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합니다~!! 도와주세요~~

고민에빠진 여자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0-08-31 19:20:13
정말 고민아닌 고민에 밥맛두 없구 미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내가 이런고민가지고 고민함 어찌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에 여직원이 그만둬서 오늘 알바로 이틀간 일좀해주고왔습니다..
근데 다시 오기를 바라고 오늘 복귀제의를 신청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정말 그땐 미웠고 싫었고 일은 그리 많진 않았지만서리..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도 받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적으론 별론 힘들지않았지만 몇몇사람들땜에 마지못해 그만두게되었습니다.
헌데며칠전에 면접을 보러간 회사가있었는데 일주일넘게 전화가 없어서 떨어진줄알았습니다.
근데 오늘 전화가 와서 낼부터 출근하라고 합니다..
정말 여러분같음 어떻게 하겠습니까.
온 당장 결정해야하는데..
ㅜㅜ
IP : 211.202.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31 7:22 PM (211.207.xxx.10)

    월급 더 주고 가까운 곳으로 간다...죠. 물론.

  • 2. twomam2000
    '10.8.31 7:22 PM (211.202.xxx.56)

    아 월급은 비슷해요...

  • 3. ..
    '10.8.31 7:23 PM (114.207.xxx.234)

    저라면 새 회사로 가요.
    날 괴롭힌 그 사람들이 그동안 개과천선하지 않은 이상 또 그 사람들로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 4. 우준아빠
    '10.8.31 7:24 PM (125.132.xxx.220)

    일단 스트레스가 적은곳으로 저같으면 출근하겠어요
    일도 일이지만 건강과 가족이 우선이자나요...
    스트레스 많이 받음 가족에게도 그렇고 건강에도 그렇고 ...
    즐겁게 일할수 있는곳으로 출근하세요^^;;

  • 5. --
    '10.8.31 7:26 PM (211.207.xxx.10)

    사람은 어딜가나 같더라구요.
    마음 비우시고 새회사로 가세요.
    가셔서 모든 마음 내려놓으시고 사람에 대한 기대치 버리시고
    걍 확 일만 하셔요. 그럼 좋아져요.
    나이를 먹는다는건 기대치를 내려놓는다는 거 같더라구요.
    그럼 편해집니다.

  • 6. 당근...
    '10.8.31 7:28 PM (211.56.xxx.104)

    마음이 편한 곳이겠죠...

  • 7. 새회사
    '10.8.31 7:31 PM (115.178.xxx.253)

    그사람들 그대로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원글님에 대한 첫인상은 바뀌지 않아요
    새곳에서 시작하세요. 화이팅!!!

  • 8. 저는
    '10.8.31 8:32 PM (119.67.xxx.202)

    새 회사로 가겠어요
    몇일 일하는것 하고
    계속하다보면 또 후회하는 일이 생겨요
    좋을때 그만 두는게 좋은거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707 수학문제 좀 봐주세요^^ 5 초2 2009/11/26 587
503706 서울 시내 자전거 다 쓸어 없애고 싶었어요.ㅠㅠ 9 그놈자전거 2009/11/26 1,584
503705 포스코 어떨가요? (직장으로) 6 골치 2009/11/26 1,434
503704 같은 조건일때 살고 싶으신 아파트 층수는? 25 아파트 선택.. 2009/11/26 1,917
503703 동양생명100세만세평생연금보험이 어느 홈쇼핑인가요? 2 euju 2009/11/26 527
503702 김치에 쓴맛이 나요 7 실망 2009/11/26 1,149
503701 핫핑크 보드자켓에 어울리는 바지 색상 추천해주세요. 11 보드복~ 2009/11/26 808
503700 저렴한 구매대행 좀 알려주세요~ 봄봄 2009/11/26 238
503699 신종플루 걸렸는데 샤워는 언제 시켜도 될까요? 2 2009/11/26 534
503698 현미가래떡 맛이 어떤가요? 3 궁금 2009/11/26 987
503697 와~ 코티지 치즈 너무 맛있어요. 19 이런게 있다.. 2009/11/26 2,491
503696 이거 감금죄에 해당되나요? 좀 봐주세요 7 법조계 관련.. 2009/11/26 869
503695 김장담글때 비닐 씻어서 사용하나요? 4 궁금 2009/11/26 967
503694 꿀에 잰 인삼 3 궁금 2009/11/26 631
503693 요즘....자꾸 아이돌에 빠져요 23 젊었을땐잘나.. 2009/11/26 1,099
503692 질문/ 나 원래 애 안좋아했는데 낳아보면 달라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요... 19 질문 2009/11/26 1,663
503691 안방 방바닥 보일러가 터졋나봐요 .... 2 이런경우 2009/11/26 635
503690 용인신갈에서 광명역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방법을 알고 싶어요. 버스로 2009/11/26 1,050
503689 수프리모 커피요.. 디카페인은 없나요? 4 수프리오 2009/11/26 621
503688 코스트코에 가고 싶다는 친구의 친구를 위해 운전해주어야 하나요? 37 내가운전기사.. 2009/11/26 5,843
503687 도시가스요금미납분 어떻게 내는지 궁금합니다 1 궁금 2009/11/26 457
503686 일하느라 스트레스 받다보니 부자가 더 부럽네요 5 돈이란 2009/11/26 1,006
503685 안방에 옷을걸어둘려면 행거?아니면 나무옷걸개? 뭐가 나을까요? 2 옷걸이 2009/11/26 441
503684 암웨이? EM치약? 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9 궁금 2009/11/26 2,023
503683 이눔의 총각무 몇시간 절여야 하나요? 4 김장초보 2009/11/26 679
503682 부산에서 돼지국밥은 이집이 최고였어요!(부산사상) 4 아 꿀맛이야.. 2009/11/26 762
503681 아이몇명 이세요?아이 안낳는다는 말 믿을수가 없어요... 38 ?? 2009/11/26 2,330
503680 김장은 주로 언제 한나요? 2 김장 2009/11/26 366
503679 생리증후군 때문에 울고 싶어요...ㅠ.ㅠ 8 생리 2009/11/26 1,071
503678 떡집에서 황당한.... 44 미금역 주위.. 2009/11/26 6,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