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하고 있는데요

[영어책]

아이가 영어책 읽기에 재미를 붙였어요.

지금 ort 5단계 읽는데 하루에 10권정도 소리내어 읽거든요. 혼자서 두번 정도만 읽으면 거의 다 읽어냅니다.

늦게 시작해서 (초3)) 그런지 파닉스 한번 훝어주니 빨리 배워나가는것 같아요.

문제는 영어책을 아이에게 계속 공급해줘야 하는데 매번 사주자니 너무 돈이 많이들고 한두번 읽으면 안읽으니 낭비인것 같고

제가 직딩이라 주말 외에는 도서관에 데리고 다닐 시간도 안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혹 영어책 대여점을 이용해보신 분들은 어떠셨는지요?

괜찮은 대여점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려요. (인천, 부평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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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표 영어하는데요,키즈북에서 회원가입하고 오디오북 대여 했었는데 인천은 지점이 없는것 같고,,장터에서 미국교과서 리터러시 플레이스 중고 사셔서 읽혀도 좋구요.cd 는 복사본 샀구요.애들 귀를 트이게 하는데는 dvd 아서 시리즈 등이 좋습니다. 키즈잉글리시같은 사이트에서 엄마표 정보 얻으시구요. 영어동화책 대여 라고 검색하시면 권당 얼마씩 대여하는곳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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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듣기하는 챕터북류나 글밥 많은 그림책은 사주지만 쉬운 리더스나 하드 커버류의 비싼 그림책은 도서관 다녀 제가 다 빌려다 줍니다.
온라인 상으로도 책 빌리는 사이트가 있던데요.
지금은 아랫단계 나가는 참이니 대여해보시고 좀 어려운 글밥 많은 책들은 사주셔도 그리 아깝지 않을껄요. 집에 책이 있는면 아이가 자꾸 꺼내보더라구요.
그런데 대여책도 한 2000원씩 하던데 전 아이가 세번 꺼내본다 치고 (사실 둘째도 있어서) 왠만하면 다 사주는편이예요.
학원비 예산만큼 책값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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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스토리는 어떠세요???
온라인으로 책을 보고 거기에 맞는 문제 푸는 사이트

울애 텐스토리하면서 책 대여하는거 그만뒀거든요

[경험자]

도서관 이용하는 게 제일 저렴해요.
아이 독서 수준이 놓아지면 한글책 처럼 독서취향이 생깁니다.
그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너덜너덜 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요. (홈런북)
도서관에서 아이가 직접 책을 고르면서 읽게 하시면서
좋아하는 책은 사주는 방법도 좋아요.
아이가 책을 골라 읽게 되면 책 고르는 요령이 생겨요. (아주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