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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은 언제나 문제네요... 그럼 이른바 사짜랑 결혼할땐 어떻게하나요?

연애결혼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0-09-01 10:28:59
예단글 댓글들 보면서...

어떤분 말씀도 맞는거 같고, 또 다른의견도 들어보면 맞는거 같고...
어렵네요.

그냥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친구가 해준 소개팅으로 만난 남녀가 결혼 생각중인데, 남자가 4대로펌 변호사라면...
여자는 뭘 어떻게 해야 맞는건가요?

사짜니까 무조건 바리바리 싸가야하나요?
연애결혼했으니 그냥 둘이 모은돈으로 잘살면되나요?
시집에서 뭘 바라면 '우린 연애결혼했으니...' 이러면서 가만히있으면되는지...
여자도 남자에 비해 조건적으로는 (전문직아닌거 빼고) 절대 쳐지지않구요.

이럴경우 이상적인 결혼공식? 은 뭔지... 궁금해요.

어렵네요... 결혼...
IP : 112.152.xxx.2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식
    '10.9.1 10:34 AM (115.143.xxx.81)

    물론 상식은 다 다르다는 거 여기서 충분히 배웠어요. 하지만 여자도 남자에 비해 빠지는 거 없으면 그냥 차라리 상식적인 수준에서 줄거 주고 받을거 받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받을건 다 받고 싶으면서 연애 결혼이니 상관없다 식으로 남자 뒤에 숨는 태도도 너무 자존심 상할 거 같아요.
    물론 양가 양해하에 둘만의 돈으로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쉬운 얘기는 아니니까요.

  • 2. ....
    '10.9.1 10:35 AM (221.139.xxx.222)

    친정엄니 친구분 중에 한분이 아들이 의사였는데..
    그냥 평범한 아이랑 연애를 오래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결혼 했는데..
    그 친구분이 농담반인지 진담 반인지 그런 이야긴 한데요...
    둘이 연애 해서 한 결혼이라서 반대도 못해보고 혼수도 그냥 저냥 해서 결혼 시켰다고...
    중매였으면 좀 달랐지 않았겠냐.. 뭐 이런 식으로요...
    그냥 하는 말이구요...

    정말 집집마다 다르고 사람 마다 다르니 여기서 사짜니 꼭 이렇게 해야 된다고 그런것도 없구요...
    정말 집안과 집안사이,,., 그 사람과 그 사람과의 문제입니다..

    그러니 서로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길 해 볼 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지들 끼리 연애 했다고 해도..
    상대방 부모 입장에서는 바라는 사람은 또 바랄꺼고...
    선 봤다고 해도... 안 바라는 사람은 안 바랄꺼고....
    정말 개개인 마다 다르기에..
    정답이 없어요...
    그러니 둘이서 이야기 해서 조율해서 맞춰야지 이런 경우엔...
    여기가 정답이 아닌거지요...

    서로 이야기 해 보면서 구체적으로 오고 가면서 의문이 생기면 다시 한번 물어 보세요..
    가령 뭐..집을 얼마짜리를 남자쪽에서 했는데 이런 경우에는 이 정도 하면 괜찮을까 등등...

    혼수며 예단은 딱 이렇게 다라는 기준이 너무 달라서..

  • 3.
    '10.9.1 10:36 AM (118.36.xxx.184)

    예단과 시댁문제...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여기에 올린 글들을 보면 뫼비우스의 띠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4.
    '10.9.1 10:37 AM (203.218.xxx.61)

    연애결혼에서는 답이 없고요 시부모님 의견이 중요하죠.
    4대로펌 다니는 아들내미 결혼시키면서 이 정도는 받아야겠다..하는 분이라면
    어느 정도 맞춰가시는 게 길게 보면 편한 선택이에요.
    예단 혼수 이런 게 은근 평-_-생 갑니다.
    남자 통해 잘 조율해봐야죠.
    남자는 우리 엄마는 안그럴꺼야해도 막상 때가 되면 리스트 주르륵 나오는 분들도 많거든요.
    너무 속물이다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길게 보세요.

