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하고 빈 털털이가 되어버렸어요.ㅎㅎ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0-09-01 13:04:40
정말 이사 몇번했다간 거덜나겠어요~
포장이사비용 여러군데 견적내고 비용좀 줄였다고 좋아했는데,,
이거머..이래저래 솔솔 계속 돈이 나가네요.

오늘 에어컨 설치할려고 보니
추가비용 19만원 ㅡㅡ;
커텐도 달아야되고 좀 필요한거 이것저것 사면
잔고 빵~원 될거 같아요..ㅎㅎ

좀 넓은집으로 옮겨서 관리비도 더 많이 나올거 같고,,
내일부터 일자리를 알아봐야될듯ㅠ ㅠ

아니 에어컨이전설치비용이 이렇게나 비싸나요?
IP : 114.201.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1 1:13 PM (183.98.xxx.186)

    저도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
    짐 내리고. 가전들 설치하는데만.... 엄청 돈 많이 깨져요.
    이번에..
    에어컨 실외기 거치대까지 하니.. 39만원이가 나왔어요.
    호수는 뭐 매번 이사할때마나.. 낡았니.. 짧네.. 등등.. 항상 추가 비용 나오구요.
    가스 보충 등등.. 암튼..
    저도 이번 에어컨 설치하면서.. 기절할 뻔 했어요.

  • 2. 9월말에
    '10.9.1 1:32 PM (211.217.xxx.183)

    이사 예정인데.
    포장이사 견적이 1,320,000원 나왔어요.
    휴 2년만에 다시 이사하는건데.

  • 3. ㅋㅋ
    '10.9.1 4:08 PM (122.40.xxx.30)

    저도 올초 이사하느라 빈털털이 정도가 아니라...;;;;; 마이너스 인생이..;;
    집 바꾸니.. 없던커튼도 해야겠고... 뭐..채울것도 많고..
    살림도 바꾸고....이래저래...;;;그래도 몇달 지나고 나니 더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ㅎ

  • 4. 에어컨이
    '10.9.1 6:29 PM (218.152.xxx.158)

    기계문제가 아니라 파이프가 문제더라구요..
    파이프를 다시 사용할 수 없어서 새로 설치하는건데,
    그 파이프가 비싼금속.. 동 뭐 그런거 들어간거라서
    비싸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도 얼마전에 이사하면서 일부러 에어컨 설치 안했어요 -_- 너무 비싸서 ㅠㅠ

  • 5. 그래도...
    '10.9.1 10:19 PM (125.182.xxx.18)

    포장이사가 나아요..돈 조금 더 주시더라도...특히 이렇게 더위가 극성 부릴 때는 포장이사하는게 약값, 병원비, 정신적인 피로 줄이는 길이라 생각해요...

    저도 지난주에 이사했는데 용달차 부르고 짐 하나하나 다 박스에 넣고 싸느라 맘이 부담스러웠고 나중엔 눈물마저 나더군요...달라빚 내서라도 포장이사 하고팠는데 가족들이 완강히 거부해서...견적 많이 나올까봐 박스도 한군데 다 몰아서 정돈해야 했고요...

    그렇게 돈 아껴서 이사했는데 전셋집이 무지무지무지 더러워서 입주청소 안할 수 없어 아낀 이사비 다 나갔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091 유통기한 지난 튜브겨자 먹어도 될까요? 급급! 2009/11/27 435
504090 (펌) 건방진 초딩 얘기 1 건방진 넘 2009/11/27 621
504089 강만수 "고통은 지금부터. 내후년까지 고통스러울 것" 10 너!mb보다.. 2009/11/27 1,027
504088 말레이시아..살기 어떤가요? 4 .. 2009/11/27 1,391
504087 자색고구마 먹어봤어요^^ 6 고구마사랑 2009/11/27 726
504086 성당 나갈 때 8 울적해 2009/11/27 969
504085 미남의 별 키스씬... 2 고백합니다 2009/11/27 779
504084 이제부터 캔디가 될꺼예요. 4 캔디 2009/11/27 430
504083 남은 밥처리 어떻게 하세요?ㅠㅠ 5 흠흠 2009/11/27 928
504082 kt 일반전화 쓰는데, kt 070 가입권유 전화오는데.. 7 gg 2009/11/27 984
504081 자기 자식 허물은 보이시지 않는 시어머니... 3 며느리 2009/11/27 968
504080 주말에 6세 여자아이랑 갈만한곳 ?? 3 궁금.. 2009/11/27 635
504079 인터넷서 옷 구입후 빨아서 입으세요.? 11 인터넷 2009/11/27 1,533
504078 도움감사합니다 3 jj 2009/11/27 355
504077 골든듀 핀 왔어요 4 ㅎㅎ 2009/11/27 1,486
504076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 인물을 전국민에게 들이 밀겠다는 건지.. 20 면상으로 읽.. 2009/11/27 1,247
504075 무청시래기 말린거는 어떻게 요리하는 거에요? 4 ㅡㅡ 2009/11/27 1,142
504074 하루종일 마음이 너무 이상해요 2 휴.. 2009/11/27 595
504073 명태에 대한 추억들 2 어릴적 2009/11/27 254
504072 삼성동 베일리하우스 부페비용 2 돌잔치 2009/11/27 2,660
504071 쉽고 간단하게 만두 속 만들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9 갓난이 2009/11/27 1,360
504070 6세 영어유치원 레벨테스트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4 ^^ 2009/11/27 1,334
504069 요새 기초노령연금 광고하던데 이거 어떤가요?? 6 기초노령연금.. 2009/11/27 710
504068 묵은지 좋아하시는 분...어디서 구입해드시나요? 2 묵은지 2009/11/27 794
504067 수유맘..결혼식 갈때 머입구 가야하죠?한복은 예식장에서 .. 2 머입지.. 2009/11/27 586
504066 50대 가장들은 어떻게 지내나요? 2 정년 2009/11/27 879
504065 동서 자리 때문에 결혼 여부를 고민한다면 쓸데없는 고민일까요? 16 지끈지끈 2009/11/27 2,154
504064 남자친구의 마음... 2 7890 2009/11/27 495
504063 지겨우시죠?그래도 가방..디올 어때요? 8 그래도 2009/11/27 1,289
504062 양념치킨 4 치킨 2009/11/27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