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인중이 점점 다들...

[비스무리들]

예전에 김정은씨 인중에 대해 글이 올라왔는데
무슨 고양이 수술이다라며 그것도 성형의 하나라고 그러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엔 인중을 일부러 고양이 수술을 한게 아니라
얼굴전체를 성형하면서 나오는 결과 같아요.

김정*
황신혜*
패셔니스타 이혜*
노현*씨등...볼살통통하고 코 좀 만지고 하면 인중이 점점 그리되는것 같아요.
중년배우로는 이혜*씨도 그러시구요.
이들의 공통점은 처음에 이렇게까지는 아니었거든요.

그들의 인중은 단지 길쭉히 내려온다기보다 길쭉하면서도 넙적한 느낌이랄까요?
최근 황금물고기 소유진씨도 인중이 길어지면서 넓어지는듯하더라구요.

지금 배우들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티비보다보면 어쩜 인중들이 저렇게 비슷해지는지
놀랍니다.

그리고 황금물고기에 지민으로 나오는 조윤희씨요.
첨엔 이효리 닮았다 생각했는데 자꾸 보니까 강혜정씨 수술 전이랑도 비슷해요.
가끔 힘주고 말할때 목소리톤도 그렇구요. 살짝 옆으로 돌려 흘깃거리거나 할때
강혜정씨 예전 얼굴을 느끼면서 안타깝네요.

비와서 저도 첨으로 연애인 이야기 주절^^

[그게]

어느 글에선가 보니
성형 수술을 하면
그 변형된 부분의 살들이 다른 쪽으로 가 자리를 잡는다네요.
아마도 여러 곳 성형을 하면 인중 쪽으로 영향을 주는가보죠.
저도 원글님처럼
그 연예인들 입매가 다들 비슷해진다는 느낌은 있었는 데 그게 인중땜에 느껴졌던 건가봐요.

[.]

조 윤희는
배우 '유 오성'과 비슷해서 남매 같아요.
특히 콧구멍 주의가..

[맞아요]

강제로 코를 가운데로 모아서 뾰족하게 하려다 보니
인중도 퍼져 있던게 가운데로 모여서 도드라져 보이는게 아닐까요?
코를 가운데로 끌어 당기면 팔자 주름이 약간 펴지고, 몽고 주름이 가까워 진다고 하거든요,
펴지는 부분이 있으면 접히는 부분도 있겠죠.
그 접히게 원래 약간 접혀 있던 인중에 힘이 더 실리는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