  • 5.
    '10.9.1 10:40 AM (116.32.xxx.31)

    예단은 잘 모르겠고요...예전에 직업적인 중매꾼 보니까
    의사랑 결혼 성사시키면 천만원 받고
    변호사랑 결혼 성사시키면 2천만원 받고
    판사,검사,유명 로펌 변호사랑 결혼 성사시키면 3천만원 받더군요...
    그게 벌써 몇년전 이야기네요...그말 듣고 어찌나 깜짝 놀랬던지...
    실제로 제가 아는 어떤 사람도 유명한 변호사도 아닌데도
    여자가 교사인데 10억 훨씬 넘는 아파트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결혼한 사람도 봤네요...
    연애 결혼이라면 말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뭐라 함부로 어떻다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어차피 여자도 결혼하는데 남자 직업이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는 할수 없으니
    어느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 6. 상식
    '10.9.1 10:42 AM (203.236.xxx.241)

    은 없어요.
    시댁에서 원하는게 상식이 되더라구요.
    전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원하셔서
    집 반반하고 형식적으로 저 반지 하나 받고 이불 한채 해드리고 끝났어요.

  • 7. ..
    '10.9.1 10:44 AM (220.149.xxx.65)

    제 생각도 연애결혼인데 내가 뭐 밑진게 있다고 바리바리 싸갖고 가야 하느냐 하는 생각엔
    동의합니다만...

    그런데, 받을 건 다 받으면서 줄 때만 밑진다느니
    내가 왜 싸갖고 가야하냐느니
    뭐 이런 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서로 비슷한 집안이면 집안 형편에 맞춰서 받을 거 받고 줄거 주고 그럼 될 거 같고요
    한쪽이 기우면 다른 한쪽이 맞춰줘도 괜찮고요
    (이건 남자가 기울어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결혼문화의 불평등한 문제 운운하면서 예단문제만 걸고 넘어지지 마세요
    요즘 집값이 어마어마합니다
    다른 여성 사이트에서 집문제 갖고 토론이 벌어지는 걸 보고 있자니
    아직도 여성분들 멀었다 싶었습니다

  • 8. 똥가방
    '10.9.1 10:57 AM (58.140.xxx.247)

    아들이 의사라고(인기과도 아니였음) 시어머니가 예단으로 루이비통 여행가방에 만원짜리로
    꽉 채워와라 한 집 있었어요. (물론 현물예단은 따로 요구한게 있었고..)
    딱 2억 들어가더라네요.
    신부집도 웬만큼 사는집이라 엄마가 해줬다는데...

    공식이랄것도 없고, 시댁에서 요구하는 만큼 이겠죠...
    문제는 그걸 해줄 수 있느냐 없느냐 인데~

  • 9.
    '10.9.1 10:59 AM (125.186.xxx.168)

    중매꾼이 낀 경우와는 차원이 다르겠지만, 조건 좋으면, 왠만큼 생각들을 하던데요. 연애는 조건안보냐고, 지들끼리 좋아서, 연애했으니까, 이런말 싫다고 하는넘도 봤어요.
    그리고, 예단만 문제겠어요. 남자가 집하는게 당연시되는것도 문제고, 암튼,전반적으로 문제인듯..

  • 10. .
    '10.9.1 11:05 AM (61.78.xxx.39)

    전 의사가 아닌데, 저희 집안에 남자 의사가 많아요. 친구들도 의사마누라가 많고요..
    그런데 보아하니,
    연애결혼에서는 답이 없고요 시부모님 의견이 중요하죠. 2222222222
    그리고 시댁에서 원하는게 상식이 되더라구요. 222222222

    또, 뭘 받아서 싫달 사람 없습니다. 부잣집이라도.

    그리고 "여자도 남자에 비해 조건적으로는 (전문직아닌거 빼고) 절대 쳐지지않구요."란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미 "전문직 아닌거 빼고" 에서 확 밀린 건데.
    여자 집안이 남자보다 훨씬 좋단 뜻인가요, 아님 여자쪽 집안이나 남자쪽 집안이나 비슷하단 뜻인가요?

