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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내에 커피숍이나 빵집
아무래도 제가 일을 해얄거같아요.
40 평생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봤는데,조금이라도 도움이
1. 음
'10.8.30 12:13 PM (98.110.xxx.193)대형병원내 매점으로 입점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임다.
입점하기 너무,너무 힘들고 거의 병원 관계자들과 하다못해 사돈의 팔촌이라도 연결되고요.
병원내 매점, 너무 만만하게 보심.2. 병원
'10.8.30 12:14 PM (121.166.xxx.151)병원 안에 커피집 빵집은 아무나 못해요.
그거 다 그 병원 관계자들이 해요.
대기업에서 하는 병원이라면 계열사, 아님 정치인들 암튼 그런 사람들이 해요.
최근에 제가 가는 병원 주인이 바뀌었는데요
제일 먼저 한 일 중에 하나가 기존에 계약된(예전 주인) 식당 카페랑 계약해지하는 것였어요.
그리고 전부 자기 관계사, 인척으로 대 채워넣었지요.3. ..
'10.8.30 12:15 PM (118.219.xxx.4)하고 싶어하는 사람 줄 서 있을걸요.
인맥없으면 못할 것 같아요.
저도 누가 연결해주면 당장 하겠어요.4. 네온사인
'10.8.30 12:16 PM (122.254.xxx.41)그 자리가 얼마나 목이 좋은 자린데요. 40평생 사회생활 한번도 안 해보셔서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거 인맥 없이는 절대로 못 따는 자리에요.
그리고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시려 하시면 그냥 새로 뭔가를 하시는 것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신 게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5. .........
'10.8.30 12:43 PM (112.155.xxx.83)맞아요. 대학병원내 정말 정말 장사 잘되구요. 그냥 입찰식이라해도 금액이 어마어마합니다.
저 아는 분이 대학병원 구내식당이랑 커피숍,매점 다 하시는데 로비도 많이 해야하고 관리도 엄청 해야한대요.
아무나 할수있는곳 아니예요. 그만큼 장사도 엄청 잘되지요.6. ...
'10.8.30 1:15 PM (125.143.xxx.48)원글님...
매장을 직접 운영하신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는 그런 자리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정말 하늘의 별 따기인데...7. 사회초년생
'10.8.30 1:23 PM (221.147.xxx.168)제가 그냥 생각한건 아니고,알아보다보니 그런자리가 있더라구요
저도 그런곳은 인맥일거라생각해"ㅆ는데 나외있는불건이 몇군데 있었어요
그럼 이게 좋은거란 말씀이시죠?
그리고 스타벅스도 한근데나온게 있었어요
그렇게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먼저 하나시작하면 더 할수있는기회가 생기지않을까싶기도하고..
두경우다 가능하다면 어느쪽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네온사인님.조언고맙지만,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한일입니다.너무 쉽게 얘기하시네요.8. 사회초년생
'10.8.30 1:25 PM (221.147.xxx.168)오타가...많네요
죄송합니다9. 조심
'10.8.30 2:28 PM (125.178.xxx.3)창업컨설팅 회사에서 권리금 있는 물건 말하시는것 같은데
조심해야 합니다.
권리금이 없다면 고고...
언제 계약해지될지 모르는 물건을 권리금 주고
입점하는건..............위험합니다.
구렁이 담넘어가는 그들의 말에 희생양 되지는 마시고...........
어떤 물건은 p가 하나도 없는데
중간에 수천씩 피 붙여서 중개인 좋은일 시키는 거 .......조심하셔야 합니다.10. 예림예슬맘
'10.8.30 2:43 PM (116.36.xxx.82)스타벅스는 다 직영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 경우도 있나요?
11. 저도
'10.8.30 4:05 PM (125.185.xxx.67)스타벅스 직영점이었는데 아닌 것도 있나요?
바뀌었나요?
원글님 직접 연결 되는 것 아니고 브로커가 중간에 드는 것이면 정말 잘 알아보세요.12. 그리고
'10.8.30 4:07 PM (125.185.xxx.67)설령 나와있는 물건이 있다면 그건 필시 장사안되는 겁니다.
원글님이 병원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장사 잘되면 사돈의 팔촌이라도 주지 남 주겠습니까?
의심부터 하고 시작하세요.13. 이어서
'10.8.30 4:10 PM (125.185.xxx.67)제가 아는 집 컨설팅에서 대학구내 커피숍 투자했는데
후회막급이예요.
제 생각에는 돈 될일이면 나한테까지 돌아올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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