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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난스런 키스 어땠나요?

조회수 : 6,821
작성일 : 2010-09-01 23:21:58
저는 수목 드라마를 볼 형편이 못되서 ..방금 들어왔는데
제가 가는곳에는 실망스런 분위기네요.
김현중 연기가 안습이란 소리가.

연출은 괜찮았다고 하는데.

제가 대드 장키를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라 한드도 볼까 지금 고민중이거든요
봐도 될까요?
IP : 58.235.xxx.1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 11:24 PM (116.121.xxx.179)

    제가 바로 앞에 썼는데 저도 대만판 너무 좋아했거든요
    앞으로 계속 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첫회는 완전 실망이네요..
    배우들 연기가 다들 어색어색...ㅠㅠ

  • 2.
    '10.9.1 11:24 PM (58.235.xxx.125)

    그정도인가요? 휴.지금 다시보기 할까 고민중이였는데 안타깝네요

  • 3.
    '10.9.1 11:26 PM (115.136.xxx.235)

    대만판이고 원본이고 안봐서 그런지...만화책 읽는거 같이 재밌던데.. 여기저기 난리네요. ^^;
    여주인공도...완전별로 같더니 연기도 잘하고 귀엽고...연출도 돌지매보다 훨씬 맘에 들어요. 아~~~무 기대없이 봐서 이런가봐요 ^^

  • 4.
    '10.9.1 11:27 PM (121.134.xxx.99)

    궁 1회 볼 때 느낌이었어요.
    샤방샤방 트렌디하게 치장은 했는데 뭔가 손발이 오그라들고 유치해지는 기분?

    현중이는 만화 원작 하이틴 로맨스물에만 출연하는지... 다음에 정극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 5. 저건
    '10.9.1 11:27 PM (211.54.xxx.179)

    뭐 궁도 아니고 ㅠㅠㅠ
    정혜영도 늙네요 ㅠㅠ

  • 6. 궁2
    '10.9.1 11:27 PM (119.71.xxx.154)

    보는 기분이네요. 같은 감독에 분위기도 비슷하고 마지막에 테디베어..지겨워요
    김현중 캐스팅 돼서 좋다 했더만 정말 안습, 그냥 대드 재방 보는 느낌이에요.

  • 7. &&&
    '10.9.1 11:30 PM (116.121.xxx.179)

    대드 재방이나 되면 다행이게요..?
    역시 장키는 정원창과 임의신이 진리라는..

  • 8.
    '10.9.1 11:33 PM (58.235.xxx.125)

    정원창과 임의신을 뛰어넘을려면 어느정도 연기가 되는 사람이 했음 가능하기도 했는데
    김현중이 아이큐 200이나 되는 분위기가 안보여요. 드라마에서는 그렇게 보이면 다행인데.
    여기저기 반응이 좀 그렇네요. 지금 창열어놓고 들락날락 거려보니. 제가 홍작가들을 좋아해서 구미호를 보려고 하는데 구미호도 미남이시네요정도는 아니라서 안보고 있거든요. 수목은 진짜 드라마 쉬어야 하나.

  • 9. 저역시
    '10.9.1 11:33 PM (125.180.xxx.29)

    현중이보려고 보다가 궁재방같아서 보다 말았어요
    울딸도 기대를하고 보다가 재미없다고 잔다고 자기방으로 가네요

  • 10. 장키
    '10.9.1 11:34 PM (61.79.xxx.38)

    재밌었어요. 현중이는 처음엔 좀 긴장하는 면이 있으니까..
    첫 남주고 다들 기대하고 지켜보니까..
    일단 내용이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밌네요.
    내일이 너무 기대되요~~전, 너무 재밌었어요~~

  • 11.
    '10.9.1 11:34 PM (118.32.xxx.249)

    궁 + 꽃남
    말괄량이 여고생 + 까칠한 남주
    흔해빠진 설정입니다 재방송이라고 해도 될지경 이예요

  • 12.
    '10.9.1 11:37 PM (58.235.xxx.125)

    어차피 궁이나 꽃남은 딱 그런분위기 물론 두 극이 모두 설정이 다르긴해요.로코라고 해도.
    그러니 꽃남이나 궁 패러디 느낌이나면 식상하죠. 그런건 두번만 하면 지겨운 소재.
    장키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했을텐데..송병준이 미련을 못버린건가요?
    잘 된것만 믹싱하면 뜬다 생각을 했던가요?

