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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부산대학앞에 있던 그린하우스

81학번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0-08-31 12:58:47
혹시 아시나요?
그린 하우스라는 빵집을요
대학 시절 이곳에서 팔던 옥수수 크림빵 너무 맛있었어요
크림이 몽글몽글 약간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거든요
몇년뒤 부산대 앞의 거리 문화가 확 바뀌면서 그집이 없어지고
다시는 그거랑 비슷한 맛의 빵은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아 그립습니다
제가 김탁구라면
한 30년 전에 맛봤던 그 빵을 재현해 낼 수 있으련만
안타깝습니다
정말 그린하우스는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혹 아시는 분,
또는 상호는 달라도 맛있는 옥수수 크림빵 파는집 아시는분
아니면 그린하우스에 대한 추억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 주세요
IP : 121.134.xxx.1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31 1:00 PM (211.182.xxx.129)

    81학변이라는 닉에 반가워서 인사 남깁니다.....원하던 답 아니라서 죄송해요~

  • 2. 81학번
    '10.8.31 1:03 PM (121.134.xxx.153)

    81학번이 반가우신 분을 뵙게 되어 제가 감사해요^^

  • 3. 앗!!
    '10.8.31 1:21 PM (124.199.xxx.22)

    내 머리속에 지우개와 진공청소기를 동시에 작동시키고 있어서..

    그린하우스라는 상호는 기억에 없구요..빵집은 기억이 납니다만 그게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제게는 너무 달았던 기억만...
    제가 90인데..
    80년대 후반 고등학교때 부대앞과 90년 들어서면서 부대앞은
    마치 지금의 00학번이후 개혁?과 변화의 소용돌이만큼 부대앞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근 가보고 기함을 토했다는....)
    고딩때(80년대)는 분식점(일번지라는 음식백화점의 수제비가 일품이었는데..),
    주점(이름이 대부분 "이모집"..이런 식)위주로 학교 앞이 발달했는데..큰 건물도 거의 없고 서점 몇 군데정도..그리고 복사가게.......
    그때(90년이후)는,,,까페라는 문화가 아주 왕성히 발달할 때라서...
    <두개의 비올라/하늘로가는마차/하양까망>등등의 레스토랑+까페상호가 막 떠오르네요.ㅎㅎㅎ

    맞다!!
    그린하우스는 아니고 <코인하우스>라고...
    학교 앞에서 김밥말아 파시던 포장마차아주머니가 대박나셔서
    정문쪽에 아예 김밥+자판기 가게를 오픈...학교 담벼락 쪽으로 2호, 3호점도 오픈하셨던 것은 기억나구요..
    지하철 입구쪽 분식점...거기는 <아메리칸튀김>이라고 유명했던 튀김이 있었는데...
    또,,,정문 앞...오방떡도 유명했죠.....
    (오방떡 파시는 아저씨는 변태라는 소문도 있었고.ㅎㅎㅎ)
    지금은 넉넉한터라 불리던 운동장도 없어지고..운동장에 건물이..ㅠㅠ
    입학하고 운동장을 산꼭대기에 하나 더 짓더니..본관앞운동장은 집회의 온상지라면서 처음에는 반으로 줄이고 또 그마저도..이제는 ㅠㅠ

    댓글이 산으로 가는데..
    제가 알기로 아마도 그린하우스 등...많은 가게들이
    학교앞 유흥문화가 갑자기 발달하면서 비싸졌던 임대료 등에 어쩔 수 없이 폐업하신걸로 알아요..이전하거나...제가 아는 가게들이 그렇게 많이 문을 닫았다는..ㅠㅠ

  • 4. 제머릿속지우개로는
    '10.8.31 1:24 PM (203.247.xxx.210)

    그린하우스라면 이대 앞인데...ㅎㅎ

  • 5. 저 85학번
    '10.8.31 1:28 PM (210.180.xxx.254)

    그린하우스 옥수수크림 빵 먹어봤어요!
    4학년때(88년도) 그 빵에 맛들려서 점심은 그빵 혹은 야채빵으로 먹곤 했어요.
    93년도에 대학원에 입학해서 다시 갔는데 없어졌더라고요...

