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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짝짝짜~~~~악... @@
4대강 반대 집행을 위한 바자회를 여러 분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과 성원으로 무사히.. 잘... 성공적으로 끝내고
억수같은 비에도 불구하고 82부스를 지켜 주신 회원님들과 밥과
커피를 마시고 지금 들어 왔습니다.
참으로 질긴 우리들....
당신들은 절대로 우리를 못 이길꺼야.......... 암만.
캐시미어를 보내 주신 햇빛찬란한님, 천연 세안제와 샴푸를 보내 주신 여우와 춤님( 가격을
너무 낮게 책정해서 정말 죄송^^;;), 악세사리를 보내 주신 심곡동의 멋진님,
바자회 마무리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해 주신 홍서현님,지나님, 유지나님
소희맘님(수제 비누),퀼트 슬리퍼를 만들어 오신 좋은님...
다시 한 번 깊숙히 고개를 숙여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꾸~~~~~ 벅 ^^
맨 먼저 와서 장을 펼쳐 주신 몽이엄마님, 보나맘님, 스푼님
82 장터를 장터답게 만들어 주신 운좋은 복뎅이님, 쿠폰으로 그냥 기부하신 퍽님
짐보리 신발로 문 닫은 가게의 설움을 날려 보내신 은석형맘님
혹여 배 곯으며 장사할까 끊임없이 먹을거리를 날라다 주신 자수정님,지윤님
그냥 옆에만 계셔 주어도 든든한 정님 부부..
역시 깊숙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을 삼킬 듯이 퍼 붓던 비도 결국에는 멈추듯이
우리의 이런 관심과 정성이 계속 되는 한
잘못 된 일들도 결국에는 멈추게 될 거라고 피부로 마음으로 절절히 느끼고 온 바자회였습니다.
바자회 쿠폰을 상자 두 개에 꽈~악 채워서 행사본부에 전달했는데
저희들이 예상하기에는 50~60만원은 충분히 되는 것 같았다는...
박수 ~~~~~~
추억만이님이 진행 해 주신 82 장터 수입과 합치면 340만원 정도 모은 것 같습니다.
박~~~~~~수~~~~~~~~~
이 정도인데 ,우리들 스스로가 우리를 자랑스러워 해도 괴안치 않겠습니까 !!!!!!!! 라고
이 연사,이 밤에 두 손 불끈 쥐고 외칩니닷 !!!!!!!!
추신1) 자칭 쇄골미인 추억만이님은 실물이 훨~~ 멋지다는 이야기도
이 연사, 이 밤에 외치고 싶다능... ㅎ
추신2)쎈쑤쟁이 세우실님을 직접 만나서 동지애(ㅎㅎ)같은 굳은 악수도 했어용^^
1. ^^
'10.8.29 11:58 PM (116.38.xxx.206)짝짝짝!!! 박수 보내드립니다....
너무 멋진 82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집안의 행사로 못가서 너무 속상하네요ㅜㅜ)2. 미투
'10.8.30 12:01 AM (121.166.xxx.2)짝짝짝!!! 박수 보내드립니다.2222
3. 라네쥬
'10.8.30 12:03 AM (116.32.xxx.136)짝짝짝짝짝!!! 고생많으셨습니다 ^^ 좋은밤되세요
4. 감사합니다
'10.8.30 12:05 AM (116.40.xxx.88)고맙습니다.. 다리라도 주물러 드리고 싶네요..
5. ^^
'10.8.30 12:07 AM (211.104.xxx.37)흙~
저만 맛있는거 사먹구, 맛잇는 거 먹었다구 자랑만 치구...넘 죄송해요.
복뎅이님 장사 끝장 잘하시던데요? 그런 미인이 판매를 하시니 마구 팔려 나가지요.
1,2천원짜리 물건들이 대부분이던데 그런 가격으로 수십만원을 만들다니!!!
진정 82의 힘입니다.
글고, 푸아님 샌드위치 못 만나서 너무 아쉬워요. 앵애앵6. 수고하셨습니다
'10.8.30 12:11 AM (220.119.xxx.57)지방이라 참석은 못해도 마음만은 늘 함께하고 있답니다^^
7. 김지혜
'10.8.30 12:12 AM (125.178.xxx.179)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가족도 참여하려고 차를 몰고 가다가 비가 너무 심하게 와서 결국 가다 말고 집으로 돌와 왔는데.. 아쉽네요. 푸아님 샌드위치도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 푹 쉬세요~!!!
8. .
'10.8.30 12:18 AM (211.205.xxx.78)고생하셨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고생많으셨죠?
82가 깨어 있는 우리나라의 주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음에는 행사에도 참가하는 회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9. 정
'10.8.30 12:19 AM (58.229.xxx.204)옆에만 있었던 것 정말 죄송합니다...^.^
사실 82장터는 가장 붐비는 곳이었기 때문에 옆에 가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는 사실!
오후 내내 몸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쇄골미인을 주장하셨던 추억만이님이
실제로는 전신미인이셨다는 점을
확실히 증언해 드리는 것으로 용서를 구합니다...^.^10. 앗
'10.8.30 12:26 AM (124.53.xxx.28)ㅋㅋㅋㅋ 짐보리9사이즈 샌들 두개 막판에 산에 저예요 은석형맘님 물건이시군요. 예전에 일루님이랑. 같이 뵌적 두어번 있답니다 (암호는 천연비누라고 하면 아실ㄲ요? 예쁜 큰딸엄마고요 ) 전 촛불때 빡쎄게 같이 움직였던 사람들을 만나서 82부스를 미처 못찾아 갔네요 물건은 앞에 본부로 전달하고 담에는 얼굴뵈요
11. 깍뚜기
'10.8.30 12:27 AM (122.46.xxx.130)정말 애많이 쓰셨습니다~
가서 이것저것 기웃기웃 맛있는 거 사먹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ㅎ
푸욱 쉬세요~12. 정의 아내
'10.8.30 12:38 AM (58.229.xxx.204)추억만이님의 쇄골미모도 돋보였지만
억만씨 마눌님 미모도 대단하시던데요?
