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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평가인증??

평가인증 조회수 : 424
작성일 : 2010-08-31 16:45:49
아이가 21개월인데 어린이집 다닌지 딱 3개월째인데요

낼 평가인증인가 뭔가 한다고 우리아이 어린이집에 안오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원장님이요.

낯선 사람들 보면 운다고요.

우리아이가 적응못해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걱정이 되는데...

담임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낮잠을 안자고 잘시간 되면 아직 엄마를 찾아서 그런다고 그래서 그러셨을꺼라

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기분이 별로 안좋으네요.
IP : 220.125.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31 5:00 PM (125.139.xxx.24)

    엥??? 제 생각에는요. 아이가 울어서라기 보다 혹시 그 반에 정원외 원생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평가인증 하면 아이 숫자랑 이름이랑 확인하는데...
    그렇지 않고서야 어린이집에서 낯선 사람 보고 운다고 나오지 말라니요.
    미친것 아닙니까?

  • 2. 원글
    '10.8.31 5:10 PM (220.125.xxx.169)

    그건아닐꺼예요. 정원에 80%정도는 출석을 해야한다고 한다고 담임샘이 그러더라구요

  • 3. 평가인증
    '10.8.31 5:33 PM (116.40.xxx.126)

    좀 짜증나요..
    다니고 있는 원생들에게는 피해인듯 싶고..
    그거 준비한다고 선생님들 밤새고 고생하느라 애들 잘 케어 되는거 같지도 않고
    좀 웃기는 제도인듯.

  • 4. 집에
    '10.8.31 10:30 PM (122.35.xxx.159)

    집에 사정이 있다고 하고 걍 무대뽀로 보내심 애가 미운털 박힐거 같고 안보내자니 원장이 괘씸해보이기도 하고 그러실거에요
    평가인증이라는게 사실 사용자들(원생과 원생의 엄마들)편하자고 하는 제도인데 간혹 그런 예외의 경우.. 원글님 애기처럼 다른 애들 다 자는 시간에 안 잔다던지 적응을 잘 못한다던지 하는 애들은 그 평가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저럴때 어찌 대처하나 더 유심히 보거든요
    그러니 그걸 염려해서 아마도 오지 말라고 했던듯합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원장이 보내지 말랬다고 해당 구청 사회복지과에 찌르면 아님 서울시 보육정보센터에 찌르면 상당히 곤란한 지경에 빠집니다 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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