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고기에서 태영이가 악역인가요?

[..]

태영이가 복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전 이해가 가더라구여...

오늘 드디어 비밀이 밝혀졌네요...

한지민보다..태영이가 더 와닿아요...
한지민은 왠지 밉상...

[오늘 못봤어요]

태영이가 그럴수밖에 없었던이유가 밝혀졌나요?
지민이는 모르고있잖아요

[ㅇㅇ]

복수의 시작은 그러려니 했으나
갈수록 치졸해지네요.

[처음부터]

봤는데 태영이의 행동은 이해가 가더라구요.태영이 친엄마를 지민이 엄마가 사고로 죽게하고
태영이가 원장의 친아들인줄 알고 입양해와서 남들 모르게 구박을 하며 키웠어요.그러다가 지민
이랑 사귀는거 알게 되고 반대를하는데 둘이서 헤어질수 없다며 도망가서 성당에서 몰래 결혼식을 올리게 되죠.그래서 지민이 엄마가 자기가 태영 엄마를 죽인걸 원장에게 얘기하면서 둘은 이뤄
질수 없는 사이라고..딸을 택하던지 태영을 택하던지 하라고 해요.결국 원장이 딸을 선택하고
태영이를 불러 오게 한다음 지민이 납치범으로 경찰서에 넘겼어요.그리고 친엄마를 죽게한 사람이 누구인지 태영이가 알게 되고 그 사람들에게 복수를 한거죠.지민이는 그걸 모르기 때문에
태영이에게 복수를 한거고요.이유를 다 알아서 그런지 지민이한테는 동정심이 생기질 않더라구
요.오히려 얄미워 보여요.

[ㅎㅎ]

태영이가 복수하고 하늘병원원장 감옥가고 그때 딱 통쾌했는데..
갑자기 한지민이 복수시작하고 계속 보니 또 태영이가 나뿐놈같고..;;
또 소유진이 복수시작하고 이젠 누구차례인가요 박상원차례인가..;;

[지민이]

ㅋㅋ..
전 망하고 난뒤에 그 쪼그만 옷장에서 럭셔리 화려한 원피스가 맨날맨날 새롭게 나올때부터
싫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