    원글에서 뭐 구체적으로 나온게 하나도 없어서 뭐라 말하기가 참 어렵네요;;;;;;

  • 11. ^^
    '10.9.1 11:34 AM (211.189.xxx.101)

    친구이야기에요.
    부잣집에서 고이 자라 괜찮은 대학 미술계통나와 대기업에서 일하는 친구인데 같은 교회다니는 의사인 남자친구랑 8년 연애했어요. 당연히 결혼에 자연스레 골인할 줄 알았는데 시어머니가 갑자기 혼수며 집이며 결혼식의 그레이드며.. 그런걸 따지고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왠만하면 맞춰주고 결혼하자 했는데 얼마를 예단으로 가져와야 하며.. 집은 얼마를 보태야 하며.. 그렇게 너무 구체적으로 돈돈돈하니까 친구 집안에서 그건 아니라며 결혼을 깼어요.

    친구는 예쁘고 집안도 좋으니 바로 또 다른 남자 만나 연애하고.. 근데 남자는 완전 폐인되었지요. 병원도 안가고 그냥 집에 틀여박혀 죽겠다고 하면서 밥도 안먹고.
    결국 시어머니 될 분이 친구 앞에서 무릎 꿇었고 결혼에 골인해서 잘삽니다.

    친구네 집도 백번 양보해서 남자쪽이(그래도 또) 요구하는 예단이나 예물쪽에 50% 정도 맞춰주었어요..

    결국 연애결혼이든 뭐든 시어머니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같고.. 신랑의 의지도 중요하고.. 거기서 잘 절충해야 결혼이 성사되는 듯해요.

    너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남친 통해서 어머니 의중을 조심스레 파악해 보세요.

  • 12. 시어머니
    '10.9.1 11:54 AM (121.165.xxx.5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를 이기는 아들이면 상관없지요.
    제 남편은, 시어머님이 이것 저것 바라기 시작하시니까, "아들 그렇게 돈으로 팔 생각이면, 한번 팔았으니 다시는 얼굴 보실 생각 마시라. 그러고 싶으시냐" 고 했어요.
    그랬더니 어머님이 접으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편안히, 평범히 하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 의사이구요.

  • 13. 시댁이
    '10.9.1 12:38 PM (220.127.xxx.167)

    제일 중요해요. 제 주위에 연애결혼해서 사짜 남편하고 결혼하는 경우는 그냥 혼수나 예단 평범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했는데, 안 그런 경우도 있겠지요.

    시댁 마인드, 친정 경제력, 남자의 의지,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해요.

  • 14. ....
    '10.9.1 12:58 PM (180.71.xxx.214)

    의사 끼리 결혼하는데....서로 말 나오는거 싫다고 할거 다 합디다.

  • 15. 사자마누라
    '10.9.1 1:42 PM (113.10.xxx.239)

    주위 친구들 대부분 남편들이 사자들인데 연애 결혼한 친구도 어느정도는 다 해가더라구요. 저도 예단 때문에 트러블 좀 있었지만 중간에 신랑이 어느정도 조율해서 그냥 남들 해가는 만큼 해갔어요. 신랑 친구중 연애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결혼 전 예단 때문에 말이 많았느데 결혼해서도 시어머니가 그 와이프를 두고두고 힘들게 하는거 하더니 결국 애낳고 이혼했어요. 우스운게 그렇게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도 나중엔 시엄니 편이 되더군요. 주위 친구들이랑 비교했을때 본인이 좀 경제적으로 많이 차이가 나고 그냥 선봐서 혼테크 할걸 후회가 되더랍니다. 나중에 님이 좀 편하게 사실려면 시어머니 요구를 어느정도는 맞춰서 가셔야 할거에요.

