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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장관의 딸 학력
맞나요.
사실이라면 화학과 졸업해서도 외무부에서 일하는군요.
1. 음
'10.9.3 2:15 PM (222.98.xxx.193)이대 정외과 나와서 고려대 국제 뭐시기 대학원 나왔다고 봤는데..
2. 후후
'10.9.3 2:19 PM (61.32.xxx.50)외교관 자녀 특례입학 아닌가요?
3. 음
'10.9.3 2:22 PM (222.98.xxx.193)그럴 확률 매우~ 높죠...ㅎㅎㅎㅎㅎㅎㅎㅎ
여튼 부모가 외교관인 애덜은 뭔 복을 타고 난거야~~~대학도 쉽게 들어가 취직도 쉽게해...4. 음
'10.9.3 2:26 PM (222.98.xxx.193)유 내정자의 딸 유현선(33)씨는 지난 2006년 6월 특채로 발탁된 후 현재 통상교섭본부 산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단에서 5급 사무관으로 일하고 있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와 고려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한 현선씨는 다국적 컨설팅회사인 아더앤더슨에서 일하다 유 내정자가 외교부 제1차관으로 재직하던 2006년 6월 특별 채용됐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0802/e2008022018161093120.htm
링크입니다.5. dleo,rheo
'10.9.3 2:29 PM (116.40.xxx.63)이대,고대라고 다같이 여기 자게에 한결같이
요즘 올라오는 내신,수능으로 간게 아닐겁니다.
외교관 자녀들이 받는 특혜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입니다.
직장뿐아니라 이미 진학에 있어서도 한발 앞서가 있는거지요.
여러모로 참 씁쓸합니다.6. ...
'10.9.3 2:29 PM (218.154.xxx.136)우리과 후배에 저런 사람이 있다니...
부끄럽네요.7. 봄비
'10.9.3 2:31 PM (112.187.xxx.33)외교부에서 나와도 또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겠지요....;;;;;
아무튼 이 장관 참 간큰 사람이네요... 막말도 서슴없이 내뱉어내더니...8. ..........
'10.9.3 2:36 PM (211.211.xxx.21)제 친구중에도 그런 아이가 하나 있네요.
외교관 아버지....국가유공자녀9. 글쎄요
'10.9.3 2:39 PM (203.248.xxx.13)아버지가 외교관이었으니까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영어는 꽤 잘할테고
특례입학으로 괜찮은 대학을 나올수 있죠..
보통 저런애들이 외국계회사라고 흔히 다국적 컨설팅에서 취직하고는 하는데
컨설팅사 업무가 정말 무지무지 빡셉니다...
컨설팅하는 동안 거의 휴일도 없고 매일 밤늦게까지 야근합니다..
공부도 무지무지해야 하고요..저렇게 아버지덕으로 물한번 안묻히고 자란
애들은 절대 못버티죠..
거기에 비하면 공무원은 정말 천국이죠.10. 근데
'10.9.3 2:42 PM (115.136.xxx.94)외교관 자녀들은 정상적으로는 좋은대학 가기 힘들어요..어릴때부터 세계각국 돌아다니며 공부하는데 ..울나라에서 정상적으로 공부한 애들하고는 경쟁할 수가 없죠..
11. win0416
'10.9.3 2:46 PM (113.43.xxx.154)외교관 자녀 이대 특례입학 하고 외무고시 6번 미역국 .....이대 실력 맞아? 아 특례입학 학생이지
하고 아마도 주변이 이해하고 ......토플 ?이것은 외국에서 살아서 한국인이 중고 국어시험보듯이
하여 통과하는것은 기본인데 .......아닌가? 나만의 생각인가 ?음서제도 ...이것 으로 조금 표가 날것이고 아마도 아주많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덕화 아들 청와대 5급 으로 들어가 있는것으로 아는데 어느부서에 근무 하나 ?하는일이 궁금해 ?12. ㅇㅇ
'10.9.3 2:50 PM (121.134.xxx.99)이대 국제학부던가... 외국에서 살다 온 애들 특례입학 있던 걸로 아는데.
