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크린토피아 와이셔츠 세탁맡기시나요??세탁이나 다림질완전 엉망이라 화나네요...
하기싫어도..세탁 다림질 제가 했었는데...
임신하고 나서는..신랑이 크린토피아에 맡기자고해서
맡기긴맡기는데.............(편하긴하죠...)
해올적마다..화가나네요
아무래도 마네킹같은곳에 입혀다려그런건지.....
소매부분엉망이고
어쩔땐 노란얼룩 그대로 묻어오고.......
2주일 로테이션으로 10벌씩맡기는데..10벌중7벌은..맘에 안드네요
게다가 면100퍼센트 옷은..거의 제가 다시다려야할정도........
제가 옷을 찾으면..그자리서 비닐까보고 다시해달라할텐데
신랑은 그냥 비닐쌓인채로 그냥 들고와서는..괜찮다고...그냥 입겠다고.........
82쿡님들 크린토피아에 맡기시는분들 세탁이나 다림질 다 맘에 드시나요??
얼룩이나 다림질 엉망일때 다시 해달라고 하시나요?????????????????????????
1. ...
'10.8.29 11:50 PM (220.127.xxx.157)신혼 초에 맡겼는데 목 둘레깃 때가 하나도 안 빠지고 다림질만 되어 왔길래 그냥 집에서 직접 빨로 다림질해서 입혀요. 주말에 드라마 보면서 다림질하니까 그냥저냥 익숙해졌어요.
2. 크린토피아
'10.8.29 11:54 PM (115.139.xxx.219)다리미로 다리는 게 아니라 열풍으로 다린데요..
그래서 섬세하게 다려지지가 않죠..저도 몇 번 맡기다 그냥 제가 해요.
임신 중이라 힘드시면 동네 세탁소에 맡기세요3. ..
'10.8.30 12:37 AM (110.14.xxx.110)절대 안맡겨요 그냥 내가 빨아서 대충 다리는게 낫지요
도대체 빨긴 하는건지 ...줄은 때마다 새로생겨서 서너줄 기본이고4. ..
'10.8.30 1:04 AM (112.151.xxx.37)개당 몇백원씩 더 주더라도..주인이 직접 하는 동네세탁소 강추!
5. 드라이
'10.8.30 1:17 AM (122.35.xxx.159)거기다 드라이 맡긴 양복바지 입으면 울 남편 다리에 두드러기 난것처럼 잔뜩 뭐가 났었드랬어요
양복 윗도리는 안에 와이셔츠 입으니 괜찮은데 바지는 맨살에 직접 닿잖아요
일부러 다른 세탁소에다 맡겼다 거기다 맡겼다 똑같은 양복을 그렇게 실험해봤는데 거기다 맡겼을때는 두드러기 처럼 확 돋아올랐다가 동네세탁소에 맡겼을때는 괜찮다가..
결국 동네 세탁소로 바꿨어요
항공모함 같은 남편 운동화나 가끔씩 거기다 맡길까 옷을 절대 안 맡겨요6. 목때, 얼룩이
'10.8.30 2:02 AM (124.61.xxx.78)그냥 남아있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겨울 외투는 맡겨야지 별 수 있나요.7. ㅈ
'10.8.30 2:27 PM (211.178.xxx.53)거기 정말 다림질이 엉망이죠
옷 구김이 그대로 살아 돌아오거든요
세탁은 제대로 했나 싶구요
저도 싼맛에 몇번 맡기다가,,, 요즘은 급할때 아니면 이용하지 않아요8. .
'10.8.30 3:23 PM (211.224.xxx.24)맞아요. 소매얼룩 이런거 고대로 있어요. 저도 예전에 즐겨 애용하다 겨울 롱패팅 맡겼는데 소매때가 시커먼게 그대로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안가요. 근데 이게 저뿐만이 아니고 거기 다닐때 어떤분이 옷가져와서 때가 하나도 안가셨다고 항의하는걸 봤어요. 거기가 원래 그러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