  • 16. 예단에
    '10.9.1 2:14 PM (122.40.xxx.30)

    공식.. 상식 이런건 없던걸요..
    시부모님맘 이란게 맞는듯...ㅎ
    전 물론 지방이지만.. 의사인 남자 만나 연애결혼했구요.. 결혼전 엄마 걱정하셨는데..
    천만 다행으로.. 시어머니 현명한 분이시라.. 아들 고집에 반대는 애초부터 할 생각 안하셨더라구요..30 다되도록 여자 사귄적도.. 여자 얘기도 해본적 없는 아들이라... 가만히 있다가 좋은자리 선봐서 보내려고 하셨었다는데.. 남편도 별일 없으면 35쯤 그렇게 되겠지 했더랍니다.
    그런데 절 만나고 나서.... ㅋㅋㅋㅋ 막내여서 급하지도 않았는데... 제 나이도 어렸는데..
    형들 다 제치고 제일 먼저 결혼했어요..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아버지가 좀 아쉬워 하셨다 하셨는데.. 보는거랑 달리 시아버지께서 어머니 보다 욕심이 더 있으시다고..;;
    시어머니께서... 자식 돈 많다고 그돈 나 주는거 아니니.. 욕심버리라고.. 저 좋다는 사람이랑 사는게 좋은거라고... 하셨다 하시네요..;;;;; 그냥 제겐 안 알려주셔도 되었는데..
    덕분에... 제 맘데로 다 하고 결혼날짜도 제가 잡고... 신혼여행도 ... 식장도..한복도 예물도..
    다 저 원하는데로 해주셨답니다... 시어머니도 만족하셨구 잘했다 하셨어요..
    그럼에도 결혼 준비 과정에서 살짝 껄끄러울 뻔한게.. 예단이였는데....ㅎㅎ
    시어머니 이불 필요없다 하셔서.. 다른걸 준비하려니... 남들이.... 첫 결혼이라....하셔서..
    200만원 이불 해가구요.. 반상기 세트랑 은수저 세트.. 만 ...
    현금은 돌려주는거 없이 500 받고 싶다 하셔서... 700 보내고.. 200주시는걸 남편이 100 보태서
    300 엄마 드렸지요.. 집은 남편이 모았던 돈이 별로 없어서... 월세부터 시작했구요..
    혼수는 잘~~ 해갔지요..ㅋㅋ 제가 쓸건데요~
    한번도 서운하다 하신적 없구... 월세라서 미안해 하셨구요..용돈도 필요없다 하시고..
    좋은것만 보면 저희 주신답니다...^^
    그게 이제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언젠가 지나가면서 한번 웃으시며..
    에구.. 아들덕에 밍크 한번 입어보나 했는데...하시더니... 아버지가 사줬다., 하시네요..ㅋ
    제가 나중에 ... 해드린다 했어요...ㅎㅎ
    그러나 남편...;;;; 밍크는.. 저랑... 울엄마... 해준다네요..;;;;; 아들 소용없나봐요...
    저희의 경우를 보면 답 없는거 맞지요... 주변에서 의사랑 결혼하면서..
    집이랑... 예단 바리바리 해 간 언니들이 화내더군요... 넌 뭐냐 면서..;;; 제가 뭘 어째요..;
    집안마다 기대치가 다르니.. 정답은 없지요..

  • 17. 둘이
    '10.9.1 2:43 PM (211.54.xxx.179)

    좋아죽고 ,,,남자가 능력있고,,,시집이 해오라는거 내가 해줄능력이 된다면 ,,,
    내딸 편하게 사는게 좋아서 해주겠어요,

    다만 남자도 빙충맞은데 시모가 너무 무리한 요구하면 다 따를수는 없겠죠,

    혼수의 기저는 내딸의 평화로운 결혼생활이요 ^^

  • 18. 남친분이
    '10.9.1 10:05 PM (222.110.xxx.39)

    법대생일 때 소개팅으로 만나서 결혼하셨어요?
    로펌 변호사로 소개받고 연애하신 거 아닌가요?
    일이년 연애한 걸루 우린 연애결혼이니까~ 하시는 거 좀 얌채 같아요 ㅋㅋㅋ
    연애결혼이래도 계산할 껀 계산하는게 우리나라 여자분들 아니었나요?^^
    솔직히 소개 받을 때 남친 조건 보고 맘에 들었으니 소개 받은 거잖아요
    그럼 연애든 뭐든 어느정도는 감안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솔직히 사회에 나가서 받은 소개팅은 거의 선이랑 비슷하다고 봐요~ (어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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