대략 그런 쪽이 아닐까 싶군요,13. 위에
'10.9.3 2:52 PM (211.104.xxx.37)근데님, 일반 회사나 부모 직업 때문에 해외로 지방으로 떠도는 가정도 많습니다.
자식 미래 때문에 외교관 하기 힘들면 외교관을 그만 두어야지요.14. ..
'10.9.3 2:55 PM (121.131.xxx.130)연대 90년대 학번인데 저희 과 정원 80명에 10명이 해외 특례입학이었어요.
그때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서글프네요. ㅠㅠ15. 제
'10.9.3 3:02 PM (221.151.xxx.78)학교 특성상 외교관 자녀가 많았는데요 특례 주로 준비하는 학원이 있는데 (스*이 라고) 거기 내에서도 공부 진짜 빡세게 시켜요 ...물론 수능에 비하면 편한 길임은 사실이나...부모 머리가 있어서 그런지 일단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구요 특례들 학교 와서도 학점 진짜 좋구요;; 그리고 외국에서 쟤네가 나오는 학교들 죄다 저런 외교관 자녀나 부자애들 가는 완전 좋은 국제학교 다녀서 공부 많이 했던데요? 솔직히 부모복은 부모복이지만 너무 노력 안하고 다 얻은 것처럼 말해서요 ;; 그 안에서도 노력은 해야해요 똑같은 노력을 했을때 물론 외교관 자녀가 잘 풀리긴 잘 풀립니다.. 그나저나 보통 외교관들은 자녀들 외교관 안시키려고 하던데 딸이 욕심이 있었나보네요
여기 보면 특례면 그냥 공으로 대학간 것 처럼 말하는데.. 사실 노력하는애라서 한국으로 들어온 거에요(+부모의지) 미국같은데로 유학가면 훨씬 쉬워요 쟤네.. 미국은 저런 부모 위치같은거나 쟤네 나온 고등학교 등등 다 고려해서 뽑거든요16. 그런데
'10.9.3 3:09 PM (115.126.xxx.190)..님 그 시절에 좋은 대학 특례는 정시보다 더 어려울 때도 많았어요.
제가 가르치던 녀석 오빠는 고대특례를 봤다가 떨어지고 정시로 고대 의대 갔거든요.
그게 음 94년이나 93년쯤인 거 같아요.17. 저런 사람들 컨설팅
'10.9.3 3:26 PM (203.236.xxx.241)가면 엄청 열심히 일 안해요
왜냐 그 자리에 앉아있는 거 자체가 영업이라서
알아서 연관 기업에서 컨설팅 수주 막 주거든요.
특례가 힘들다 힘들다해도 저도 비슷한 시기에 학교 나왔지만
저런 식으로 외교관 자녀 특례로 들어온 애들 중에 특출난 애들 못 봤네요.18. .
'10.9.3 3:28 PM (211.104.xxx.37)특례입학제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 정권의 위엄;;;
19. 저런사람님
'10.9.3 3:45 PM (79.74.xxx.151)말 맞아요.
거기다가 꽂아논 이유는 다 아빠덕 이죠. 내가 일거리 따다 줄테니 우리 딸좀.. 어떻게 죠..다른 사람들은 미친듯이 일해도. 이분은 점심먹고 집에 가셨을껄요 아마?20. 에휴 게다가
'10.9.3 3:57 PM (203.236.xxx.241)딸이 욕심이 있는데 저 나이에 계약직 하다가 특채 되겠어요?
취업하기 싫다고 징징대니 대학원이나 가서 다녔겠죠 (대학원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 비하 아님)
대강 졸업하고 또 아버지 빽으로 컨설팅회사 가서 자리 차지나 하고 앉았겠죠
그건 뭐 자기 힘으로 갔겠어요?