  • 13. 흠...
    '10.9.1 11:42 PM (211.212.xxx.34)

    성균관은 규장각까지 재밌게 읽은터라
    실망 실망이지만...

    장난키는 아무런 정보없이 보니
    그냥 입 벌리고 실실 웃으며 보게 되네요~~~

  • 14. d
    '10.9.1 11:55 PM (125.177.xxx.83)

    리모콘 돌리다가 모네양 얼굴 보고 너무 신선해서 나쁜 남자 보게 되었는지라...
    장난스런 키스도 재미있으면 몰입해보려고 오늘 앞부분 좀 봤는데요.
    초반에 시청자를 잡지 못하더군요. 뭔가 다 허접한 느낌..
    그냥 틀었더니 탁구, 이 드라마 별로 안좋아했는데 오늘은 또 왤케 재밌대요. 더 재밌어질 것 같던데

  • 15. 이번
    '10.9.1 11:58 PM (121.144.xxx.57)

    장난스런 키스 우연히 돌렸는데...궁 을..했던 분이 해서 그런지 화면은 정말 씨에프 이미지던데요? 아직 첫회라서 그런지 상상씬 같은게 많기는 하던데..김현중도 꽃남때보다 훨씬 연기도 나아진거 같구 해서....2회부턴 뭔가 알콩달콩 재밌을듯해요...ㅎㅎㅎ 화면이 환~~~해지는 느낌이라...젊은게..이쁘고 곱기까지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봅니다..ㅎㅎㅎㅎㅎ

  • 16.
    '10.9.2 12:14 AM (180.227.xxx.20)

    그냥 원래 보던 구미호 볼껄 그랬어요~
    현중이 연기가 넘 어색하고ㅠ 꽃남때랑 똑같아요
    시퍼러둥둥한 수염자국이 계속 거슬렸네요
    그 이뿐 얼굴이 빛을 못보던데요

  • 17. 저도..
    '10.9.2 12:14 AM (110.13.xxx.113)

    아무런 정보없이 봐서 그런가 잼있게 봤어요..
    아직 첫회라 약간 어수선하고 오글거리는거 있어도...
    영상들도 이뿌고..
    무엇보다도 정소민이라는 배우 넘 이쁘네요..
    얼굴도 자연스럽고 연기도 귀엽고 넘 사랑스러워서
    혼자서 웃으며 봤어요...
    초반엔 탁구랑 왔다갓다 하다가..
    전 장키로 고정했어요...내일도 아마 본방 볼거 같아요....^^

  • 18. dd
    '10.9.2 12:16 AM (114.129.xxx.233)

    혹시 장난스런 키스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kiss.1ac.kr

  • 19. ㅎㅎ
    '10.9.2 12:25 AM (125.142.xxx.85)

    신랑이 재밌다고 여러번 빵빵 터지면서 보네요.구미호보다 낫다면서 ㅋㅋ 집무너질때, 관속으로 스스로들어갈때등등 웃겼어요.. 낼은 더 재밌을듯.

  • 20. 재밌어
    '10.9.2 1:08 AM (114.203.xxx.153)

    구미호도 지루해졌고
    현중이를 보니 구준표가 그리워지긴했지만
    재밌어요. 만화를 보는ㄱ듯~

  • 21. 딴소리지만..
    '10.9.2 1:15 AM (119.192.xxx.214)

    성스도 그렇고 장키의 남주로 임주환이 었으면 딱이다 싶었는데..

  • 22. ...
    '10.9.2 4:02 AM (98.148.xxx.71)

    재미없어요.

    그냥 전 계속 탁구나 볼래요.

  • 23. 임주환...
    '10.9.2 9:39 AM (122.37.xxx.93)

    저처럼 생각하신 분 계시다니 반가와서 그만...
    정말 임주환이 딱 그이미지 였는데...
    목소리도 그렇구.....

  • 24. 애국가보다
    '10.9.2 10:04 AM (125.139.xxx.187)

    못한 시청률 나올줄 알았네요...여자 주인공도 오버연기에 이쁘지도 않고 현중이는 도대체 언제 말을 하는거야 하면서 보고 있는데 말하자마자 발연기 작렬해주시고 어흑~~~
    꽃남때는 다른사람들이 잘 받쳐줘서 발연기 감싸줬지만...여기선 지가 주인공인데 흐리멍텅한 눈빛에 표정없는 얼굴 피곤해 쩔어보이는 피부 또렷이 보이는 수염 또 어휴~~기대가 곧 실망...

