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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인절미 만들기 정말 쉽네요.

여태 사먹었는데 조회수 : 8,865
작성일 : 2010-08-30 15:42:02
집에서 떡을 만든다는건 다른 세계의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한 번도 시도해 본적이 없었는데
우연히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블로그에 갔더니 인절미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거기엔 찹쌀을 6시간 불린 다음 어쩌구 ..... 좀 단계가 많았어요.
아무리 맛있어도 복잡하면 안해먹거나 나만의 간단 레시피로 만들어서 해먹어요.

1. 찹쌀을 불리지 않고 전기밥솥 쾌속 메뉴(☞압력으로 하면 안됨)로 물을 적게 잡고 소금 적당량 넣고 취사.
2. 밥이 되면 바로 제빵기에 투하하여 반죽코스로 돌림. 기호에 따라 설탕 추가.
3. 접시에 콩가루 펼쳐놓고 반죽된 떡을 부어 성형→잘라서 콩고물 묻혀줌.

으아...  쉽게 한 번에 성공했어요.
팥앙금이 있으면 속에 넣어도 되겠어요. 백화점에서 많이 본 그 떡 있자나요....
흑미찹쌀이나 잡곡으로 하면 웰빙 인절미도 되겠고. (바로 응용 잔머리 ㅋㅋㅋ)
그동안 비싸게 사먹었었는데.... 딴 떡도 도전해 볼래요. ㅎ
※ 제빵기에 붙은 떡은 바로 물 부어 씻지 말고 마르고 난 후 떼면 똑똑 떨어져서 설거지가 쉬워요.^^
IP : 210.222.xxx.14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옴마낫
    '10.8.30 3:44 PM (203.247.xxx.210)

    놀고 있는 울집 제빵기 일 감 좀 줘 봐야 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ㅎㅎ

  • 2. ...
    '10.8.30 3:47 PM (121.162.xxx.222)

    오.. 불리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 3. 원글이
    '10.8.30 3:53 PM (210.222.xxx.140)

    네 안불렸는데도 되네요.
    가장 중요한건 물을 적게 잡는겁니다.
    물을 밥하듯 잡으면 절대 안돼요.
    고두밥이 되어야 반죽해도 떡이 형태를 유지해요.
    소금 간하는 거 중요하고, 애들은 단 맛이 있어야 먹으니까 단 맛도 추가하셔요.

  • 4. 짠순녀
    '10.8.30 3:54 PM (119.71.xxx.22)

    콩가루는 어디서 구해요?제빵기 놀고 있었는데 고마워요

  • 5. 급좌절
    '10.8.30 3:56 PM (111.118.xxx.165)

    중인 1인.
    쉽다해서 급하게 들어왔다, 제빵기에서 무릎 꺾이네요. ㅠ.ㅠ

  • 6. 콩가루??
    '10.8.30 3:57 PM (59.6.xxx.130)

    인절미에 콩가루는 어디서 사나요?

  • 7. 방아간
    '10.8.30 4:02 PM (222.238.xxx.247)

    에서 팔아요...콩가루

  • 8. ...
    '10.8.30 4:02 PM (210.91.xxx.186)

    콩가루는 동네 방앗간에서 팝니다...

  • 9. 원글이
    '10.8.30 4:08 PM (210.222.xxx.140)

    콩가루 없으심 집에 있는 미숫가루나 선식도 묻혔봤더니 맛있드라구요.
    글구 제빵기 놀리지 마시고 요쿠르트 하심 정말 경제적이에요.
    인터넷으로 종균을 사서 (불가리스 같은걸로 재배양하지 말구요, 또 다른 그릇에 덜어 배양하면 잡균도 같이 배양되니까) 우유 용기에 바로 종균을 넣고 통째로 배양해서 먹으면 대~박!
    사진찍어 키톡에 올리고 싶은데 귀차니스트라... 지송

  • 10. ...
    '10.8.30 4:09 PM (211.108.xxx.9)

    저도 제빵기가 없음으로
    아직까지 떡만드는일은 다른세계의 일이네요 ㅎㅎㅎㅎ

  • 11. 제빵기 없는분
    '10.8.30 4:13 PM (110.13.xxx.248)

    비닐에 넣고 발로 계속 밟아주심 됩니다.

