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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하고 싶긴 한데....
물도 좋아라 하고 수영을 하고 싶긴 한데 눈이 너무 나빠 안경벗고는 한치앞도 분간안되는 반봉사이구요 ㅠㅠ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을 가긴 가는데 수영장에서도 안경 쓰고 있었어요
아이들과 같이 가서 개헤엄이라도 하는것이 운동이 되긴 될까요?
저 같이 눈 나쁜 분들은 수영장을 어떻게 다니시는지요?
1. ...
'10.8.30 5:21 PM (110.9.xxx.125)수영강습 한달이면 자유영 어느정도 해요~
강습한번 받아보세요.. 건강에도 좋아요. ㅋㅋ
저도 눈이 무쟈게 나쁜데요.. 수영할때만 렌즈끼구요.. 나오면 빼요..
(렌즈안에 수영장물 들어가면 안좋대서..바로바로 빼요)
요즘 도수 물안경도 있더군요. 단점은.. 양쪽 시력이 같아야 하던거 같아요..
(안경점에서 맞춤으로 해주는지는 긴가민가.. 어디서 본것 같은데..)2. 우기미니
'10.8.30 5:25 PM (119.193.xxx.154)도수가 들어있는 수경이 있어요. 다들 그걸 쓰고 하지요.. 제 신랑도 안경벗고는 아무일도 못하는 반봉사인데 도수가 들어가 있는 물안경 구입해서 4년째 매일 수영하네요. 참 수경은 일반 안경점에 가서 수영장 등록전에 먼저 구입하세요 주문하고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까요. 처음에만 그렇게 하시고 도수를 알아오세요 그 다음에는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편해요 ^^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3. 으
'10.8.30 5:26 PM (211.114.xxx.86)도수있는 수경 있습니다.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크시면, 가격이 비싸고( 2개 구입을 해서 조립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각 렌즈의 비용을 따로 받고 한 개의 완제품 가격으로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별 시력차이가 없으면, 적당한 도수로 그냥 쓰셔도 되요.
수영장에 속한 용품점에서 도수 안경을 팔긴 한데, 전문적으로 구입하고 싶으면
남대문 남도사 들리셔서 도수들 확인하고 사시면 되요.
그리고 도수 안경이 디자인은 그닥입니다. 이건 감수해야해요4. 으
'10.8.30 5:26 PM (211.114.xxx.86)도수 안경 -> 도수 수경;
5. ㅎㅎㅎ
'10.8.30 5:49 PM (119.67.xxx.202)으잌님 덕분에 웃어요..ㅎㅎㅎ
6. ..
'10.8.30 7:48 PM (222.96.xxx.3)우리동네 에 있는 마트 에 있는 안경점 입구에
도수 수경 주문 할수 있다고 적혔던데..가까운 안경점 한번 문의 해 보세요.7. 용품
'10.8.30 8:20 PM (122.35.xxx.159)수영용품점 좀 큰곳에 가도 도수있는 수경 팔아요
그거 판매한지가 15년도 넘었어요
제가 처녀때 수영배운다고 그거 사고 딱 두번인가 강습받으러 갔다가 물이 너무 무서워서 다시는 강습 안받으러 가고 쳐박아뒀으니...8. 쿡
'10.8.31 12:17 AM (175.114.xxx.133)여름 3개월간 수영했구요. 저도 지독한 근시라 안경 벗고 수경쓰고 하니 한마디로 눈에 뵈는게 없더만요ㅋ 일반 수경이 두개나 있는데 돗수들어간 수경 살라니 가격이 일반 수경의 두배나 되고 원데이 렌즈 끼고 수영끝나면 벗고 했는데 너무 아까워서 이런방법을 썼어요. 일단 안경끼고 수경은 머리에 쓰고 수영장안으로 들어간 후 물속에 들어갈때 안경을 벗어서 수영복 가슴에 쏙 밀어넣고(가슴골) 수영하고 대기중엔 꺼내서 쓰는 겁니다. 수영복이 보통 짱짱한 원단이라 절대 안빠집니다. 물론 글래머 절대아니고 가슴인지 등인지 크게 구분안됩니다. 처음엔 약간 주위의 눈이 신경쓰이긴 했지만 몇번 하다보니 별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에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돗수 있는 수경쓰면 젤 좋을 듯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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