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소문이 자자해서 ...
케이블로 재방송 보는데...
보다보니..이건 뭐....무슨 친일파 자손이 고고한 독립투사 자손 구박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부인 산후조리할때 그 집 가정부랑 바람난거 아닙니까...
더럽고 ..부끄러운거 아닙니까.?
무슨 왕이 성은이라도 내린것처럼...내참..
할머니란 사람도 마치 첩에게 쫓겨난 본처 대하듯 하고..
아버지란 사람은 자식만 내 갈겨 놨지 ..
밥을 먹는지 어떤지 ..상관도 안하고 ...
그리고 넌 나에게 소중한 아들이다 해놓고
그정도의 재력으로 아들 안찾는것도 웃기고
지금이 중국 무협시대도 아닌데 ..
이동네 저동네 깡패들 패고 다니면서 손목에 바람개비 문신있는거 찾아다니는 것도 정말 헛웃음이 나올지경이네요
무협시대에 갓하나 쓰고 바람처럼 나타나 아주 작은 단서 ..하나 가지고 (그 시대엔 그것밖에 없으니) 방랑하면서 사람찾는것도 아니고...
아 정말 몰입이 안돼요 ..딱 여기까지 봤네요
저만 이렇게 느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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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이 안돼는 김탁구..
..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0-09-01 11:27:22
IP : 115.140.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죠?
'10.9.1 3:26 PM (125.177.xxx.63)지금 시대에는 이해하기 힘든 설정이죠.
80년대에만 해도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이라 정보는 신문 텔레비젼 말고는 알 수가 없었으니까요.. 탁구가 태어난 시기가 60년대로 본다면 겨우 이해가 되죠..
2000년이 넘어서면서 부터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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