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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원서 아이가 원하는 학교에 넣어야겠지요?

갈등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0-08-31 13:42:34

수시접수를 앞두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엄마가 보기엔 아이가 본인의 실력(논술)을 너무 믿고있는 듯 합니다.
잘한다는 기준도 사실 애매하구요.
학교에서도 논술을 배우고 있는 선생님께서도 배경지식도 풍부하고
풀어내는 솜씨도 좋다고 하긴 하지만...

사실 정시기준보다 1~2단계 상향지원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이가 높게 잡아도 너무 높게 잡고 있어서요.

정시기준으로 본다면 가기 어려운 대학...임에도
그보다도 더 높은 학교를 쓰고 싶은가봐요.

그래서...
5개 학교정도 넣는다고 하고
네가 지원하고싶은 학교 3개 하고
나머지 2개는 안전한? 학교로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 생각으론 그 안전한 대학도 그렇게 넉넉해보이진 않거든요...솔직히.

내신공부 별로 안해 2등급 거의 끝이고
6월 모의 언외수 132 나오는 실력입니다.(문과)

정시로 간다면 인서울도 힘들텐데...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질 못하니
오히려 엄마가 뭘 모른다는 뉘앙스로 말하네요

결과가 나와보면 알겠지만
어찌되었건 아들녀석이 원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낫겠지요?



IP : 120.50.xxx.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어넣는거야
    '10.8.31 1:45 PM (122.153.xxx.130)

    10군데 20군데 넣으면 어때요.
    논술대상이 되면 보는거고,
    안되면 전형료 일부 날리는 거고,
    일생이 걸린 문제인데 원대로 집어넣으라 하세요.

  • 2. 장미
    '10.8.31 1:47 PM (118.39.xxx.198)

    문과에서 그정도라면 어차피 수시에서 합격할수 있는곳 많지 않아 보입니다.아이도 알면서 높게 써보려는 것일겁니다.아이의향대로 수시는 내주세요.나중에 그래야 본인도 수시의 높은벽 실감하면서 정시공부 열심히 할것입니다

  • 3.
    '10.8.31 1:50 PM (125.129.xxx.89)

    수시는 무조건 상향해서 쓰세요. 특히 논술같이 로또성이 강한 학교일수록 무조건 상향하세요. 정말 결과는 아무도 몰라요. 정시로는 죽었다 깨나도 못갈대학을 수시로 척척가는애들 정말 많이봤어요.

  • 4. 아니오
    '10.8.31 1:56 PM (125.185.xxx.67)

    수시는 안정지원도 해야해요.
    단지 논술이 수능뒤에 있는 전형을 넣어야되요.
    수능 전에 결정되는 곳에 하향지원해서 합격해서 수능 잘보면 엄마가 죽어납니다.

    하지만 수능후에는 초하향 지원했어도
    거기도 어렵구나 할 상황 생길 수 있거든요.
    수능 잘 보면 원서비 날리고 논술 안 가면 되는 것이니
    무조건 안정지원 하향지원해야 됩니다.

    정시로는 불가능합니다.
    입시경험자의 이야깁니다.

    전형을 잘 살피세요. 수능 전인지, 후인지가 중요합니다.
    수능 보고나면 천안 톨게이트란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5. 이어서
    '10.8.31 1:58 PM (125.185.xxx.67)

    상향지원도 하고 안정, 하향지원도 하란 말입니다.
    노파심에서 덧붙여요.
    내년부턴 원서 5군데 한정될지도 모른다잖아요.
    많이 쓰세요.

  • 6. 10군데
    '10.8.31 2:00 PM (59.18.xxx.201)

    저희애는 자기성적에 맞는곳에 10군데정도 넣엇는데 한군데 붙어서 잘다니고고 있어요~~그것도 운인가봐요~~ 딸친구는 수시로 성신여대 떨어진애가 고대 치공학과 붙엇더라구요~~ 그러하니 얘성적에 맞게 상향 3군데정도 중간3군데정도 하향2군데정도 넣는게 어떨지!

  • 7. .
    '10.8.31 2:02 PM (123.204.xxx.59)

    안가고 싶은데 썼다가 거기 붙으면 아이가 별 불만없이 다닐까요?

  • 8. ..
    '10.8.31 2:08 PM (211.44.xxx.50)

    정시도 아니고 수시인데 굳이 하향지원할 필요 있나요?
    모든 원서가 다 불합격될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하는 하향지원이 과연 무슨 의미인지...
    그 마지막 한 곳 붙으면 거기 아이가 다닐 기분이 날까요?

    아이가 자기 현재 실력과 너무 차이가 나는 대학을 지향한다는 것과는 좀 다른 얘기같습니다.

  • 9. *&*
    '10.8.31 2:10 PM (175.124.xxx.243)

    수시요....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그 정도 성적이면 정말 인서울도 힘든데요.... 최저등급없는 수시1차 치다가 수능 망치구요. 수능 망치면 최저등급있는 수시2차 지원할 때 문제 생기구요. 수시1차 한두개, 수능에 지장 없도록. 그리고 수능에 집중하고 , 수시2차 지원 마음껏 하시구요. 그 다음 학교 잘 골라서 논술 보셔야 합니다. 여기저기 보다가 아이가 지쳐서 시험 제대로 못봐요. 수시도 전략을 잘 세워서 봐야 합니다.

  • 10. ..
    '10.8.31 2:36 PM (121.135.xxx.171)

    말이 하향지원이지..사실상 하향지원이 아닌셈이죠.
    아이가 현실파악을 잘 못하고 있나본데...
    그정도면 인서울도 못해요.

    그냥 이번에 맘대로 써보라고 하시고
    떨어지면 정신차리겠죠

  • 11. .
    '10.8.31 3:49 PM (125.185.xxx.67)

    안가고 싶은데 썼다가 거기 붙으면 아이가 별 불만없이 다닐까요?

    혹시 다른 수험생 엄마들이 볼까해서 써 봅니다.
    안가고 싶은데가 결국은 정시에서는 못갈 곳이 될 때가 많아요.
    수능 점수 나오고 등록이니까요. 그 때 결정하면 됩니다.
    등록하던지 말던지요. 정시로는 어차피 더 못한 곳에 가야하니까요.
    재수를 하더라도 등록할 건지, 않을건지 선택가능합니다.
    하향지원 안했으면 선택불가능합니다. 그냥 더 못한 곳 정시원서 써야죠.

    그러므로 전형을 잘 살피세요.
    논술이나 기타 실기가 수능 후에 있는 곳을 하향지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수능을 못 봤을 때는 거기에 시험보러 가는것이죠.
    수능 잘 봤으면 원서비 몇 만원 날리고 안 가면 되죠. 그래도 기분 좋지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려요. 원서 쓰고 ,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겁니다.
    전형 잘 살펴 보시고, 많이 쓰세요.
    마지막에 선택할 수 있도록요.

  • 12. 원글이
    '10.8.31 4:24 PM (120.50.xxx.78)

    걱정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님 말씀처럼 수시때 하향지원이라고 하지만 정시때까지 갈 경우
    그 학교조차 가기 힘들수 있다는 점이 엄마로서 제일 걱정입니다.

    아이와 잘 이야기해서 원서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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