  • 12. 방망이
    '10.8.30 4:23 PM (222.99.xxx.38)

    제빵기 없어도 고들밥 해서 방망이로-깨나 마늘 찧는 방망이로-계속 찧어 주면 됩니다.

  • 13. ?
    '10.8.30 4:24 PM (202.20.xxx.254)

    방망이로 얼마나 찧어주면 될까요? 슬며시 여쭤 봅니다..

  • 14. ...
    '10.8.30 4:24 PM (119.69.xxx.16)

    친정엄마가 준 검정깨 쓸일이 없어서 냉동실에 쳐박아뒀는데
    꺼내서 고물로 써봐야겠네요
    먼지뒤집어쓰고 놀고 있던 제빵기도 꺼내고..

  • 15.
    '10.8.30 4:28 PM (58.233.xxx.249)

    좋은정보 감사해요...
    함 해 봐야겠네요^^

  • 16.
    '10.8.30 5:20 PM (203.171.xxx.163)

    이로써 또 제빵기를 사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ㅋㅋ
    애들이 인절미도 좋아하고 식빵에 잼발라 먹는것도 좋아하는뎅..
    지름신 영접할 합당한 이유가 생겼으므로....으흐흐흐~~~~~

  • 17. ,,,
    '10.8.30 6:46 PM (124.49.xxx.81)

    옛날에는 주걱으로 이개서도 했다고...

  • 18. 감사요~
    '10.8.30 6:59 PM (119.67.xxx.21)

    첨 이글 읽었을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난 떡도 좋아하지 않고 귀찮으니까~~~
    근데 답글들이 많이 달리니 괜히 또 호기심 생기네요..
    즉시 구석에서 잠만 자는 제빵기 꺼내고, 찹쌀 딱 2인분만 씻어서 쾌속취사시키고..
    찹쌀밥 제빵기에 투하해서 유기농설탕4스푼, 소금 1/2스푼 넣고 반죽... 반죽만 다 되면 꺼내면 되는건데 제가 딴거 하면서 놀다가 제빵기에 찹쌀반죽 넣은거 깜빡했네요..나중에 발효시간 다 지나서 종료음에 놀라서 후다닥... 반죽이 좀 마른듯 했지만 얼른 꺼내서.. (젤 어려운게 제빵기에서 반죽 꺼내는 거네요..ㅋㅋㅋㅋ 덕지덕지 ..) 시엄니가 한참전에 주신 콩가루. 우유에 타먹으라고 주신건데 한번 봉지 풀어보지도 않았네요.. 요놈 접시에 몇스푼 뿌리고 찹쌀반죽 대강 뭉쳐서 굴리면서 길게 만들어서 가위로 한개씩 자른 뒤 먹어보니.. 정말 산것보다 맛있어요!!!! 떡이 뭐 이리 쉽나요? 으하하 오늘 신랑오면 떡집에서 한접시 샀다 해봐야죠~ ㅎㅎㅎ 완전 초간단 쉬운 레시피.. 감사드려요 ^^

  • 19. .....
    '10.8.30 7:29 PM (125.187.xxx.50)

    홈플러스에 가면 함평농협에서 나온 볶은콩가루가 있어요. 설탕,소금간이 전혀안되어 있는 수순한 콩가루입니다. 여기에 입맛에 맞게 적당량의 설탕과 소금을 넣은후 제빵기에서 반죽된 찹쌀을 떼어 굴려주면 됩니다. 그러면 시중에서 파는 찹쌀떡에 얼마나 많은량의 설탕이 들어갔었던것인지 감이 오실거예요. 이후로는 파는 떡 못사먹어요. 그리고 흑미찹쌀과 현미찹쌀을 섞어서도 밥을지어 해 보세요. 견과류를 섞어도 좋구요. 아주 맛있게 잘 됩니다. 그래서 제빵기 구입한것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게 되었어요.

  • 20. .....
    '10.8.30 7:31 PM (125.187.xxx.50)

    정정해요... 수순한=>순수한...ㅠㅠ

  • 21. 비닐에 넣어
    '10.8.30 9:29 PM (124.111.xxx.29)

    저 위에 제빵기 없이 비닐봉지에 넣어 밟아 보라고 하신 분께 한표!!
    쉽게 할거 같은데... 한번 해 봐야겠네요.