알아서 외교부랑 관련있는 회사들 수주가 줄을 이었겠죠
근데 그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 것도 지겹다고 징징거리고
애 꼴을 보니 똑똑하지도 않고 성실하지도 않고 한자리 만들어 줄래니
결국 자기 나와바리로 끌고는 와야겠는데 경력은 만들어줘야겠고 해서 계약직부터 시켰겠죠
그러고 나서 그거 가지고 경력이랍시고 특채 자리 만들어준거잖아요.
계약직 근무때 무단결근도 하고 그랬다면서요.
심하게 말해 아버지가 임원인 회사 다니면서 제 정신이면 못 그러죠.
이거 너무 빤한 그림인데 ㅎㅎ
그리고 이렇게 어딘가에서 자리 차지 하고 앉아있는 고급 잉여들 너무 많잖아요.
제 주변만 그런가요 ㅎㅎㅎ21. .
'10.9.3 4:26 PM (222.239.xxx.168)외교관 자녀는 100% 특례로 대학 가요. 아는 사람도 의대 특례로 들어갔음.
88년도에 ... 억지로 졸업했음22. ....
'10.9.3 4:39 PM (115.140.xxx.112)근데 유장관딸이 결혼은 아직 안했나요..?
23. 어이구...
'10.9.3 4:44 PM (125.182.xxx.42)외무부 자녀들 약간씩 똘끼가 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외국으로 자꾸만 돌아다니다보니, 애들 정신이 약간식 이상해져가요.
한둘이 아니에요.
쟤가 저런식으로 나오는거 저는 백번 이해 갑니다. 정신이 제정신 아닐걸요.24. ..
'10.9.3 4:48 PM (61.78.xxx.194)솔직히 장관딸에 이대 나왔으면 시집가는건 문제없는데
괜히 무리수둬서 ㅋㅋ 아버지 얼굴에 똥칠하고 망신살만 뻗치네요.
왠만한 회사가서 그냥 다니다 좋은집안에 시집이나 보내지..
저상태인거 보면 능력도 없고 별로 큰 야망도 능력도 없는애인것 같은데
뭐하러 저랬을까요?25. 후후
'10.9.3 4:54 PM (61.32.xxx.50)위에 .님 제 친구 신랑은 88학번 의대 특례입학이에요. 외교관 아들
친구 신랑이 그러더군요. 웬만한 돌아이 아니면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기 그리 어렵지 않다구요.
요즘도 해외 주재원 나가려는 사람들 줄섰어요. 예전에 비해 특례입학이 어려워지긴 했죠. 워낙 나가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 공부한 애들보다는 확실히, 너무 확실히 수월합니다.
그리고 여기 82에도 자녀 특례입학 시키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제가 아는 분만 벌써 두분
여기서 지금 특례입학이 정시보다 어렵네 어쩌네 하며 두둔하지 마세요.
불과 1년전에 자녀분들 연대 특례입학시키려 주재원 1년 연장하려고 갖은 애 쓰신거 다 알고 있습니다.26. 다 그렇죠 뭐
'10.9.3 5:00 PM (180.66.xxx.21)우리가 잘아는 미모와 지성을 겸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s대 연예인도
다 그렇고그런 특혜의 경우아니였나요?
공부 잘해서는 아니였다고 봐요.27. 333
'10.9.3 5:02 PM (203.238.xxx.193)계약직으로 외교부 들어갔다가 결혼해서 휴직할려고 하니까 계약직은 휴직안된다고
해서 할수없이 그만뒀다네요. 다시 들어가려니 이번엔 정규직으로 하자 해서
아예 특채로 뽑아준 모양입니다. 외교부에선 "3차관"이라는 별명얻었을만큼
소문났던 어이없는 아가씨라네요
지멋대로 행동했나봐요. 외교부에서 흘러나오는 소문은 그 잘난 분이
유엔 직원 되고 싶다고 깝쳐서 아빠가 경력 쌓아줄려고 자기 차관때 빽으로 넣어줬대요
들어갈때는 fta 협상팀으로 들어갔는데 하도 유엔 타령해서 좀 있다가 멀쩡한 다른 사람
업무 빼앗고 자리 꿰찼다는 소문도. 자기딸 앞가림 해줄려고 정신 못차리는 아빠에
주제 파악못하고 아빠에 묻어가려던 덜떨어진 딸이죠28. ***
'10.9.3 5:34 PM (59.13.xxx.197)슬프지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외고 다니는 애들 중에 외국으로 유학 가면서 하고 싶은 일은 국제기구에서 일 하고 싶다라고 하는 애들 많아요.
