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땐 자기들끼리...어려울땐 형제들 모두 합심해야해?..나쁜것들..

[짜증]

우리동서네...즉 시아주버님 이야기 입니다...
우리신랑과 함께 일하는 우리 아주버님...
회사에서 조금이라도 돈이 생기면 얼른 자기 주머니에..
자영업 입니다.. 둘이서 하는... 회사가 어려우면..돈해내래고 우리신랑 달달 볶습니다..
돈 만원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우리신랑...돈해오라는 형말에 목숨 걸구요..
우리시어머니 집도 잡히고...땅도 잡혀주고...그리고 우리동서.. 욕심꾸러기에... 저밖에 모르는.. 돈해주고 나면...누가 해주라 했냐고 오히려...난리를 치네요..
미워 죽겠어요..
어려운 제수씨한테도 스스럼 없이 돈 빌려 달라는 아주버님...안보고 살았음 좋겠어요..

[..]

형님인거네요?
같이 일을 하시는건가요?
찢어지고 싶으시겠지요
그럼 찢어지면 되지 않은가요?
각자 다른길을 가는거지요
제 경험상..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같이 일하게 되면 앙숙처럼 변합니다
저희 신랑하는일 저희 남동생이 도와주고있었는데..둘 다 소닭보듯 변하더이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었는지 남동생이 다른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관계가 회복되더라구요
같이 일하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가봅니다
그러니 각자 다른길을 가시는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