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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007년..그 즈음 집 사신분 계신가요?

아파트..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0-08-31 09:24:14
어제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들어가 보니...
거래가가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집사서 들어가지도 못하고..전세주고 더 싼 전세에 산지..벌써..4년째네요...
집값은 떨어지고..이자는 나가고...내가 살고 있으면 그위안이라도 삼을텐데..살고
있지도 않아요....

다 그렇다..스스로 위로하다가도..또..순간 우울해지네요......
IP : 112.222.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31 9:30 AM (110.15.xxx.9)

    여긴 지방인데 저도 2006년 5월 샀어요..
    그 후 계속 떨어져서 맘 좀 쓰렸는데 지금 원상 복귀는 한 상태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내렸다 올랐다 하는게 부동산이고 그 시기는 아무도 모르거든요..

  • 2. ///
    '10.8.31 9:33 AM (211.34.xxx.194)

    저도 2006년말에 샀어요 거의 뭐 상투잡은거죠...
    저도 전세살아요.. 그나마 대출은 정리되어서 숨은 쉴수있습니다...
    저는 학군이 좋아서 애들 초등학교 들어갈때쯤 들어가려구요...
    물론 그때되면 집은 다 망가졌겠지만.. 그때 수리하고 들어가려구요

  • 3. 저는
    '10.8.31 9:42 AM (218.236.xxx.230)

    2006년말에 집 팔았어요. 지금은 그냥 전세살구요. 운이 좋았나봐요. 지금은 집 살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사고 파는게 제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거든요. 일단 팔고나니 집값에 대한 관심도 완전히 떨어졌어요.

  • 4. 2006년 6월
    '10.8.31 9:54 AM (98.148.xxx.71)

    2억3천에 구입
    4억까지 올랐다가 현재 시세는 3억3~5천 내외라고하더라구요.
    근데 거래는 없데요.

  • 5. ..
    '10.8.31 9:58 AM (211.51.xxx.155)

    떨어지면 또 언젠가 올라길 수도 있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그래도 집 있으시잖아요. 몇년 고생하다보면 좋은 날도 있지 않을까요???

  • 6. 2005년12월
    '10.8.31 10:00 AM (124.53.xxx.11)

    그때보다는 8~9천올랐지만 세금 집수리 이사비용 복비 등등.. 그게 그거구요..
    사실 이익볼려고 집산거아니구 부동산이란거 다오르면 내집도오르고 다내리면 내집도 내리는거라 별 신경안써요.

  • 7. 한채
    '10.8.31 10:06 AM (121.160.xxx.241)

    2006년 4월에 샀네요..3억 8천에 샀는데 현재 5억 5천...근데 이사 가고 싶어요..
    낡고 좁아요...새집으로 가고 싶어요...어차피 한채니까 집으로 돈 벌었다고 하긴 그래요.

  • 8. ..
    '10.8.31 10:09 AM (163.152.xxx.239)

    전 땅 샀습니다
    충동구매로 땅도 살 수 있더라구요
    집은 전세라도 줄 수 있죠..
    땅은 관리도 힘들고.. 세금도 동일 가격의 집의 5배입니다..

  • 9. 저도
    '10.8.31 10:11 AM (222.101.xxx.225)

    2006년 6월에 계약했으니 뭐...
    그냥 맘비우고 살아요

  • 10. 그래도
    '10.8.31 10:54 AM (121.161.xxx.197)

    인생사 새옹지마쟎아요.
    나중엔
    그래도 그때라도 사 놓길 잘했다 싶을 때가 올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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