그 국제기구 어떻게 들어 가는 지 이번에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군요.
그런데 유명환씨 그저 그런 딸 가지고 너무 무리수를 두었군요.
본인까지 위태하니....29. ...
'10.9.3 6:13 PM (122.37.xxx.30)외국에서 살다온 애들 특채 그런거 싹 없앴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입학사정관제 뭐 그런것도 없앴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는 애도..로스쿨까지 나왔는데 취직이 안되어 헤매다가..대기업에 연봉 엄청 조금받는 조건으로 취직은 했지요. 그 다음에는...아버지가 사채업자셨는데, 돈주고 *기업에 정직원으로 입사했습니다. 뭐...세상이 이렇네요..
30. 제 사촌
'10.9.3 6:30 PM (121.130.xxx.64)아빠가 외교관이였는데 잠깐 같은 고등학교 다녔을때 꼴찌였는데도, 특례로 이대 갔어요...
31. 그 장관아비
'10.9.3 6:46 PM (125.178.xxx.3)그런 가족 우선 마인드로......어찌 나랏일을.......
그녀의 아비되는 사람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32. 음
'10.9.3 7:17 PM (121.187.xxx.109)특례도 나름 애환이 있겠죠. .왜 없겠어요..
공부는 누구나 다 힘드니까.
아무리 힘들어도...한국에서 뼈빠지게 공부하는 애들과 비교가 되겠어요?
특례도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에효..그건 아니지요.33. 자 학교 다닐때
'10.9.3 7:18 PM (110.8.xxx.175)친구둘이 아버지가 영사셨는데..(한친구는 초등학교동창 .또 다른친구는 중학교동창)어느날보니 아빠따라 갔다가 둘다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로 전학왔더라구요,
학력고사 앞두고 있을때 아미 툭별전형으로 합격하고..매날 와서 자고 그랬어요.
하나는 연대. 하나는 이대갔어요.34. 특례가 정시보다?
'10.9.3 9:09 PM (61.74.xxx.198)특례 떨어지고 정시로 갔다고요? 그것도 93년에???
덕분에 얼마 만에 로그인을 하는지요??
큰아들이 강남에서 특례생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작년에 정시로 Y대 갔습니다.
고2부터 전입오기시작해서 한반에 3~4명 특례준비생이 들어옵니다.
일단 수능 안보니 그 아이들은 모의고사 날 그냥 집에 갑니다.
위의 그런데 님 어떻게 정시로 갈 수 있지요? 특례준비생 학원에서 특례시험공부 하는데요
세째아이로 세번째 특례준비하는 같은반 엄마가 " 요즘은 옛날같지 않아서 특례도 힘들어요~"
한마디 했다가 일반 엄마들이 "그래도 일반학생하고는 비교가 안되지요 어떻게 그런말을..."
특례준비생 엄마 " 아~그럼요~ 물론이지요~"
그 특례학생 위의 누나 둘은 모두 특례로 의대가서 다니고 있다는...35. 94년
'10.9.3 9:58 PM (80.116.xxx.220)저 94학번인데, 특례가 정시보다 힘들었다는 글있어서..지금도 똑똑히 기억하는데 울반에 외국살다 온 애들 3명, 진짜 성적도 뒤에서 꼴찌 앞다퉈 하는 애들이(영어 빼고) 연대, 이대 골라갔었는데... 무슨 말씀을..;;;;;; 가장 못 갔다고 한 애가 이대 영문과인가 갔었는데... ...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떻게 그 시절에 좋은대 특례가 정시보다 어려울 수 있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_-;;
36. 아이고
'10.9.3 10:04 PM (211.106.xxx.8)그런 특례로 대학가서 겨우 의대 졸업하고 의사 자격 겨우 딴 사람한테 우리가 진료를 받고 있을수도 있겠네요-_-
37. 분당 아줌마
'10.9.3 10:37 PM (119.194.xxx.249)특례도 과거보다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여기 일반 학생의 입시와 비교 자체가 안 됩니다.
