서울이 시댁인데 만약 반대 케이스였다면? 생각하니 아마 결혼안했을거 같네요..
ㄷㄷㄷ10. 글쎄요
'10.9.3 4:04 PM (110.10.xxx.149)아는 천사표 언니가 시부모 모시고 사는데
명절이면 동서들이 왔다가 친정간다고 가버리면
참 속상하대요
어른 계신다고 손님이 오는데 친정 갈 수도 없고
누구 하나라도 빈말로도 형님은 친정못가서 어쩌냐 말도 없다고..
음식 있으니 차려서 드시라고하고
ㅇㅇ님 말씀처럼 친정 가는게 맞다고 봐요11. 찬성
'10.9.3 4:31 PM (121.137.xxx.26)ㅇㅇ 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그냥 아침밥 해먹고 옷 차려입고 나서시면 될듯..
12. 저도
'10.9.3 4:37 PM (121.166.xxx.162)저희집에서 명절 차리는데...처음 몇년간은 시누 올때까지 친정 못갔습니다만,,,
50넘은 시누는 명절 점심때 친정(정확히는 친정 남동생집이죠)에 오는데,
아직 50도 안된 나는 시누 뒷바라지때문에 친정에도 못가는 거 억울해서....(그때까지 명절때 한번도 친정에 못갔습니다)
드디어 결혼 17년차쯤 때,
명절날 친정간다고 일어섰습니다.
물론, 시어머니는 시누는 어떡하냐고 기가막혀 하시더군요....
그래서, 형님은 어머님댁으로 오시면 되겠네요.저도 친정에 좀 가봐야죠...하고 간단하게 한마디만 했습니다.
그렇게 한지 몇년 되었지만,,,
아직도 저희 시어머니는 다른 친척들에게...."요즘 며느리는 명절날 친정 간다고 아침만 먹고 일어선다"...하고 절 가리켜 얘기합니다..
기가 막히는게,,,저보다 열살이나 많은 당신 딸은....30년전부터 명절날 점심때쯤이면 친정 왔거든요^^....
당신딸은 남의 집 며느리가 아니고,
저만 며느리인가요???
웃기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한테,,,,,,
제대로된 사고방식을 가르쳐줘야 할 필요가 있어요.
원글님도, 그냥 시누처럼, 친정 간다고 하시고, 명절날 일어서세요^^ 화이팅!13. 원글님
'10.9.3 5:57 PM (112.164.xxx.56)위에 우리집에서 추석 하고 12시쯤 간다고 쓴사람입니다.
결혼하고 몇년 시집에서 명절을 할때요
시누가 온다고 명절 다 끝나고 형님이 기다리시대요
시어머니도 기다리라 하고요
그래서 남편보고 그랬어요
시누는 시집에 오는데 왜 나는 여기서 기다리냐고
남편이 그러대요, 형님은 기다리지 않냐고
그래서 그건 형님 인생이다 라고 했어요, 형님이 그렇게 한다고 나까지 그렇게 못하겠다고
그렇게 했더니 형님네가 그 담해부터 우리 일어서면 같이 일어섭니다.
당연히 시어머니 안좋아 하시지요
그렇지만 당신도 딸 기다리면서 남의 딸들도 보내주어야지요
내 자리 내가 만듭니다.14. 윗님~
'10.9.3 6:37 PM (121.141.xxx.55)위에 "원글님" 쓰신분~
형님이 님께 감사할듯 싶어요~ ^^15. 어머님이 같이
'10.9.3 10:01 PM (118.218.xxx.171)동거하시지 않으시면, 명절차례 끝나고 댁에 가셔야지요?
원글님은 친정에 가야 한다고 서두르시고.... 이쯤되면 어머님이 알아서 가셔야 될텐데..
원글님 시어머님은 그렇지 못하신것 같네요?
저도 일년에 제사7번 모시는 외며느리종부인데,저희는 제사 끝나고 음복하신다음
명절같은 경우는 아침 드시고 11시쯤 성묘하시러 가시던지, 댁에 가십니다.
딸들과 사위는 본인이 챙기셔야지요?
원글님 남편분이 너무 센스없으신 분이네요?
저는 모든 음식 혼자 만들기빼문에 제사 끝나면 녹초모드로 돌입합니다.
대략 20명 넘는 분들이 오시는데, 정신없어요.
내집에서 명절 치룬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원글님 어머님도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이런 댓글들, 남편분께 보여주세요!16. ..
'10.9.4 2:08 AM (112.153.xxx.93)저도 저희집에서 명절지냅니다.
아침에 동서네랑 시어머니오셔서 차례지내고나면 일찌감치 시누둘이 식구들이랑 옵니다.
배부르다고 점심은 안먹거나 설에는 떡국정도하고 추석에는 이틀전이 시아버님 제사라 그때 오고 추석당일엔 안옵니다. 저는 당일 오후에 친정가구요.17. 이런
'10.9.4 6:40 AM (124.54.xxx.19)명절 하루전날 친정갈 짐보따리 다 싸노시고 시어머니는 님집에서
아침 차례까지만 계시게 하시고, 언제 올지도 모르는 시누들 한만없이 있다보면 님 친정가기가
늦어지잖아요. 시누들 때문에 피해볼 순 없잖아요. 자기들도 시댁에 있기가 싫으니 꾸역꾸역 차막혀도 기를 쓰고 오는건데 자기엄마 집으로 일찍오든 늦게오든 가있음 시어머니가 늦게 도착해도
딸들이 와있으니 딸들과 함께 보내면 되겠구만요.님 집으로 제사 지내러 오는거 보면 시어머니가 지내면 되겠구만 며늘더러 몇년후 덜컥 제사지내란걸 보면 성격 나옵니다. 자기남편 제사도 지내기 싫단건데 외며느리라도 제사 덜컥 받는거 아니랍니다. 님 아이 나중에 결혼하기 힘들어요. 시부모 둘은 님이 지내니 당근 제사가 계속 있는거고 세월흐르면 님네거 도합 4명이 되는거인데
답이 나오겠지요? 당근 어느 며느리가 좋다할까요?
우리세대에도 제사 절에 올려버린다, 없앤다 난린데 님네가 시부모한테 받은게 재산도 아니고
줄줄이 몇사람꺼 제사 떠앉는게 재산이라면 좋다고 맡을 사람 있을까요?
그렇담 좋은지 싫은지 답나오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