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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물고기 진짜 신기해요.

막장 조회수 : 8,768
작성일 : 2010-09-02 21:21:17

막장 중에 이런 특이한 막장은 첨 봐요.

완전 스피디한 폭풍 전개에다가...
진짜 이상한 가족관계를 그리면서 일일드라마에 그 흔한
불륜관계가 하나도 없다는 거.

여주인공의 복수극인 척 하면서
모든 시청자는 여주인공을 욕한다는 거.

아...  이거 언제까지 할까요.  
요즘 또 전개가 급박해져서 안 빼먹으려고 노력하다보니 힘드네요.
IP : 58.149.xxx.2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9.2 9:29 PM (110.12.xxx.70)

    홀딱 반해버렸엉.ㅋㅋ

  • 2. ...
    '10.9.2 9:31 PM (220.88.xxx.219)

    여주인공 욕먹는 게 캐릭터 문제이기도 하지만 워낙 연기를 못하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소유진하고 비교되요.

  • 3. ㅋㅋ
    '10.9.2 9:49 PM (116.124.xxx.230)

    전 초반에 보다가 안보는데...
    그 남주도 연기 왜그리 못하는지... 하늘이시여때도..그리 못했나요??
    그 여주는 놀라거나 복수심에 찬 얼굴이나..그게 그거...

  • 4. .
    '10.9.2 10:16 PM (110.10.xxx.71)

    전 남주가 더 싫던데 ㅎㅎ
    소유진 캐릭도 이해 안가고...
    이유불문하고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받아줄 수 있나염?

    전 죄진 사람은 다 벌받았으면 좋겠네요~
    죄가 있다면 윤여정도, 남주도....

  • 5. ,,
    '10.9.2 10:27 PM (210.106.xxx.135)

    여주가 연기를 못하는게 정말 크죠.
    예전에 김해숙 나오는 아침드라마도 막장이지만 김해숙 연기하나로
    아 모성애가 삐뚤어지면 저럴수도 있지..라며 공감을 이끌어낸 반면

    이건 여주인공이 복수를 하긴 하는건지,
    만날 아랫입술만 깨물고 새초롬한 표정지으면 그게 복수냐고요
    그 표정연기부터 전혀 감정이입이 되지 않아요
    그 남주 연기 못하는건 예전부터 유명했고요... ㅋㅋ

  • 6. ㅜㅜ
    '10.9.2 10:36 PM (116.34.xxx.186)

    제가 오늘 병원갔다 오느라 하루 빼먹었네요
    하루만 놓치면 휙휙 나가버려서..
    어제 예고편 보니까 태영이가 지민이한테 얘기해버리던데.. 내일 예고편은 어떻게 나왔나요?
    질질 끌지 않아서 좋아요
    유일하게 정상캐릭터에 연기 제일 잘하는 소유진의 향방도 궁금..

  • 7. ...
    '10.9.2 11:41 PM (180.182.xxx.205)

    소유진 엄마랑 이제 태영이랑 소유진이랑 연합작전을 펼칠 기세인데요?

    머 그렇게 싸워보아야 승산이 있나요. 그냥 서로 서로 용서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근데 이거 드라마죠..그렇게 하면 드라마 끝나야 하는구낭...ㅋ

  • 8. 완전동감
    '10.9.3 3:09 AM (118.36.xxx.14)

    남주 진지하게 버럭대는 장면서 아주 오글거려 못보겠어요
    지금까지 그럭저럭 연기하는 사람인가보다..했는데,
    저지경으로 발연기인줄은 몰랐음

  • 9. ..
    '10.9.3 2:03 PM (202.30.xxx.243)

    태영이가 자기 엄마 윤여정이 죽인거
    조윤희한테 말하면
    복수고 뭐고 없을텐데
    어제서야 얘기하네요.

    젊은 여주인공들 이뻐서 봅니다

  • 10. 글쎄요
    '10.9.3 2:11 PM (203.248.xxx.13)

    연기를 잘하고 못떠나서 조윤희는 키도크고 날씬해서 원래 꽤 유망주였는데
    거의 무명으로 보내다가 이제야 좀 뜨는것 같아서 괜찮게 봅니다..
    사실 조윤희가 소유진이나 손예진 또래로 거의 같이 데뷔했거든요..
    오히려 저는 소유진의 성형후 그 어색한 얼굴이 더 보기 싫던데요.
    이태곤은 원래부터 연기는 발연기죠..

