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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와 목뒤가 너무 아파요
오늘 없는돈에 거금 6만원을 주고 등마사지를 받았는데.....
아직도 너무나도 아파요...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동대문까지 찾아갔는데 적어도 하루라도 좀 개운할줄 알았는데...
마사지 잘하는 곳 없나요?
어깨가 너무나도 딱딱해서 손가락도 안들어가요.
서울 노원쪽이고 가깝지 않아도 좋다면 어디든 갈 의향이....
지금은 통증이 심해져서 열과 식은땀이 나네요..(이 날씨에 에어컨 켜놨어요..ㅠㅠ)
고수님들...살려주세요...
1. 병원..
'10.9.1 8:28 PM (59.5.xxx.41)그건 마사지가 아닌 물리치료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정도 심하면 근육이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건데...
가까운 정형외과를 내원하시는 걸 권해봅니다.2. .
'10.9.1 8:41 PM (211.196.xxx.200)정형외과에서 보톡스 시술 받아야 할지도 몰라요.
평소에 긴장을 자주 풀어 주세요.3. ??
'10.9.1 8:47 PM (121.132.xxx.104)보톡스는 근육 경직효과 아닌가요?
4. 목디스크
'10.9.1 8:48 PM (211.215.xxx.107)혹시 목 디스크 일 수도 있을테니 꼭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저도 몇주전부터 계속 목 뒤랑 오른쪽 어깨랑 그 팔 부분까지 다 쑤시고 저리고..
아릿하기까지 한 통증때문에 고생을 했었어요.
컴퓨터일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뭉쳐 그런 줄 알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로 찜질 하고
마사기 기계로 근육 풀어주고 했는데 소용이 없더군요.
오히려 점점 더 아프기만 하고...견디다 못해 병원에 가보니 목 디스크진단 받았어요.
1주 정도 물리 치료 받고 하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구요. 전문적으로 진단 꼭 받아보세요.5. .
'10.9.1 8:54 PM (211.196.xxx.200)보톡스가 근육 뭉친 것을 풀어주고 혈행을 좋게 하는데 즉효가 있는 것으로 알아요.
6. 통증클리닉
'10.9.1 8:59 PM (119.212.xxx.102)일단 통증클리닉 한번 가보셔요.
그리고 혹시 노트북쓰시나요?
노트북쓰시면 모니터 높이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7. 목디스크
'10.9.1 9:02 PM (222.106.xxx.121)제가 그래서 정형외과에서 X레이로는 알 수 없어서 MRI촬영했더니 목디스크가 약간 생겼더군요.
통증크리닉에서 경추사이에 놓는 주사맞고 회복되었어요.
정확한 검진 바드시고 물리치료하세요.병을 키울 수 있어요.8. ...
'10.9.1 9:38 PM (123.213.xxx.101)글로 봐서는 정확히 어떻게 아픈 건지 모르겠어요.
만약 근육이 뭉쳐서 아픈 거라면,
병원에 가서 물리 치료 받는 것보다
제대로 된 스포츠 마사지 한 번 받는 게 훨씬 효과적인데
괜찮은 곳 찾기가 좀 힘들어요.
이 쪽이 워낙 사기꾼들이 많아서...
단적인 예로,
곧 있으면 풍 온다고 피술자한테 얘기해서 바로 일 년 치 끊게 만드는 것도 봤네요-.-
그래서 쉽게 추천해줄만한 샵은 없고요.
그냥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냄비에 물이랑 생강 넣고 끓입니다.
팔팔 끓는 상태가 되면
목장갑에, 고무 장갑 끼고 이 물에 수건을 담갔다가 꼭 짜서 잠시 냅뒀다가
아픈 부위에 올려놓고 마사지 해주면 돼요.
그리고 마사지 하기 전, 환부에 안티푸라민이나 맨소래담 꼭 발라주시고요.
마사지 할 때는 아픈 부위의 근육을 쥐고 만져준다는 느낌으로(?).
좀 더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지금 마트 가야 해서;;;;;;
이따가 다녀와서 덧붙여 쓸게요.9. 그거
'10.9.1 9:45 PM (118.216.xxx.241)저도 그랬는데요..그거 아령있잖아요..아령을 양손에 들고 만세불르듯 쭈욱 올렸다가
천천히 등근육에 신경쓰면서 등가운데에 주름이 간다는 기분으로 ..그럼 낫더라고요.10. 아파요...
'10.9.1 9:58 PM (222.233.xxx.43)우와..답글 감사해요.
예전에 (10년 더 됐네요...)목디스크 있었어요.
증상이 그건 아닌데...그래서 그냥 근육뭉침인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목디스크는 팔이 저리잖아요,
요즘 일이 너무나도 많아서...몸이 망가지네요...
...님 생강은 얼마나 넣어서 끓여야 하나요?11. ..
'10.9.2 12:58 AM (112.153.xxx.93)증상이 저랑같군요.
