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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을 택하시겠나요?]

who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0-08-30 08:54:12
제가 며칠 전에 두분과 선을 보았습니다.
두분한테 애프터 신청을 받은 상태이구요,
두분 다 괜찮은 것 같아,
82선배님들께 몇가지 여쭙니다.



1. S대 학사,석사, 박사 - 연구원

   성       격:  조용조용한 듯 하나 애교가 있음.(약간 어린애 같음.)
                    가끔 욱하는 성격이라 함. (1년 연하)
  
  가족 관계: 아버지, 어머니, 1남1녀중 장남

   가정 환경: 몹시 어렵다 함. 학비는 장학금
                   어머님의 가출, 새어머니 계심
                   아버님은 딱히 직업이 없으신 상태
                   지방에 계심
                   친어머님께 종종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2. 지방대 졸, 수의사

   성       격: 밝고, 조근조근한 어투, 편안하게 해줌. (1년 연하)

   가족 관계: 아버지, 어머니, 2남2녀중 장남

   가정 환경: 어릴 때부터 이분 아버님을 많이 뵈었음.
                   집안끼리 서로 알고 지냄. (이분 아버님도 수의사라서..)
                  아버님 인품이 참 좋으시다 생각함.
                  재력 어느정도 있으시다 함.
                  집안 분위기도 좋은 듯 함.
                  그 분 아버님이 어머님을 몹시 잘 챙기십니다. (어릴 때 부터 뵈어 온 분들이라..)


82님들의 동생이라면 어떤 분과 인연을 맺으셨으면 좋으시겠어요?
사실 이 사람, 저 사람 잰다기 보다..
그래도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에 좀 더 좋은 사람..



선배님들이라면 어느 분을 만나시겠나요?
                  
IP : 220.82.xxx.14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음
    '10.8.30 8:58 AM (121.143.xxx.122)

    2번이요
    아버님 인품이 좋다해서 ...

  • 2. .....
    '10.8.30 9:08 AM (121.135.xxx.168)

    무조건 2번이요

  • 3. 고민불필요
    '10.8.30 9:13 AM (125.246.xxx.130)

    조건만 보면 당근 2번입니다.
    아무리 개인의 인품이 괜찮더라도
    가정이 화목하지 못한 경우,,,그 영향 무지하게 받거든요.

  • 4. 저도
    '10.8.30 9:19 AM (211.213.xxx.139)

    2번!!!

  • 5. 일부러로긴
    '10.8.30 9:31 AM (116.43.xxx.52)

    2번이요.

    1번 절대 반대에요.
    남자분 욱하는 성격 감당하기 버거울수 있구요.
    거기다 한분도 버거운 시어머니 두분 모시는 상황이 될수도 있으니...

  • 6. 2222
    '10.8.30 9:31 AM (110.12.xxx.70)

    22222222222222

  • 7. 2222222222
    '10.8.30 9:31 AM (98.148.xxx.71)

    가정환경이 참 중요합니다.
    꼭 두번째 집이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구요 ...

  • 8. 2번
    '10.8.30 9:35 AM (183.98.xxx.235)

    당근 2번!
    부모님이 그러하시다니 더더욱
    보고배운거 무시 못합니다

  • 9.
    '10.8.30 9:50 AM (218.39.xxx.149)

    고민하고 계세요? 1번의 S대가 설대인가요? 그래서 고민하시는지...
    설대 할아비가 와도 1번처럼 복잡한 사람 싫네요.
    2번은 정말 좋은 자리같은데...지방대라서 그러신가봐요?
    본인이 학벌에 비중을 두시는 것 같은데...그건 살면서 극복 안될수도있어요.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부분은 누구나 꼭 있기에 그게 남편에게서 충족이 안되면
    부부사이 나쁠 땐 그게 더 싫어지게하는 것이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좋은 성품이라면 학벌쯤이야, 라이센스있는 직업이니 극복되리라 생각합니다.
    지방대라도 수의과라면 완전 공부 못해서 들어가는 곳은 아닐 것 같은데...
    좌간 제 딸이라면 무조건 2번이예요.
    아니면 둘 다 포기하던지..

  • 10. ..
    '10.8.30 9:51 AM (211.215.xxx.82)

    무조건 2번요

  • 11. ..
    '10.8.30 9:55 AM (121.130.xxx.169)

    2번이 인생 살기가 더 편해요.

  • 12. ^^
    '10.8.30 10:03 AM (175.112.xxx.154)

    뭘 이런걸로 쓸데없는 고민을 하세요???
    당근 2번 이지요^^
    능력도 좋으세요^^ 다 연하로^^

  • 13. 당연
    '10.8.30 10:17 AM (218.236.xxx.230)

    2번이요. 1번은 학벌빼면 볼게 없네요. 복잡한 가족관계에 경제적형편까지 안좋아요. 연민의
    정은 끊어버리세요. 2번은 그래도 전문직이고 가족관계 원만에 두루두루 좋네요.

  • 14. ..
    '10.8.30 10:24 AM (125.140.xxx.37)

    당근 2번

  • 15. 순이엄마
    '10.8.30 10:26 AM (116.123.xxx.56)

    아마도 1번이 욱하시는건 상처가 있어서 일수도 있겠네요. 결혼이라면 2번이요. 시부께서 시모님께 잘하면 거의 100%로 원글님에게 잘할거예요. 근데 원글님은 1번에게 마음이 가나 보군요.