    제 생각에 카스터드 크림에 옥수수 알갱이와 옥수수 퓨레 같은 걸 섞으면
    그 비슷한 맛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희한한게 '어우동'이라는 조그마한 우동집 우동이 참 맛있었거든요.
    그런데 93년도에 다시 가서 먹으니까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어린 학생 때 먹어본 것은 참 다 맛있는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 6. 메트로폴리탄..
    '10.8.31 1:33 PM (222.97.xxx.94)

    커피숍도 있었는데...
    거기 유난히 기억나네요..
    부산분에..비슷한 연배라..넘 반가워서~ ㅋㅋ

  • 7. 84학번
    '10.8.31 1:41 PM (115.93.xxx.162)

    신입생 시절 동아리선배가 그린하우스에서 크림빵 사줬는데 그거 먹고 동아리가입을 결정했다는거 아닙니까? 그 시절엔 동아리 가입하는것도 지도교수 눈치보여서 쉬쉬했했어요.. 동아리 가입하면 데모 한다고.. 그린하우스 크림식빵때문에 엄마보고 전자렌지 사자고 얼매나 졸랐는지..
    어느 날 그린하우스 문 닫고 나서 동아대 앞에 갔더니 똑같은 이름의 빵집이 있어서 들었는데 아니어서 슬펐어요.. ㅠ.ㅠ 점심시간에 좀 우아해지고 싶으면 크림식빵이랑 우유 먹으러 그린하우스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 스프랑 돈까스가 맛있었던 하늘목장은 기억하시나요? 음악DJ가 있던 에뜨랑제 커피숖.. DJ박스가 다락방 같은 2층에 있어서 그걸 쳐다보면서 음악 신청했던 기억도 나네요 . 잠이 와서 눈 비비다가 열심히 댓글 답니다 ㅋㅋ 윗님이 말씀하신 두개의 비올라 아직도 있더라구요.. 그 당시엔 획기적인 돌덩이로 인테리어했었는데 몇년전에 갔더니 있어서 들어갔더니 고등학생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심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 돌마다 빼곡히 낙서되어있더군요...아~ 그 시절..

  • 8. 81학번
    '10.8.31 2:04 PM (121.134.xxx.153)

    너무도 그리운 이름들과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첨에 입학 당시에는 해태의 집이라는 분식집과 그위에 또 분식집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칼국수가 엄청 맛있었는데.. 또 학다방, 황제, 올드클락, 이젠 아련히 머릿속에서 이름도 가물가물한 '다방'들이 있었죠
    두꺼운 옷입히고 소스 듬뿍 얹은 돈가스의 하늘 목장, 바라밀, 숲속의 빈터, 빗소리(?)
    첨으로 다양한 종류의 커피 메뉴를 자랑했던 가비방
    나중에 졸업후엔 퇴근길에 동료들이랑 자주 다녔던 하양까망, 링컨, 두개의 비올라, 더 후엔 오페라까지. 그야말로 다방에서 카페, 레스토랑 이름만 떠올리며 분위기를 되새겨 보아도 부산대 앞의 변천사가 될거 같네요
    참 분식집도 빠트리면 안되죠
    입학후 처음 가본 해태의 집에서의 우동
    그릇이 세수대야만 하다고 깔깔거리며 먹던 대촌 분식점의 냉면
    아까 어느분이 말씀하셨던 그래서 기억이 되살아 났던 일번지 분식점의 칼국수랑 수제비
    참 그 맛들이 그립습니다
    그시절 함께 차를 마시고, 칼질(?)을 하고, 함께 분식을 나누어 먹던 친구들은 더더욱 그립습니다
    대학시절을 인생의 축제 기간이라고 하기도 하던데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희망을 함께 품었던 풋풋함이 더욱 간절히 그립습니다

    오늘의 전요?
    오십견에, 노안에, 흰머리에.....
    하지만 전 여전히 지금의 저를 사랑하고 늘 행복하답니다

  • 9.
    '10.8.31 2:06 PM (159.245.xxx.100)

    두개의 비올라 일명 쌍비...ㅋㅋ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전 윗님들보다 훨씬 덜 된 세대라 그린하우스는 모르지만...넉터가 없어지고, 체육관이 없어지고 하는 변화는 참 서글프더라구요. 입학원서는 체육관에서 접수하고 넉터에서 입학식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쩝...