저도 어깨근육이 뻣뻣하게 뭉치면서 목디스크오고 팔이 저린건 아니고 너무 아파서 통증클리닉도 소용없고 경추사이에 주사도 맞아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정말 고생했거든요.
우연히 지인에게 정형외과 소개받고 갔는데 거기서 치료받으면서 급한 불은 껐지요.
지금도 어깨는 손이 안들어갈 정도라하고 무거운 짐 조금만 들어도 팔에 힘이 빠져서 한참을 고생해요.
머리아픈건 물론이고 어깨 목 팔 심지어 두통을 넘어 뒷목쪽에 숨골도 막히는 느낌이고 코까지 찡하면서 아프네요. 어지간한 정형외과는 근본적인 대안이 되어주질못하고 어디가야 통증이 해소될지 ..12. 아파요...
'10.9.2 1:06 AM (124.49.xxx.164)답은 정형외과뿐인가보네요...
지금 파스붙였는데...몇일전부터 갑자기 심해지네요...
낼 병원 가봐야겠어요.
감사해요..13. 새단추
'10.9.2 7:01 AM (175.117.xxx.225)임시방편으로 의자에 반드시 앉아서요 한쪽팔은 뒷쪽의 의자등받이 가운데를 잡고 한쪽팔은 뒤로 쭉올리는거..(옆에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세요 뒤로 팔올릴때 올려달라고 하세요) 이렇게 양쪽 번갈아 가면서 몇번 하시면 조금 부드러워져요.
아무래도 목디스크증상 같아요..14. ...
'10.9.2 8:18 AM (110.15.xxx.6)너무 늦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어제 하다 못한 이야기 하자만요.
제가 알기론,
목이 아프면 어깨가 아프고
어깨가 아프면 허리가 아프다고 해요.
위에서 아래로 타고 내려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마사지 받으러 샵에 가서
어깨가 아프다고 말하면 먼저 목부터 시술 받게 되고요.
글로 하는 거라서 설명이 어려울수도 있는데
목 뒷 부분 중 움푹 들어간 부위가 있어요.
머리카락 끝 선이라고 해야 하나.
이 부위를 양 엄지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주세요.
목 뒷 쪽 가운데서 시작해서 귀 방향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이 부분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받아보면 아시겠지만 살짝만 눌러봐도 극악의 고통;;
그리고 보통 어깨가 아프다고 얘기하면,
승모근이라는 부위를 얘기 하는데요.
목 바로 아래 양 어깨, 견갑부(날개) 윗 쪽.
여기도 마사지 잘 해주셔야 하고요.
특히 이 부위 가운데 쯤에 위치한 혈 자리를 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세요.
이곳도 스트레스와 관련된 부위인데요.
진짜.진짜 극악의 고통을 맛 볼 수 있는 부위이니
너무 힘줘서 하면 안 돼고 적당한 압을 넣어서.
아픈 부분을 촬영해야 하거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게 아니라면
정형외과보다 스포츠 마사지가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예를 들자면, 오십견 때문에 팔이 허리 위로도 안 올라오는 분을
매일 같이 마사지 해서 일주일 만에 어깨 위로 올릴 수 있게 만든 현장도 목격).
목부터 허리까지 안 아픈 곳이 없거든요. 저.
특히 만성적인 어깨 결림이라서 제 손을 살짝 갖다대는 것 조차도 아픕니다.
병원 가서 물리 치료 받아봐도 별다른 효과가 하나도 없었어요.
오히려 황당한 일만 당하고.
이러다가 스포츠 마사지를 받게 됐는데 그야말로 신세계ㅠ
잘 받으면 그날 너무 편히 잘 수가 있어요.
지금은 몇 년 째 못 받고 있는데요. 어떤 샵에 가야할 지 몰라서.
시술 받으면 잘하는지, 못하는지 딱 아니까 쉽게 못 받게 되더라고요.
덧 1.
생강의 양은 저도 눈대중으로만 알고 있어서 정확히 얼마만큼 넣어야 할 지는...
가정에서는 대략 두 세 톨만 넣어도 충분할 것 같긴 해요.
덧 2.
스포츠마사지 예찬론자는 맞는데
광고 목적으로 글을 쓴 건 아니에요.
실제로 이쪽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요;;;
대학 때 스포츠 마사지 동아리에서 활동 했고
방학마다 열흘 씩 지방으로 봉사활동 가기도 했거든요.
가라이긴 하지만 나름 스포츠 마사지랑 카이로프락틱 자격증도 있는지라
못 지나치고 이 글에 끄적된 거임.15. 갱년기
'10.9.2 4:07 PM (117.111.xxx.253)윗 분들 말씀이 안듣고, 또 엑스레이로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라면,
나이가 있으시다면 갱년기 증상인지도 몰라요.
저 작년 여름에 뒷목이 아주 기분나쁘게 아파서 이곳에 글 많이 올렸었어요.
안해본 것 없이 다 해봤는데 지금도 그래요.
결론은 갱년기 증상이었어요.
지금은 다스려가며 지내요.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