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진수희는요? 우리가 너무 사랑해주지 않았나봅니다.

[총사퇴]

그러니 두 사람이 자기에게 관심없는 줄 알고 계속 고고싱하려나 보는데요?

이제라도 격렬한 관심으로 그들의 하차를 권해야 하지 않을지?

그냥 깔끔하게 싹 거부하고 새로 내각을 짜오라고 해야죠.
두 사람은 거물 셋? 덕분에 슬그머니 주저앉을 모양인데, 절대 안되지 않나요?

누가 누구랄 것도 없이 그냥 싹 무효로 해야할 사람들입니다.

계속 인선만 하고, 국회는 계속 청문회만 하죠.
이 정부의 실체를 보여주는 데에 인사청문회만한 게 없네요.

조현오를 통과시켜주면 우리는 더욱더 맹뿌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악랄한 경찰을 견뎌야 할 거에요.

[절대]

반대요,,
조현오는 한 분야를 책임질 만한 자질 부족,,
진수희님은 나라 걱정 그만하고 쉬시길,..
그리고 따님에게도 꼭 전하시길. 나라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임지는 거라고.

[휴가]

조현오는 목소리도 이상해요.
그새*는 자기 아들이 바다속에 수장이 되면 울부짖지않고
우아하게 검은옷입고 고개만 숙이고 눈물만 말없이 흘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