  • 25. 헐~
    '10.9.2 10:29 AM (211.184.xxx.94)

    대만판을 재밌게 보긴 했지만 남주 정원창, 연기 잘 한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김현중하고 비교하니 정말 잘 하는거였어요. 애가 표정이 진짜 멍~

  • 26. ㅜㅜ
    '10.9.2 12:13 PM (211.42.xxx.225)

    김현중군 눈은 왜 그렇게 풀린것 같고 수염자국은 정말 거슬리고
    목소리는 쉰것 같고.. 그나마 대사가 작아서 이 정도지.
    올해 드라마중 최저 시청률 안찍으면 다행.

  • 27. 임주환2
    '10.9.2 3:27 PM (59.7.xxx.155)

    저도 임주환 얘기보고 공감하며 댓글을 다 남기네요~ 탐나는도다 봤으면 아마 다들 공감하실듯..장난스런 키스는 모르겠는데, 성균관 스캔들은 정말 임주환이 딱인데!!! 탐나는도다의 귀양다리 정말 완벽하게 소화했어요 임주환군~

  • 28. ..
    '10.9.2 4:11 PM (119.194.xxx.122)

    대만판을 워낙 잼있게 봤는데
    어제는 이건 또 뭐냐? 수준 ㅋㅋㅋ
    유치해도 잼있어야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더군요

  • 29. 쫌..
    '10.9.2 5:33 PM (121.130.xxx.42)

    꽃남도 일본 만화를 대만드라마 일본드라마 다 찍은 걸 재탕,삼탕 우려먹는다고 욕했는데
    이건 뭐 툭하면 일본만화 대만드라마 가져다 사골마냥 고아먹으려하니...
    전 안봤지만 이런 드라마는 이제 그만 좀 찍었으면 합니다.
    거기에 비해 똑같이 유치하더라도 풀하우스, 궁, 성균관스캔들은 참신하죠.
    우리나라 만화나 로맨스소설이 원작이니. 이런 게 잘되서 해외 수출 되야 합니다.

  • 30. 임주환...
    '10.9.2 7:05 PM (121.1.xxx.139)

    깜짝 놀랐어요. 저랑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성균관은 정말 유천은 아닌 것 같아요. 이상하게 코가 좀 들려 있는 것 같아 코만 보이고 집중이 안되고 왠지 오만해 보이는 것도 영 원작 캐릭터는 아니죠? 이선준이 원작에서는 절~대 오만한 캐릭터가 아닌데...
    그리고 김현중도 이상하게 삭은것 같고... 코밑의 시커먼 수염자국이 어색해 자꾸 보게 되네요. 여주인공이랑 대화 주고 받는 것도 왠지 책읽는 것 같고... 정혜영이 김현중의 엄마라는 것도 이상하고 학교에서 애들끼리 주고받는 말투하나 표정까지 완전 궁의 복사판인데... 감독이 정말 한가지작품밖에는 못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 31. 오호
    '10.9.2 8:41 PM (59.16.xxx.131)

    여기서 대드 장키의 팬들의 뵙다니...
    넘넘 반가운데요...
    현중이가 장키 남주라는 말을 듣고
    현중이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현중이가 제 눈에 멋진 건 사실이지만
    원창이의 그런 느낌을 살리기에는 부족하죠....
    차라리 탐도의 임주환이 더 나았을 듯.....싶네요....
    여주는...그나마....누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손 댄 얼굴은 아니라...초창기 임의신 얼굴 보는 것 같아서 나름 괜찮았는데...
    정혜영이 현중이 엄마는...깜놀이었어요...
    이시영은 뭔 역할로 나오는 건지요....
    여하튼 1회는 좀 아쉬웠는데...2회를...봐 보고 얘기하려구요...
    대만 장키도 1회는 뭐야...했었거든요...

  • 32. -_-
    '10.9.2 10:42 PM (118.46.xxx.246)

    잠깐 봤었는데..1분 이상 볼수가 없던데요 오글거려서..
    거기다 김현중의 외모는 왜케 별로인지..눈은 흐리멍텅 피부도 흐물흐물 이상하고
    수염자국에..연기는 발연기에..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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