  • 16. ....
    '10.8.30 10:30 AM (221.139.xxx.222)

    2번 해야 하는데...
    순이엄마님 말씀대로 지금 원글님은 1번한테 마음이 가는거지요?^^;;
    진짜 서울대 출신의 그것때문에 그렇다면..
    정말 하지 마시구요....
    시엄니가 둘이잖아요...
    여기 게시판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하나 시엄니도 많이 힘든데..
    둘 시엄니는...안 봐도 비디오구요...
    2번이 킹왕짱입니다...

  • 17. 당근2번
    '10.8.30 10:32 AM (118.33.xxx.72)

    혹여 1번에 원글님 마음이 더 가신다 하더라도!!!!!!!
    꼭 결혼은 2번과 하세요.
    여기 덧글들이 괜히 2번으로 몰표받는거 아닐거에요. '살아보니' 다 이유가 있는게지요.
    원글님이 덧글님들 맘을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ㅠ.ㅠ
    저는 요새 미혼친구들에게 이 말 꼭 합니다!!
    남자의 가정 환경(부모님들 간의 사이) 꼭 보라구요!! 가족관계 상당히 중요하더라구요.
    원글님, 1번남자는 나중에 시어머니가 두분 생길 조짐이 보이네요;
    게다가 무직 시아버지라니..ㅠ.ㅠ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1번남에겐 빨리 마음 정리하시구요, 2번과 잘 엮어보세요.

  • 18. 덧붙여
    '10.8.30 10:34 AM (118.33.xxx.72)

    살아보니, 나에게 잘 하는 남자가 킹왕짱입디다.......... 다른거 다 소용없구요,
    근데 시아버님 되실분이 어머님께 잘 하신다니 아들도 그럴 가능성 90% 이상이네요.
    제가 다 맘에드네요.ㅎㅎㅎㅎㅎㅎㅎ

  • 19. ..
    '10.8.30 10:37 AM (24.167.xxx.88)

    2번!!!!!!!!!!!!!!!!!!!!!!

  • 20.
    '10.8.30 10:42 AM (180.64.xxx.147)

    비교할 거나 있나요?
    의사, 변호사 아닌 이상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2번으로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 가시길.

  • 21. 원글이
    '10.8.30 10:43 AM (220.82.xxx.141)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1번은.. 그냥 사람이 괜찮다 싶었던거예요.
    학벌은 잘 안 보거든요..
    하는일이 무언지 보지..^^ (꼭 그런거 따지는 성격도 아니구요.^^)


    2번으로 마음 기울었습니다. 감사해요.
    주옥같은 조언

  • 22. ??
    '10.8.30 10:43 AM (123.204.xxx.186)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1人

    학벌때문에 흔들리시는 건가요?

  • 23. 왜 고민
    '10.8.30 10:46 AM (210.99.xxx.18)

    하는지 저두 이해가 안되네요

    2번

  • 24. ??
    '10.8.30 10:49 AM (123.204.xxx.186)

    사람이 괜찮다라...가끔 욱하는 사람은 살아보시면 알겠지만
    배우자로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 25. 뭘더바라나
    '10.8.30 10:50 AM (175.120.xxx.66)

    2번이면 1등 신랑감입니다.
    맞아요. 학벌.. 그냥 누구에게 내보일땐 자랑거리가 될 수 있지만 살다보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라고 나이들면 학벌같은건 보이지도 않는답니다.

  • 26. .
    '10.8.30 10:51 AM (119.203.xxx.210)

    살아봐야 아는 거지만 저라면 2번
    결혼하면 인생이 원래 좀 복잡해 지는데
    복잡한 집안이랑 연결되면 몇배 속시끄러워 집니다.

  • 27. ...
    '10.8.30 10:52 AM (121.136.xxx.171)

    2번

  • 28. 저도
    '10.8.30 10:53 AM (114.206.xxx.29)

    2번....

  • 29. 생각할것도없이
    '10.8.30 11:47 AM (116.37.xxx.138)

    2번이예요.. 1번은 두번다시 만나지마세요.. 정들라 무섭네요.가정환경이 어려운것뿐아니라 개차반이고, 연구원이니 생활보장 안되고.. 잘된다는 보장 절대없음... 맞벌이해서 남편 학력좋다는걸로 위안삼고 살아야함... 2번은 가정도 평범하고 남자직업도 밥벌이는 하겠고 성격도 그만하면 됐고 비교할수가 없네요..1번과2번은

  • 30.
    '10.8.30 11:54 AM (183.101.xxx.62)

    고민할 가치없이 2번~!!

  • 31. 2번
    '10.8.30 12:26 PM (211.210.xxx.30)

    ....2번....

  • 32. 바로
    '10.8.30 12:49 PM (118.176.xxx.105)

    22222222222222222 가정환경이 제일 중요!!!!!!!!!!!

  • 33. ㅁㅁㅁ
    '10.8.30 1:06 PM (58.232.xxx.95)

    2번 2번..

  • 34. 당연
    '10.8.30 1:55 PM (211.41.xxx.155)

    모두 2번이네요. 저도 미혼이지만 (올드미스) 당연히 2번이 인데요. 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2번

  • 35. ..
    '10.8.30 3:19 PM (211.219.xxx.63)

    저도 2번, 부모님 성품이 좋은게 참 마음에 들어요.
    서울대 의대라면 모를까 연구원 소용없음

  • 36. 저도 2번
    '10.8.30 5:58 PM (220.64.xxx.97)

    가정이 참 중요하다는걸 살수록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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