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

[잠시후]

관심있으신 분...보세요^^

1.  인천공항 매각의 이유  

지난해 8월, 정부는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인천공항의 지분 49%를 민간에 매각
하겠다고 발표했다. 공사 주식의 약 15%는 올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내
년에는 나머지 34%에 대한 지분 매각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하는데... 세계 공항서
비스 평가에서 처음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시설과 서비스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을 왜 민영화해야 하는지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은 상
황이다.
연간 수천억원의 흑자를 내는 인천공항을 해외에 매각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따
져본다.

2.  24개월로 환원?    

천안함 사태 이후 대통령의 지시로 긴급 구성된 국가안보 총괄 점검회의가
복무기간 단축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려 일반 병사들의 군 복무기간이
다시 24개월로 환원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복무기간 연장 논란을 들여다본다.

3. 'MVP'를 향해...    

거포 이대호 선수와 괴물 투수 류현진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를 뛰어넘는 대기록
을 달성하며 뜨거운 MVP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고 있는
두 선수를 취재한다.

[떠거럴]

인천공항 기여이 민영화 하겠다고 나섰구만요. 다 말아먹어라. 쳐죽일 형제놈들.

[일본인인데]

한국 제대로 발라쳐 먹겠다는게 당연하겠죠

[알수록열불나]

도대체 이나라가 어떻게 될련지...
지금 보고 있는데 열불나고 있습니다.
이정부는 이 나라를 팔아서 자기 부를 채우고 싶은가봅니다.

[자본엔 국적이없죠]

인천공항매각,
자본끼리는 국경을 초월해서 알짜 재산을 다 소유하러하죠.

그러다가 지난 금융위기처럼 각 기업들이 과도한 빚으로 파산할 상태가 되면 다시 국가가 인수하도록 합니다.
미국의 AIG나 유수의 기업이 국유화 되었었죠.

그니까 막대한 이익이 나면 지들 국제자본들은 민영화해서 자기들이 인수하고요.
겉으로 내세우는 인수회사가 일본항공이건 호주 메켄지 그룹이건 상관없이 내용적으로 거대 국제자본들이 들어가 있겠죠.
미국의 자본세력은 달라를 찍어낼 권한이 있으니 막대한 달러를 찍어내서 이런 공항을 일부 인수하면 좋겠죠.
자본들은 이미 자신들의 위계질서내에서 한형제처럼 행동하는듯.

그 피해는? 민영화로 요금 올리면 그 피해는 공항이용자가 조금씩 다 나눠서 부담하고
한국정부는 정부대로 막대한 이익을 외국자본에게 넘기는 꼴이 되어
결국 국민세금은 더 늘어나겠네요.

돌고도는 세상, 이렇게 잘 빨아먹다가 드디어 공항이 비싼 요금으로 어려워져서 빚을 많이 지게되면 그땐 한국정부가 또 인수하겠지요. 빚까지 다 포함해서 인수해서 또 국민세금을 부담지우며 인수,
세금엔 간접세랑 인플레 세금이 무섭다는거 모르죠.
직접내는 세금외 무서운게 이런거죠.

결국 소유권은 돌고돌지도 모르죠.
막대한 흑자일때는 자본에게 헐값에 넘기고, 자본이 요금을 올리고 빚을 내서 투자금액대비 충분한 이윤을 뽑으면 이제 빚으로 도산하게 될 지경으로 만들어 정부가 인수하게 함.

빚으로 부실 덩어리가 되면 정부가 인수, 국민부담으로 해결.
흑자나면 다시 자본세력에게 헐값에 넘김.

돌고도는 소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