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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문자
나 : 생리통때문에 기절했어....
신랑 : 그냥 기절해 있어요 ^^ 쉬세요 ~
그냥 웃었네요...
신랑의 따뜻함이 넘 좋아요 ~
1. ..
'10.8.30 6:21 PM (183.102.xxx.195)앗 염장입니다.
100원 내세요..ㅋㅋ2. ㅋㅋ
'10.8.30 6:24 PM (59.86.xxx.90)윗님 100원짜리 염장입니까?
너무 싸네요...200원주세요..ㅋㅋ3. 무슨요.
'10.8.30 6:25 PM (121.132.xxx.114)300원은 내셔야지..
4. 아 진짜!!
'10.8.30 6:27 PM (122.100.xxx.20)남편하고 전화로 싸우고 부글부글 하고있는 마당에..
300원 가지고는 절대 안됨.5. 맞아요 맞아!
'10.8.30 6:39 PM (59.2.xxx.50)300원이 뭡니꺄!!!
통크게 500원!!!!!!!!6. ..
'10.8.30 6:51 PM (114.207.xxx.234)아 놔!!! 1,000원 !!!!!!!!!!!
7. 진짜
'10.8.30 6:56 PM (180.64.xxx.147)다들 통도 작게...
만원 내고 계속 기절!8. .
'10.8.30 6:57 PM (221.148.xxx.73)만원 내고 계속 기절 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웃었습니당.
9. 깍뚜기
'10.8.30 7:01 PM (163.239.xxx.204)지금 이베이 경매하십니까?
이런 에피는 기본이 만원인데
위에 남편하고 싸우던 님을 약올리셨으므로
과태료 100% 추가
2만원으로 아뢰오.10. ..
'10.8.30 7:03 PM (125.139.xxx.24)난 이런 문자 받으면 10만원은 쏩니다.
너무 째째하시군요
"여보, 나 너무 피곤해..."
"그럼 내 저녁은 ???"
저희는 이러거든요11. 원글
'10.8.30 7:06 PM (59.24.xxx.81)기분좋아서
기부라도 해야겠네요..ㅋㅋ12. ..
'10.8.30 7:14 PM (175.118.xxx.133)ㅎㅎㅎ 좋으시겠어요.
13. 응?
'10.8.30 7:25 PM (211.211.xxx.62)10 마넌!!!!!!
14. .
'10.8.30 9:39 PM (110.8.xxx.231)두분의 따뜻함에 절로 미소짓게 되네요. ^^
15. 아~
'10.8.31 3:53 PM (116.34.xxx.18)저도 원글님따라 문자 보내 봤어요.^^
도통 집에 전화도 없는 남편이 바로 전화가오네요.
"진짜, 기절한거냐구요..?"
그렇다고 말시키지 말라고 했더니..
심각하게 퇴근길에 약 사가지고 가겠답니다.ㅎㅎ
이런 남푠도 있어요^^16. ㅋㅋ
'10.8.31 4:09 PM (119.212.xxx.44)무슨 경매도 아니고..
댓글님들이 더 재미나네요^^17. 둘다귀엽
'10.8.31 4:47 PM (112.152.xxx.12)다요^^~
기절했다는 와이프분이나..
기절하고 계시라는 신랑이나.
애교 만점^^*18. 아쉽당~~
'10.8.31 5:25 PM (124.49.xxx.81)울 남편에게 한번 써먹어 볼려면
한달은 기다려야 해요
이제 막 끝나서^^
그땐 잊어버리겠죠!!19. 짧은 문자
'10.8.31 5:44 PM (118.33.xxx.199)에서 자상함과 애정이 듬뿍 느껴지네요.
부러워라...20. 82
'10.8.31 5:57 PM (175.112.xxx.81)자랑질은 만원이 기본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