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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내 나갔더니 대학생들 이쁘네요
연대앞에 나갔다 왔는데요,
연대생들 이쁘네요...
거진 누드 메이크업에 티 하나 스키니....
아니면 미니스커트 입었는데
머리는 길고 피부는 뽀샤시 하고 늘씬늘씬 한게 아무거나 걸쳐도
참 스타일 돋아나고 다들 하나같이 어쩜 그리 청초하고 이쁘던지..
동네에서 아줌마들만 보다가
간만에 이 아줌마 눈요기 잘하고 왔네요.
1. ..
'10.9.1 2:00 PM (114.207.xxx.234)맞아요, 젊음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크나 큰 권력이지요.
2. 그땐
'10.9.1 2:05 PM (210.90.xxx.75)잘 몰랐는데 젊다는 거 자체가 참 아름다운거더라구요..울 회사에서도 오늘 인턴사원들 와서 인사들 하는데 어찌 그리 늘씬하게 키도 크고 이쁘던지요...팀장님..잘 부탁드립니다...하는데 참 기분이 좋았어요....저도 늙었는지 옛날엔 젊은 언니들이 머 이쁘거나 하단 생각안들었는데 요즘은 같은 여자입장에서도 이쁜 언니들이 왜 이리 좋아보이는지...ㅋㅋㅋ
3. jk
'10.9.1 2:05 PM (115.138.xxx.245)나날이 하락되어가는 연대생들의 미모를 보면서
"어찌나 요새 애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꾸밀 시간도 없네... 쯧쯧쯧" 이렇게 혀를 찼는데....
90년대 학번들이 미모로는 더 뛰어났져.... 꾸밀 시간도 많았지만...
오죽하면 학교 놀러가서 생각했던게
"미스코리아나 연기자도 학벌보고 뽑는데 이제부턴 대학입시 면접에서 외모도 봐야돼!!! 이건 넘하잖어!!!" 라고 울부짖었음... 흑흑...
남자애들은 너무 삭았고(이건 뭐 신입생인지 복학생인지 절대 구분 불가)
여자애들은 세련미가 많이 줄었음..4. 풉
'10.9.1 2:18 PM (175.217.xxx.18)풉 90년대 연대생 미모 별 거 없었는데 ㅎㅎ
5. 봄비
'10.9.1 2:19 PM (112.187.xxx.33)jk님 미모가 느무느무 궁금하다능....^__^
6. ㅋ
'10.9.1 2:22 PM (222.98.xxx.193)요즘 대학생들 티하나에 스키니 입은 모습이 너무 이뻐요...짧은치마도 그렇고..
풋풋하고.....마냥 부럽습니다요..
저 같은 하비족은 학교다닐때도 그런 패션은 구사하지 못했을듯 ㅎ7. 그런데 jk님은
'10.9.1 2:55 PM (115.137.xxx.60)남자분 아닌가요?
8. ㅋㅋ
'10.9.1 5:06 PM (58.227.xxx.121)제 생각에 90년대에 jk님의 눈이 지금보다 더 낮았었던거 아닌가 싶어요.
9. ..
'10.9.1 5:52 PM (118.41.xxx.78)90년대는 화장 찐하게 하고 다녔잖아요..그때는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그때 사진보면 정말 촌스러움...--;;
10. ...
'10.9.1 6:17 PM (218.38.xxx.228)연대같은곳은 시험기간이나 비오는날 가봐야 정말 물을 알 수 있다는...-.-;;
남자친구땜에 놀러온 애들이 반은 될거에요..서울대도서관도 방학때 가보면 깜짝 놀라요.. 여대생들 너무 예뻐서.. 나중에 보면 다 여자친구들...ㅎㅎ11. ^^
'10.9.1 7:59 PM (175.125.xxx.173)연대앞에 오리지날 연대생 없고 이대 앞에 오리지날 이대생 없더이다
타교생이 반 ㅋㅋ12. ㅋㅋㅋㅋㅋ
'10.9.1 11:14 PM (211.245.xxx.127)jk님하의 실물을 아는 나로선 고조이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
'10.9.3 10:01 PM (218.39.xxx.166)jk님 갑자기 불쌍해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