  • 10. 95학번입니다
    '10.8.31 2:31 PM (116.38.xxx.86)

    안녕하세요 선배님!
    제 입학 이후로 '그린하우스'란 곳은 애석하게도 본 적이 없습니다.
    위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곳들 중에 쌍비, 하양가망, 링컨, 코인하우스 등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 입학 즈음에 벌써 학교 앞이 대 변혁중이었고,
    지금 가보면 낯설기까지 해요. 교문밖보다 교문+교내가 더 황당하게 변해버렸지요.
    오빠가 92학번인데 당시 '효원'교지에 찍힌 학교 앞 풍경이, 고작 3년만에 얼마나 많이 바뀌었던지...그 동안 넉터도 1/3만 남았었고...지금은 그나마 사라지고 없습니다만...

    학교 가끔씩 가 보면 그때마다 뭔가 씁쓸해요. 난개발의 현장 같은 어수선함에...

  • 11. 위드
    '10.8.31 2:32 PM (121.155.xxx.136)

    어? 그린하우스가 학교 앞마다 있었나 봐요..
    저 경희대 81학번인데, 우리학교 앞에도 있었거든요.
    두꺼운 토스트위에 크림을 올려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는 그 빵 맛을 아직도 잊지못해요..

  • 12. 이대앞에도 있었어요
    '10.8.31 3:01 PM (110.9.xxx.133)

    분명히..ㅋ

  • 13. 1
    '10.8.31 3:45 PM (211.40.xxx.127)

    이대 앞 그린하우스 있었죠. 가끔 이대까지 가서 슈크림빵을 사먹었는데..그 옆에 웬디스도 있었죠?

  • 14. 저도
    '10.8.31 4:00 PM (183.101.xxx.56)

    이대 앞 그린하우스 떠올렸는데..그 옆 웬디스 ㅋㅋ

  • 15. 82학번입니다
    '10.8.31 4:17 PM (58.141.xxx.32)

    반가운 마음에 댓글답니다
    그린하우스에서 친구들과 빵먹던 기억이 납니다
    에뜨랑제 가비방 하늘목장 올드클락에서의 아련한기억들이 남아있네요
    일번지분식집에서 커다란 돈까스를먹었던기억도 납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날들입니다
    학교앞에 다시 가서 옛날추억을 더듬고 싶은마음도 있지만
    지금은 서울에살아서리ㅠㅠ

  • 16. 81학번
    '10.8.31 4:19 PM (121.134.xxx.153)

    82학번님 반가워요
    저도 서울이랍니다
    일년에 한번 정도 부산 가긴하지만 이젠 더이상 학교앞에 가 지진 않네요ㅠㅠ

  • 17. 전 82
    '10.8.31 4:36 PM (58.141.xxx.32)

    가비방 하늘목장같은 옛날상호들과 함께 그 안에서 있었던
    가슴저릿한 기억들이 마치 어제일이었던 듯이...
    그리운 이름들이 떠오르네요
    언제 다시 만나볼수 있을지...

  • 18. 94학번
    '10.8.31 4:44 PM (210.102.xxx.9)

    전 94학번인데 그린하우스는 처음 들어보네요.
    러브체인의 모듬김밥, 정문 담벼락에 늘어선 분식집의 순대, 떡볶이.
    과팅은 언제나 쌍비(두개의 비올라), 그리고 정문 서점 옆 지하에 호프가 있었는데 왜 상호가 기억 안날까요?

    그런데 전 왜,,,, 구름 속의 산책이라는 별명을 가진 영어 강사가 기억날까요?
    껑충 큰 키와 특이한 헤어스타일, 롱코트 때문에 구름 속의 산책이라고 불렸던...
    이 분 기억하시는 분은 없나요?^^

  • 19. 81학번
    '10.8.31 4:46 PM (121.134.xxx.153)

    제겐 30년전 추억들입니다
    세월이 참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30년, 또 50년도 휘딱 가겠죠?

  • 20. 89학번
    '10.8.31 6:06 PM (121.165.xxx.124) - 삭제된댓글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할 3대. 해운대, 태종대, 부산대...ㅎㅎㅎ
    전 음대라 넘 꼭대기에 있어서 학교 밑까지 내려와서 논 기억이 별로 없네요.
    부산 내려가면 꼭 한 번 가보리라... 결심하지만 부산 간지도 벌써 십년이 넘고 ..ㅜ.ㅜ...

  • 21. 저는 79학번요..
    '10.8.31 6:08 PM (125.131.xxx.23)

    학교 이야기 나오니 가슴이 두근거려요.
    그린하우스의 크림식빵 맛있었는데..
    졸업하고 바로 서울에 올라와 학교앞에 가 볼일은 거의 없었네요.
    많이 변했다고 얘기만 들었어요..