  • 22. ..
    '10.8.31 12:08 AM (61.79.xxx.38)

    급 제빵기 땡기네? 인절미 좋아하는데...몸에도 좋구..

    근데..발로 밟고 치대는건 좀 그렇고..믹서기로 반죽하면 안되나요?

  • 23. ..
    '10.8.31 8:41 AM (211.33.xxx.227)

    얼마전 보니 제빵이 없는분들은 밥을 식혀서
    커터기나 푸드프로세서에 돌려도 되겠더라구요

  • 24. ㅍ,ㅍ
    '10.8.31 8:45 AM (90.221.xxx.239)

    제빵기 없는 사람은 어쩐데요? ㅠ.ㅠ

  • 25. ㅠㅠ
    '10.8.31 9:01 AM (118.217.xxx.212)

    방망이로 빻을 자신은 더더욱 없고 제빵기에서 좌절하고 갑니다. ㅠㅠ

  • 26. 밥 주무른 떡
    '10.8.31 9:06 AM (180.71.xxx.214)

    친정엄마 말씀이 인절미는 밥 주무른 떡이라고 옛날 집에 무슨 일 있으면 제일 손쉽게 해먹고 그탓인지 몰라도 떡이긴 해도 좀 인정 못받는(?ㅎㅎㅎ)떡이라고요.
    위 댓글님처럼 밥만 이기면 되니까요. 비닐에 넣어서 밟아 보세요. 절구 같은거 있으면 빻겠지만 요새 절구가 어디 있겠어요.ㅎㅎㅎㅎ

  • 27. 우왕
    '10.8.31 9:17 AM (115.136.xxx.104)

    예전에 저희 할머니도 제사 때면 항상 집에서 인절미 만드시고는 했어요. 찹쌀 쪄서 절구에 쿵쿵 찧어서 작은 스뎅쟁반에 콩가루 깔고 그 위에 떡을 펴시고는 접시로 금내서 잘라 먹었죠 호홍

  • 28. 산수유
    '10.8.31 9:39 AM (125.138.xxx.233)

    원글님..요구르트 종균 살수잇는 사이트 부탁해요.

  • 29. ^^
    '10.8.31 9:59 AM (125.186.xxx.162)

    꼭 인절미처럼 하는것이 아니라두요..

    다 들 어릴때 혹시 밥떡이라는 거 안드셔보셨나요?
    부모님 시골출신이라선지 토속음식이나 요리법을 제법 경험했는데요
    어릴때 엄마가 항상 찰밥을 하셔서는 그걸 그냥 큰 양푼이에 담아주셔서 위에
    팥이나 콩가루를 뿌려주셨어요..그럼 거기에 설탕 뿌려서 그냥 퍼먹었는데.
    그게 정말 맛있었거든요.

    그 때 그 찰밥을 숟가락으로 누르면서 비비적 거리거나..아님 손으로 쪼물딱 거리면
    꼭 떡처럼 되었거든요.

    제빵기라면 아마도 고두밥을 해야겠지만 제빵기 없다면 그냥 찰밥을 하셔서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밟으셔도 되고 아니 그냥 양푼이에 담고 방망이 같은거 있으면
    짓이기면서 자꾸 찧으면 떡처럼 될꺼여요.

  • 30. 카스테라
    '10.8.31 10:02 AM (211.208.xxx.76)

    를 체에 내려 가루 만들어 묻히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 31. ..
    '10.8.31 10:19 AM (202.30.xxx.243)

    제빵기는 있는데
    전기 밥솥에서 좌절입니다.
    윗집이랑 합작으로 해봐야 겠어요

  • 32. 압력..
    '10.8.31 10:34 AM (218.156.xxx.183)

    압력밥솥,전기압력.....뭐 압력으론 어떻게 안되는건가요??