이건 초등생 동네 축구가 월드컵 예선전보다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꼴입니다.38. 저도 선배
'10.9.3 10:58 PM (175.119.xxx.112)그 따님이란(이런 호칭이 아깝군요!) 처자가 나온 학교/학과 졸업했습니다. 90년대 아주 초반에요...
그 시절 각 과 정원의 10%를 '정원외'라고 해서 외국 살다 온 아이들이 들어오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학력 수준은 많이 미달이더라구요.
음...그리고...이런 표현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대충 분위기로 봐서 '정원외구나' 이렇게 알아보겠더라구요.
정원외로 들어왔는데도 무슨 일인지 제대로 영어 한마디 못하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서울대,연대,고대, 이대...중에서 골라 가므로...제일 공부 못해도 이대가 하한선이던데요?
졸업 못하고 수료만 하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그냥...좀...씁쓸하네요...39. 그런데
'10.9.3 11:30 PM (220.127.xxx.167)갑자기 중간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S대 연예인은 왜 까시는지...
김태희 말씀하시는 거라면 김테희는 울산에서 고등학교 나와 제대로 수능 보고 들어온 경우인데요. 외국에서 살다 온 적이 없었는데 무슨 엉뚱한 얘깁니까.40. 특례
'10.9.3 11:42 PM (110.9.xxx.12)언니 큰 조카 친구랑 남동생이 호주에서 초딩때 나가 살다가 고딩때 들와서 큰애는 숙대 갔어요
것도 외국서 조금 늦게 와 그렇다고 조금 빨리 왔으면 이대나 연대 갔을거란 소릴 했습니다
울 조카 열라게 공부해도 못가는 대학들....
둘째도 특례로 대학 보낸걸로 알아요,,,,,,,,
뭐가 어렵다는건지 나참 ........와서도 조카는 공브하느라 얼굴이 누럴때 학교는 거져 다니더만
조카 졸업반 입니다 그럼 최근아닌가요 ........미워 이나라 살기 싫어
내아들 군대도 보내기 싫어41. 그런데
'10.9.4 12:55 AM (121.130.xxx.106)제가 알기로 특례가 정원외인데다 컷이 10~20%이상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력고사로 생각하면 280점 정도 되는 학과를 230~250정도에도 갈수 있다는 것이죠.
당연하겠죠. 외국에서 사느라 국내 입시에 적응이 힘들다고 만들어 놓은 제도인데...
솔직히 특례가 더 힘들다면 뭐하러 특례입학하려고 기를 쓰겠습니까?
여기도 보면 댓글 허술하게 다는 분들 꽤 많네요.42. 특례
'10.9.4 5:25 AM (124.54.xxx.159)그시절에 특례어렵다구요?
제가 아는분중에 이대 94 특례로 들어간 분...
중학교때 고등학교진학 실패해서 (정말 흔치 않은 일이죠;; 그시험 떨어지기는)
일반고 못간다해서 해외 근무신청하고 나갔다가
돌아오니 특례입학 되더군요.
저희과도 특례가 10%넘었었구요.
90년대 중반에 특례입학은 수능안봤었습니다.43. 특례
'10.9.4 5:30 AM (124.54.xxx.159)아마 .. .특례떨어지고 정시가셨다는거..
특차랑 헷갈리신거 아닌가요?
94~95학번때는 본고사 있던 시절이라
12월에 수능+내신만으로 특차 30인가 40% 뽑고
1월에 본고사봐서 수능+내신+본고사 점수합해서 정시 뽑았거든요
저도 특차로 들어갔는데..