  • 11. 소유진
    '10.9.3 2:53 PM (123.120.xxx.166)

    성형한 얼굴이 너무 신기해서 눈을 못 때고 봐요. 당사자 앞이면 상대가 무안할까봐 못 보잖아요

  • 12. 매일
    '10.9.3 2:57 PM (121.183.xxx.161)

    거의 매일보는데,,,'남주'가 누군가 했어요 ㅋㅋㅋ

  • 13. 조윤희
    '10.9.3 4:27 PM (58.120.xxx.243)

    정말 키크고 에릿한 여성형이였어요.남자들이 좋아할만한 ..
    저도 예전 부터 정말 이쁘다 아닌..여성적이다..했는데 이번에 뜨는거는 좋은데 코를 왜 그리 고쳤는지..예전 참한 이미지에 금이 좀 갔어요.

  • 14. 저는
    '10.9.3 4:31 PM (211.178.xxx.240)

    남주가 누구지?
    황금물고기 홈피 찾아 들어가서
    등장인물 꼼꼼이 뒤지다 '남주'라는 사람 못 봤는데? 이상허네...
    이러구 헛짓하고 왔네요... ㅠㅠ

  • 15.
    '10.9.3 4:38 PM (119.67.xxx.204)

    어제였나.....
    이태영 서재에서 문현진한테 모든걸 털어놓고 엄마 이야기까지 하고나서....
    문현진이...이태영한테.....모든걸 이해한다고 얼굴 들이밀고 얘기할때...납량특집극인줄 알았어여..
    극중에선 정말 남편을 이해하려고..놓치고 싶지 않아서 하는 말의 뉘앙스던데..표정이...완전 ㅎㄷㄷ...
    과도한 성형으로 표정이 원하는대로 안되는듯해여..소유진...마니 안타까워여...계속 느끼하고...싱크로나이즈드하는 사람처럼...빨래집게 꽂아놓은듯한 코모양...이어지는 인중엔 주름하나 없고 입술도 우는 모양으로 처져있고.......눈 앞도 터서 속에 빨간 속살이 드러나서...너무 무섭네여..
    예전에 소유진 밝고 표정 풍부하고 귀여워서 좋았는데.....왜그랬나 몰라요..
    문현진만 나오면 전 집중이 안되여...
    글타고 태영이가 연기를 잘해서 집중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런데도...놓치지 않고 꼭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의 묘미는 그런거져...욕하면서 보는거....^^;;;;

  • 16. ..
    '10.9.3 4:54 PM (61.102.xxx.224)

    남주 , 여주... 대략 눈치로 알아차렸지만 ...
    맘대로 쓰는 줄임말들 너무 많아요 정말.... 조금 더 생각해야하는..ㅎㅎ
    유행도 좋고 편한 것도 좋지만
    본디 언어나 말이란 의사소통를 원활하게 하기 위함인데 말입니다.
    턱턱 막혀야 쓰겠습니까?^^

  • 17. 이상함
    '10.9.3 6:01 PM (211.221.xxx.193)

    남자 주인공 말이예.

    인물이 잘생긴것도 아니고..(주먹코는 늘 눈에 거슬림.이상한 눈빛도..)
    목소리가 특히 좋은것도 아니고..
    젊은것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닌데
    왜 늘 주인공을 맡죠~?

    지난번 드라마에서도 상대방은 사랑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띵한 눈빛으로..어느 드라마에서건 늘 똑같은 눈빛,목소리,시선..표정..
    희노애락의 구분도 안되고...
    몸은 80년대 쾌남 광고를 찍는 그런류의 남자배우 같은 느낌에...

    지난번에는 작가 김성한씨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배우에 살짝 비슷한 느낌은 드는데
    볼수록 아니구나...아니구나..싶은것이~
    아무튼 왜 주인공을 맡는지 이상해요.

  • 18. 이상함
    '10.9.3 6:02 PM (211.221.xxx.193)

    말이예->말이예요. (한글자가 날아갔어요. 분명히 입력을 했는데...;;)

  • 19. ...
    '10.9.3 6:32 PM (112.159.xxx.48)

    조윤희는 코가.. 안습 -0-

  • 20. 조윤희
    '10.9.3 8:30 PM (180.65.xxx.82)

    코에 비해 콧구멍이 작은게 영 어색했는데
    수술한거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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