  • 33. ^^
    '10.8.31 11:06 AM (125.131.xxx.83)

    찜통에 면보 아님 종이호일 구멍내서 깔고
    불린찹쌀 푹 쪄서 소금물로 간하고
    스텐볼에 옮겨서 방망이나 밀대 끝으로 콩콩콩~
    미숫가루,콩가루,카스테라...
    좋아하시는 가루 묻히면 완성!
    밥알 좀 씹혀도 맛나요!

    아...저..오늘 양배추다이어트 3일째얘요.. 침 꿀꺽^^;;;

  • 34. 원글이
    '10.8.31 11:35 AM (210.222.xxx.140)

    옴마, 깜딱이야~ 지금 접속해보니 요리사이트에 요리로 대문에 걸리는 영광을... ㅎㅎ

    <그럼 질문에 답>
    *절구나 비닐을 이용해도 되지만 그럼 또 내손을 거쳐야하니 초간단 인절미에서 그냥 인절미로.
    *제빵기에서 떼어낼 때에는 물 묻힌 스파츌러를 이용하면 그나마 낫더라구요.
    *압력으로 하면 고두밥이 안되고 차진밥이 되니까 반죽에 힘이 없어져서 성형이 잘 안돼요.
    전기밥솥이 없으시면 찹쌀을 찜통에다 천깔고 하시면 되는데 그러면 또 귀차니스트들이 추구하는 초간단 요리에서는 탈락될 뿐 떡은 돼요.^^
    *글구 아... 요쿠르트 종균이요. 그건 소상인들이 모여있는 인터넷 쇼핑몰에 '종균'으로 검색하시면 좍~ 나와요.
    저는 케피어 종균(6봉 든거 7130원)을 사서 1.8ℓ 우유에 한 봉 넣고 아주아주 잘 흔들어 골고루 섞어서(☞이거 매우 중요. 안그럼 골고루 안 띄워짐) 우유병 통째로 제빵기에 넣어서 발효 코스에 13시간 가량 띄워 대량 생산을 한답니다. 이럴려면 제빵기는 세로로 긴 형태가 좋겠죠. (오늘 제빵기회사 관련 주식 올라가는거 아닐까?ㅋ)
    재배양도 아니고 잡균(이거 진짜 싫음)도 같이 배양 안돼서 위생과 경제성을 한 번에.
    에구... 다른 것도 사진 찍어서 키톡에 올리면 궁금증 한방에 풀어 드리는데 모태 귀차니스트라... 지송함니돠....--

  • 35.
    '10.8.31 11:43 AM (220.89.xxx.152)

    전 두터운 양재기에 담아서
    요즘은 안쓰는 주택에 살던 쓰던 마늘찧는 방망이로
    대충 으깨고 팥 삶아서 이것도 대충 으깨어 묻히면
    맛있어요

    소금. 설탕 간좀 하구요

  • 36. ./
    '10.8.31 12:43 PM (183.96.xxx.177)

    맞아요 아이 문화센터에서 해봤는데 밥해서 절구에 넣고 찧으면 바로 되더라구요.. 비닐에 넣고 밟아준다에 한표.. 울 집엔 제빵기가 없으므로.. ~

  • 37. 아무래도
    '10.8.31 12:46 PM (112.149.xxx.16)

    보라돌이맘님때문에도 전기밥솥 땡겼는데
    전기밥솥 거기다가 제빵기까지 사야할판...ㅋ
    밥솥고장날때까지 기다려야되나....T.T

  • 38. 질문
    '10.8.31 1:35 PM (110.15.xxx.5)

    찹쌀가루있는데 그걸로는 방법없나요?

  • 39. 산수유
    '10.8.31 1:46 PM (125.138.xxx.233)

    종균답변 감사합니다..

  • 40. ..
    '10.8.31 2:10 PM (221.153.xxx.38)

    무식한 질문이라 하지 마시고....
    찹쌀 말고 멥쌀은 안되는건가요?
    찹쌀 빼고 모든 재료와 도구가 집에 다 있네요 ㅎㅎ

  • 41. 아휴
    '10.8.31 2:18 PM (59.7.xxx.159)

    저도 좋아라 했는데 전기밥솥에서 좌절이네요
    하지만 찜통으로 도전해볼랍니다

    아무래도님처럼 저도 보리돌이맘님떔에 전기밥솥 사고싶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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