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학과 다니는것도 실비보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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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허리가 넘 아퍼서 아는분께 허리에 주사맞는거 (이름이 기억이 잘 ㅡㅡㅋ)
받았었거든요. 그분이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셔서 더이상 받지 못하고
그냥 모르는 병원에 가야할 것 같은데
그게 제돈 다주고 받으면 꾀나 비싼 시술이라 하더라구요.
병원비 겁나서 못가고 있는데
허리아픈게 다시 도져서 정말 요즘 집안일도 못하고 허리펴고 앉아있기도 힘드네요..


실비보험이 있어서 보험회사에 문의하니까 일단 진료를 전부 다 받고나서
진단서인가 그런걸 떼서 청구해봐야 안다고 하는데
혹시 저처럼 이런 허리아픔때문에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 다니면서 치료받으신분
실비보험 청구해서 받으신분 있나요?
아퍼도 돈무셔워서 비보험되면 근처도 못가겠어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