게다가...
비가 오다 쨍쨍한 해도 뜨고 해서
어느 쪽이 더 나은지 마음 정하기 어려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좁은 공간 82 부스를 지키신
82님들 모두 그 미모가 눈이 부셔 눈 뜨기가 어려웠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13. 보나맘
'10.8.30 12:41 AM (123.214.xxx.5)푸아님! 새벽5시에 일어나셔서 샌드위치 만들어 비 쏟아지는데, 가져오셔서 30분 안에 모두 팔렸고요.
엄마와 초등학생 여자 아이둘이서 비즈공예로 귀걸이와 옷,운동화 기증하고 가셨는데, 초등학생이 귀걸이 안 팔릴까봐 걱정되서 확인 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고생은 했지만, 희망이 보이는 하루 였습니다.
쏟아지는 비를 마다 않으시고, 와 주신 우리 82를 위해 짝짝짝14. 그리고
'10.8.30 12:43 AM (123.214.xxx.5)퍽님 오셔서 쿠폰 4만원을 선듯 통에 넣고 가시고, 커피까지...
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해요.15. 은석형맘
'10.8.30 12:49 AM (122.128.xxx.19)흑흑 졸린 눈을 비비며
감동의 장문 글을 썼는데 날려보내고(아이퐁미워 ㅠ.,ㅠ) 간단히...
마지막까지 목청 돋우며 끝장을 내신 연장자님들께(ㅋㅋㅋ)
무한 존경의 박수를 드립니다
4대강 살리기에 큰 마음 한데 모아주신 82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푸아님 정의 아내님
맛난 밥과 커피까지 거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배움을 얻는 수다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일찍 가지 못해 많은 분들을 뵙지 못했지만
모두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큰 뜻을 품고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는
문성근님의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우리의 희망을 현실로
민심의 유쾌한 합의 꼭 이뤄내리라 믿습니다16. 은석형맘
'10.8.30 12:55 AM (122.128.xxx.19)아악~~~
난 오늘도 세우실 님을 못봤당 ㅠㅠ
(나름 세우실님 팬인데 말예요.....ㅡ.,ㅡ)17. ㅎㅎ
'10.8.30 12:55 AM (125.180.xxx.25)아,나두 세우실님 보구싶다^^
모두 수고하셨네요.짝짝짝!!!18. ..
'10.8.30 1:06 AM (112.153.xxx.93)세우실님 보신분, 말만으로라도 인증설명?부탁해요.
억만이님을 보고나니 세우실님이 더욱 궁금..
인증샷있으면 더 좋고..^^19. 수고
'10.8.30 1:16 AM (94.197.xxx.121)하셨어요!!!
20. 듣보잡
'10.8.30 1:24 AM (118.32.xxx.144)저는 은석형맘님 푸아님 스픈님 팬인데..그래도 세분다뵙고와서 기분 좋았다는..
고생하신 모든 분 수고 하셨어요 ...21. ,,
'10.8.30 2:02 AM (180.67.xxx.152)최고에요!!! 감동입니다~~~~~~!!!!!!!!
싸랑해요 여러부운~~~~~~~~~~~~~~~~~~~~~~~~~~~~~~~^^22. ....
'10.8.30 3:20 AM (121.169.xxx.162)아..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23. 달팽이™
'10.8.30 9:01 AM (175.117.xxx.153)푸아님~~ 격하게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가고 싶었어요.ㅠㅠ
즐거웠던, 탐탐한 바자회이후 이런 좋은 기회가 없었는데..
여러분들 뵙고 싶어요. 남편과 아이도 너무 섭섭해 하네요~~
바자회에 참여하신 82분들 모두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24. 모두
'10.8.30 10:02 AM (58.143.xxx.148)수고하셨어요.^^ 짝짝짝!!
25. 뿌듯
'10.8.30 10:16 AM (211.57.xxx.114)아악~~~~~~~~!
부러우면 지는 건데....
이차 저차 장터 통해서 바자회 참여하고, 현장 상황 어떤가 궁금해 이제야 들어와봤는데
너무너무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그나저나 추억만이님이랑 세우실님을 보셨다니.....
이건..... 너무 부러운데요..ㅠㅠ26. verite
'10.8.30 10:18 AM (121.160.xxx.244)아,,,,,,,,,,,,,, 이런,,,,,,,,,,,,,,, 82님들을 못찾고 그냥 왔습니다.
12시 조금 넘어 갔다가, 3시반경에 그곳을 떠났는데, ㅠ.ㅠ;;;;;;;;;;;;;;
부스에 82라고 써놓으셨나요? 내눈에 안보였나?
다음기회에 인사드려야겠습니다.
어제 그곳에 계셨던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시더군요.
그 수고가,,,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27. 지윤
'10.8.31 12:40 AM (114.200.xxx.172)고생하셨습니다.
부스가 좁아 뒤에서 멀뚱멀뚱 쳐다만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6시간 내내 꼼짝도 않고 물건을 파시는 님들의 모습이 우리 민족의 저력이구나 싶습니다.
추억만이님과 세우실님은 언제 다녀가셨대요..
혹시 뵙게되면 촛불배지 드리려고 챙겨갔었는데...
사람들을 만나다가 미처 인사를 못하고 왔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