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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궁금해요~~~
회장님 일부러 혼수상태 빠진척한거예요??
글고 유진이 팔찌 먼가요?
1. 사장님
'10.9.1 11:10 PM (180.66.xxx.4)여우같아....
2. 마준이가
'10.9.1 11:17 PM (211.208.xxx.76)준 엄마 팔찌...
할머니가 돌아가시던 날...비 오던 그날 밤에 실랑이하다 현장에 떨어트린 팔찌를 마준이가 주워서
비밀스럽게 간수하다 유진에게 준겁니다3. 유진이
'10.9.1 11:17 PM (58.123.xxx.90)하고있는 팔찌는요
한실장인가하고 그 작은마님하고 둘사이에 태어난게 마준이잖아요
그 얘길 돌아가신 회장엄마가 듣고는 놀래서 나오는데 그것들 둘이 그러니깐
한실장하고 마준엄마하고 밀쳐서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걸 마준이가 보고 들었구요
음..자기가 한실장아들이라는것과 할머니를 그 둘이 밀쳐서 죽게했다는것과 다 알아버린거죠
그리고 거기에 떨어져있던 자기엄마 팔찌를 마준이가 여태 숨기고 있던거예요
그러니깐 그것이 곧 증거인거지요4. 영화
'10.9.1 11:20 PM (119.64.xxx.121)'한반도'에서 대통령이 사용했던 것과 비슷한 방법을 쓴 것 같아요.
회장이 계획해서 한 일이겠죠.5. .
'10.9.2 12:11 AM (119.203.xxx.28)마준이 본인이 한실장 아들이라는 걸 분명히 알고 있나요?
전 처음부터 보지 않아 그부분을 잘 모르겠어요.
한실장 아들인걸 본인이 알면서 구회장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은
너무 억지 아닌가요?6. 노련한 회장님~
'10.9.2 12:32 AM (125.142.xxx.233)내일 방송이 기대되요~
역쉬 회장님이 치밀하게 계획했나봐요.
전 통쾌하더군요^^7. ...
'10.9.2 12:58 AM (121.136.xxx.226)전인화가 어디까지 안 거예요?
마준이가 회장 친아들이 아니라는 걸 마준이가 알고 있다는 거는
모르는 거죠?
넘 재밌지 않나요?
근데 인터넷 기사 보니까 긴장도가 떨어지느니
이사회 임박해서 회장이 깨어났다느니 하는데(너무 뻔하게)
회장이 처음부터 쇼한 거 같은데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8. 구탁구
'10.9.2 10:31 AM (125.178.xxx.71)호적에 올려졌으면 구탁구가 되나요ㅋㅋ
9. ^^
'10.9.2 2:18 PM (125.186.xxx.162)구탁구가 아니라 구씨 성을 가진 다른 이름으로 호적에 올려놨다고 전에 한번 나온거 같아요.^^
윗님 말씀처럼 저도 어제 남편이랑 보면서 우와~~~~ㅋ 이번 기회에 구일중은 회사내에
누가 내편인지 확실히 정리할 수 있겠구나. 그랬네요.
저 또한 드라마 잘 보지 않고 남편이야 뭐 그런거 당연 안챙겨보는 사람이지만
요새 제가 갑자기 구미호랑 탁구에 몰입하면서 남편도 같이 챙겨보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오늘 저녁에 모임 비슷하게 있을 예정이었는데 슬쩍 내일로 미루더라구요.
출근길에 무슨 일있냐고..왜 그러냐고 했더니..씨익 웃더니..오늘 김탁구 봐야해..ㅋㅋㅋ
오늘 김탁구는 반드시 필수라나요..ㅋㅋㅋ하여튼 그러고 출근했습니다.
태풍 때문에 출근 조금 늦었는데 혹시 퇴근도 늦어질까 걱정하면서 가더라구요..ㅋㅋ나참..10. 마준이 친아들같아요
'10.9.2 5:06 PM (58.87.xxx.5)전 구마준이 구일중 친아들이 맞는거 같아요.
단지 탁구를 의식한 탁구엄마가 실장을 개입시킨 계략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