    하늘목장.. 에뜨랑제.. 이름이 가물거리긴 하지만 다 반갑네요.
    저는 특히 <보물섬>이란 경양식집에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나요..
    수업도 제끼고 죽순이 노릇 많이 했는데..
    온라인 상이지만 후배여러분들도 다들 반가워요..
    (이 대목에서 조금 슬픔..저보다 선배님들은 안계신가요??)

  • 22. 저보다 선배님 찾는
    '10.8.31 8:20 PM (110.9.xxx.233)

    77학번인 저도 학교 이야기 나오니 가슴이 뛰네요.
    10여년 만에 부산 내려가 해운대 태종대는 들렀는데 부산대를 못 들르고 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렇게 많이 변했나요?
    본관 앞 너른터에서 입학식하고, 5월 축제날 남학생 손을 떨며 잡고 민속춤 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 너른 터가 다 없어지다니...
    광주에서 엄청난 일어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만 들리고 학교는 꼭 닫히고 운동장에 탱크가 가득하고
    그 너른 터에서 군인들이 공놀이 하던 광경을 사대부고 건물에서 망연히 바라보았던 그 가슴 시리던 날(교생실습 중이었죠. 그것도 곧 중단되고 다 해산 당했어요.)
    아, 에뜨랑제는 기억나요. 우리들의 아지트였죠.
    수업 제끼고 식빵 ,에이스 사서 커피 찍어 먹으며 죽순이 노릇 나도 참 많이 했었는데...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내 젊은 날이여, 그땐 왜 그리도 지겹게 느껴지고 탈출할 날만 꿈꿨는지...

  • 23. 85
    '10.8.31 9:25 PM (111.193.xxx.84)

    그린하우스 바라밀 링컨 두개의 비올라 하늘목장 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장전음식백화점의 감자고로케랑 즉석떡볶기도 생각나군요.

    다들 우아한? 학창 시절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혹시 장전시장쪽에 통집? 제3강의실? 홍보석 이런곳 기억나는 분은 없으세요?

  • 24. 앗!!
    '10.8.31 10:40 PM (124.199.xxx.22)

    통집...늘 동아리(그때는 동아리보다는 써클이라고 불리우던 시절)나 학회 모임하던 곳...
    통집의 고갈비(고등어갈비)에 막걸리가.. ㅎㅎㅎㅎㅎ
    장전시장골목쪽의 돼지국밥집도 유명했는데...
    홍보석(2층으로 올라가서 방에서 먹었던)의 자장면도 기억 나구요..
    홍보석있던 골목에 상호는 기억 안나는데, 마주보는 가게들의 주메뉴는 <수중전골>..
    수중전골도 참 맛있었는데..
    아!! 음식백화점의 고로케..
    이건 뭘 시켜 먹던간에 꼭 덤으로 시켜서 먹던 기억이...케찹 왕창발라서 으깨먹던 감자고로케.ㅎㅎㅎ
    즉석떡볶이 때문에 살도 많이 쪘고.ㅎㅎㅎ
    중간에 댓글에서도 나오는 <어우동>집은 제가 졸업하고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두개의 비올라를 쌍비라고 하는군요...저희때는 <두비>라고 했는데..
    두비에서 미팅 많이 하는데,,,두비에서 미팅하면 절대 안 이루어진다는 전설이.ㅎㅎㅎ
    두비나 하마(하늘로 가는마차), 링컨, 하양까망등의 함박스테이크는 생일 때나 가서 먹는 곳....

    학교에 대한 추억도,,막 떠오르네요..
    중도(중앙도서관), 구도, 인도, 여러 단대 등등의 커피중에서 가장 맛이 있어 인기가 좋았던 곳이
    공대커피였다는.ㅋㅋ..
    자판기 100원짜리커피가 입학에서 졸업때까지 그대로 백원...
    하긴 학교식당 비빔밥등 메뉴도 대부분 5백원...

    숫처녀 숫총각이 지나가면 울린다는 전설이 있던 아치에 종이 메달려 있던 후문...
    철교로 되었던 콰이강의 다리,,,
    전국 어느 대학에도 없다는 학교내의 계곡....미리내......

    적다보니...눈물이 나네요...어느새 흘러버린 20년..

    오랜만에 81선배님 덕에 기억속에서 거의 지워져버린 추억들이 살아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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