특차가 본고사를 안봐도 되는 관계로 수능커트라인이 정시보다 훨씬 높았어요.
200점 만점에 정시가 170이면 특차는 180이었다는...44. ^^
'10.9.4 7:10 AM (175.124.xxx.22)90년도초반학번들은 서울대만 경쟁율이 있어서 빼고 나머지
고대, 연세등등 특례입학 식은죽먹기였습니다.45. 서울대특례
'10.9.4 8:42 AM (218.236.xxx.230)80~90년대에 서울대는 외교관자녀만 특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46. 서울대특례
'10.9.4 8:49 AM (218.236.xxx.230)그런데 어쩌다가(흔하지는 않았지만) 학기중에 외국인 자격으로 들어오는 한국학생들 있었어요. 그 중에 한국에서 중고등 다닌 학생들도 가끔 있던데, 이건 특례가 아니라 뭐라 부르나요?
47. 요즘
'10.9.4 8:53 AM (121.161.xxx.224)개천용이 힘들다는 것이 그래서 나온 말이예요.
외교관자녀 특채 이런 건 사실 아무 것도 아니죠.
일반 기업체에서도 임원들 자녀들이나 친척들을 먼저 뽑는걸요.
아무 전문화된 분야가 아니라면요.
비빌 데 없는 사람들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세상이예요.48. d
'10.9.4 9:24 AM (125.186.xxx.168)이번에 간애가 있어서 아는데, 요즘도 특례 쉬워요. 예전보다 그걸 이용하는 애들이 늘어났으니, 조금은 더 어려워졌으려나?
암튼, 일반전형에 비할바가 아니죠 ㅎㅎㅎ.49. 음...
'10.9.4 10:24 AM (125.132.xxx.26)정외과는 정외(정원외)가 많다고 학교 다닐때도 수군거렸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50. ---
'10.9.4 11:04 AM (112.187.xxx.250)제 초딩동창 고등학교 떨어져서 미국 유학갔다가 돌아와서 고대경영 정원외로 갔어요...
그게 90년대 초반 얘기니까 지금과 좀 차이가 있을진 몰라도...
정원외는 정말...날로먹는거라는 생각이...51. 기억
'10.9.4 12:57 PM (211.106.xxx.242)S대 저 다니던 과 (90년대 학번)에 외교관 자녀 특례입학이 너무 경쟁율이 세서 첫해 떨어지고 다음해에 같은과를 정시쳐서 들어온 애 있었어요. 과마다 다른듯해요
52. 특례입학
'10.9.4 1:52 PM (125.146.xxx.199)외교관 자녀들 중에도 자식 똘똘하게 잘 교육시키시는 분들은 특례 입학 안 시키시는 것 같아요.
굳이 특례 안해도 잘 가니까...
제 친척중에 현직 외교관 있으신데, 얼핏 듣기로 외교관 특례도 경쟁률이 꽤 높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 분 생각은
외교관 자녀들이 이곳저곳 다니느라 한국 입시에 맞게 공부하기가 쉽진 않지만
경쟁률을 떠나서 말 그대로 외교관자녀만의 특혜라고...
설령 입학하기 충분한 실력이라도 특례입학으로 들어왔다는 것이 특별대우 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떳떳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고... 특례입학 안 시키시더라구요.
첫째는 미국에 나가있을 때라서 유명 공립대(공직자 급여로 미국 사립대 학비 내기 쉽지 않다며) 들어갔고, 둘째는 한국 계실때라서 SAT도 준비하고, 수능도 준비시켜서,
국내 탑 대학과 미국 아이비리그 둘 다 합격했고,
아이가 아이비리그를 가고 싶어하고, 장학금도 받게 되어서 미국으로 갔어요.
환율 엄청 올랐을 때는 국내로 불러들여서 군대 보내시더라구요. -_-;
제대 후에 남은 기간동안 한국에서 아르바이트 시켜서 학비 벌라고 하고
올 초에 다시 미국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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