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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게 있는데 마이너스대출로 사는건 어떨까요

소심이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0-08-31 15:02:14
결혼한지 11년 되어서
쇼파도 꺼지고 식탁도 바꿔야하고 tv장도 새로 가야하는 곳엔 없고
아이들방 책장은 휘어지고 서랍장도 사야하고 커텐도 새로해야하고 안방이랑 애들 침구도 갈아야하고...
한마디로 총체적난국인거죠  

이번에 이사하면 혼수로해온 오래된 쇼파랑 식탁 바꾸고말거야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차가 퍼지는 바람에 차바꾸느라 갖고 있던 돈 다 들어가버려서 정말 하나도 여유가 없어요

자꾸 천만원만 대출받아서 사고싶은거 웬만큼 사가지고 들어갈까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군데 가구가게에서 이것저것같이사면 dc도 많이 받고 가구도 어울리는 것으로 맞출수있고 그렇잖아요
일년넘게 대출을 갚아야한다는게 그렇긴한데
이사하면서 낡은 가구 다끌고 가야한다는게....
남편은 알아서 하라고 하구요

당장 필요한 커텐이랑 tv장 책장정도만 살까..
그래도 눈에 제일 잘 띄는건 쇼파랑 식탁인데... 요거부터 바꿀까...

이사는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이사하면 집들이 하라는 사람도 많은데 하루에도 이랬다저랬다 고민이네요

대출해서 가구바꾸는건... 바보같은 짓이겠죠?
IP : 222.101.xxx.2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정미
    '10.8.31 3:07 PM (118.39.xxx.198)

    갚을 여력이 된다면 들어가면서 이쁜걸로 바꾸셔도 될듯한데요.안바꾸고 들어가면 이사들어가서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 2. 소심이
    '10.8.31 3:10 PM (222.101.xxx.225)

    당장 돈이 없으니 그냥 들어가자하는데도 마음이 딱 잡히질 않네요
    어차피 바꿀꺼 대출이라도해서 한번에 싸악 바꿔놓고 싶은 욕심이....
    여러부운~ 저를 부디 바른길로 인도해주세요~~

  • 3. 여력이
    '10.8.31 3:11 PM (121.166.xxx.1)

    갚으실 여력이 되시면 사시는것도 무난하다고 봅니다.
    오래 사용하셨고 읽어보니 바꾸실 때도 된거 같은데요
    저도 2년전에 이사하면서 마이너스로 천만원정도로 가구와 가전을 일부 바꿨는데 만족해요

  • 4. ..
    '10.8.31 3:12 PM (121.135.xxx.171)

    저도 대출해서 있는가구 바꾸는건 좀....그러네요
    살면서 바꾸면되는데

  • 5. ..
    '10.8.31 3:18 PM (116.121.xxx.223)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 들어가는 집인데
    천만원 정도면 무리를 해서라도 저같으면 대출 받아서 싹 바꿀거 같아요

  • 6. ...
    '10.8.31 3:21 PM (112.119.xxx.145)

    나두 바꾼다에 한 표..

  • 7. ...
    '10.8.31 3:33 PM (61.74.xxx.63)

    천만원이 쉽게 갚아질 경제력이시라면 그냥 천만원을 모아서 나중에 사시구요,
    천만원이 안 갚아질 정도시라면 당연히 나중에...
    결론은 나중에 사시라는 거...

  • 8. 차 살 때
    '10.8.31 3:37 PM (124.50.xxx.22)

    올 초에 2000만원 마이너스 대출 받았는데 거의 갚아가네요. 저희는 업무상 필요한 거라 좀 무리를 하긴 했지요. 정기 예금을 깨기도 그래서 대출을 받았었는데 이자 나가는 거 아까워 최우선 순위로 대출을 갚았습니다. 아마 정기 예금 깨서 차를 샀으면 그 동안 그 만큼 못모았을 것 같아요. 빚지는 거 싫어 하는 성격이라면 대출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쓰고 나니 말이 좀 이상하네요.

  • 9. 후후
    '10.8.31 3:49 PM (61.32.xxx.50)

    새로 이사가면 바꾸고 싶고, 또 갚을 능력되면 바꾸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요.

  • 10. ..
    '10.8.31 3:55 PM (121.135.xxx.171)

    저도 위윗님글에 동의

    천만원이 쉽게 갚아질 경제력이시라면 그냥 천만원을 모아서 나중에 사시구요,
    천만원이 안 갚아질 정도시라면 당연히 나중에

    한번사면 오래쓸건데 대출에 무리해서 가격에 맞추기보다, 돈을 모아서 좋은걸로 사세요.

  • 11. 저흰
    '10.8.31 4:49 PM (122.40.xxx.30)

    싹 다 바꿨어요.. 이사하는 집이 평수가 크기도 하고 제대로 내집 장만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첨엔 좀 망설였는데... 이사하느라... 이래저래 생각지 않게 돈 좀 깨지긴 했지만...
    저흰 대출이 전부 마이너스 여서....그냥 하고픈거 하고 말았습니다..
    집값까지 거의 억 대출이였는데....그래도 오래쓸 가구 좋은거 하고 싶다고..가전도 오래되고..
    있던 가전 원래 집에 놔두고 오는 조건으로 넘겨서...
    그냥 다 사버렸네요...ㅋㅋ 몇달간 카드며 빚이며 좀 그렇긴하지만...ㅋㅋ
    저흰 1년 계획하고 갚자 생각하고 바꿨네요... 가구 가전 싹 바꾸고 들어오니 좋아요~
    가구도 통일성 있고..할인도 많이 되구요... 집 더 못고치고 들어온게 아쉽네요...

  • 12. 저도요
    '10.8.31 5:37 PM (119.67.xxx.202)

    바로 윗글 저흰님 글에 한표
    살면서 바꾸긴 쉽지가 않아요
    이사가면서 좀 무리해서라도 싸아악 바꾸세요
    값을 여력이 있으면 지나치지 않으면 괜찮아요
    몇억씩 대출도 하는데..
    이왕이면 다 바꾸세요

  • 13. 그냥
    '10.8.31 9:04 PM (112.164.xxx.50)

    괜찮은 가구로 사서 이사가세요
    아니면 저처럼 12년만 살거다 하면서 그에 맞게 바꾸시던지.
    그래도 가구 가격이 어디가겠어요
    단지 쇼파만 남편이 레자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5년쓰고 한번 더 바꾸자고
    잘했던거 같아요, 울강아지가 물어뜯어놔서리^^
    1년내에 갚으실거 갚으면 사서 들어가세요
    살면서 바꾸는거 힘들어요.,
    싹 준비해서 들어가서 살다가 빨리 갚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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