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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뭐...
'10.8.29 9:05 AM (115.91.xxx.5)홍보글인가요? 제목으로 유도하고 센터 이름은 비밀에 부치는...^^;;
2. ...
'10.8.29 9:22 AM (112.169.xxx.80)헉....그럴리가....
ㅎㅎ농담이시죠....삭제할까 순간 고민....3. ...
'10.8.29 9:24 AM (112.169.xxx.80)그냥 두줄 삭제했어요...ㅎㅎ 첫댓글님 뻘쭘하실라^^
4. 혹시
'10.8.29 9:34 AM (116.41.xxx.74)순환운동인가요?
얼마나 되셨는지요?5. ?
'10.8.29 9:41 AM (121.164.xxx.188)글의 요지가 뭔가요?
발견하신 진리는 뭐고,
비법 있다더니 그 비법은 안 밝히셨네요...^^;6. 진리? 비법?
'10.8.29 9:45 AM (59.20.xxx.106)3먹고 4움직이면 빠져요....??????
7. 글 잘 봤어요
'10.8.29 9:58 AM (124.54.xxx.31)자 이제 비법을 알려주세요^^
8. ......
'10.8.29 9:59 AM (119.215.xxx.191)저도 요즘 다욧 중인데요
정말 다른거 없는것 같아요
덜먹으면 빠져요
더불어 유산소 운동도 하시고....라인 이쁘게 하시려면 근력 운동도 하시구요9. 진리
'10.8.29 10:18 AM (175.217.xxx.252)인풋보다 아웃풋이 크면 빠지지요.
10. 진리
'10.8.29 12:15 PM (122.35.xxx.89)윗분 말씀처럼 다이어트는 인풋 아웃풋, 산수입니다. 먹는양보다 소모하는 양이 더 많으면
살 빠지는거고 소모하는 양보다 먹는 칼로리가 더 많으면 찌는것이구요.
부실하게 먹고 운동하면 빠진다고 하셨는데 뭐 이건 다 아는 진리,
구태여 시간과 돈 들여 그런데 껴서 해야 하나요?
어차피 먹는것 줄이고 운동하는건 스스로 해야 할 일인데.11. 근데
'10.8.29 12:36 PM (112.148.xxx.216)어차피 나이 들면
몸 움직이는 만큼 다 빠지지 않거든요.
그리고 근육이랑 관절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닳게 되서
나중엔 먹는 만큼 움직이기 힘들어져요. 한 40대 후반만 되도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먹는거 줄이는게 우선일것 같은데요. ^^12. 저그거
'10.8.29 2:20 PM (125.176.xxx.218)해봤는데 효과 없던데요? 운동은 되지만 먹는거 줄여야해요
그리고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면 빠지죠//근데 빨리늙어요. 피부도 몸도13. ?
'10.8.29 2:39 PM (119.64.xxx.14)결국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모 칼로리가 많으면 살이 빠진다는 건데.. 이걸 이제야 아셨다는 건가요?? 비법이라고 하신 거 보니..ㅡ,.ㅡ
이거 몰라서 살 못 빼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ㅎㅎ14. 진짜 비법은
'10.8.29 3:26 PM (124.49.xxx.81)잘먹으면 오히려 살이 안찌거나 잘빠진다고해요
힘이 좋아야 살도 잘빠진다고...
똑같이 움직여도 에너지가 더 잘소모되나봐요15. ;;
'10.8.29 6:18 PM (116.40.xxx.70)헐~ 기대하고 들어왔다가....낚인건감???
16. 흠
'10.8.29 9:26 PM (112.146.xxx.18)가끔 이런 비법 올라올때 느끼는건데 가르쳐줘도 못 알아먹는 사람은 평생 못한다는겁니다.
집에서 냄새 없애는 비결.........비싼 방향제? 통풍이 중요하죠.
식물 잘 기르기......... 영양제? 물,통풍,햇볕입니다.
다이어트........ 굶기?다이어트약? 덜먹고더움직이기입니다.
피부좋고 몸매좋고 집안 잘 가꾸고 애들 잘 키우고.......
별거 있습니까? 정말로 없습니다. 다~ 기본이에요.
그 기본을 알려주면 그거 나도 안다면서 안하고 다른 비결을 원하죠.
비결 없습니다. 다이어트에 비결찾으면 사기꾼에게 돈만 뜻겨요..17. 저도
'10.8.29 9:31 PM (125.178.xxx.71)전 4년 넘게 동네 헬스 다녔어요.
그런데 3년 넘게 헬스장에 가면 런닝머신 40분 하다가 오는게 일이였습니다.
1년전부터 헬스 관장님이 저보고 런닝머신만 하지 말고 근력운동을 하라고 권하더군요.
모르는 척하고 런닝만 했는데 관장님이 스트레이칭하고 근력운동을 붙잡고 시키더군요.
근육량이 너무 없다고 저보고 근육량 키우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프로그램을 짜주더라요. 그런데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잘 지나가더군요.
문제는 집에 오면 왜 그리 배가 고픈지, 오자 마자 과일 먹고 좀 있다가 커피랑 빵을 또 먹습니다
그리고 점심도 먹습니다.
이렇게 하기를 두달 지났는데 2kg 빠졌어요.
생각으로는 살이 쪘을 것 같은데 신기하게 빠져 있는 겁니다.
저는 다른분들처럼 쉽게 2kg 왔다 갔다 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같이 조화롭게 하면 먹어 가면서도 빠지는 것 맞는 것 같아요.
단 많이 빠지는 것 아니구요.
그래도 찌지 않고 유지 하니 전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18. ^^
'10.8.29 9:55 PM (121.88.xxx.199)호호...낚였다는 분도 계시네요.^^
원글님 글이 진리인거 모두 아시는데 저 나이엔 안됩니다, 할것같아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래서 용기가 생기네요.
원글님 말씀 맞습니다.
저도 운동하고 있지만 늘 굶지 않고 운동을 열심히 하기가 답인 듯 합니다.
나이들면 젊을때 만큼은 안빠지지만 굶고 하는건 평생 그렇게 살 수 없으니 맘껏 먹으면 죽을 만큼 운동하면 되겠죠.
저는 원글님 말씀에 동감하는데....19. 속지맙시다 !
'10.8.29 10:01 PM (122.35.xxx.89)위의 흠님 최고로 현명하신 댓글 !!!
사람들은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그런것들을 알면서도 잊어 버리는건지 어쩐지
저런식의 온갖 돈 쓰는 곳에 돈을 뿌리지요. 그걸 이용해서 돈 좀 벌자는 사기꾼들 천지고.20. ㄷㄷㄷ
'10.8.29 10:54 PM (58.235.xxx.125)이글이 문제가 없는데 글속에 단하나 문제점이 있어서 거부감이 드는거예요
돈내고 나가서 하자 결론을 이렇게 내어 버리니 거부감이 오는 글이죠.
그리고 잘못된 판단이구요.
세상에나 어떻게 돈내고 운동하자 이런 결론을 내릴수 있죠?
당연히 들어오는것보다 나가는게 많으면 빠지죠.
그리고 간과한게요 나이 전혀 고려 안하고 이런글 적고 있는거예요
원글은 삼십 중반.
그런데 사십중반이 이러면 되겠나요?
먹고 싶은거 다 먹고 그거 뺄때까지 체력이 될까요?
이런게 바로 자신만의 방법대로 남에게 강요하는 편협한 사고방식이고 잘못된 방식이죠.
마자요 인풋 아웃풋 개념.
그러나 그건 젊은나이.
인생 80이라 치면 30대중반이면 청춘입니다.
그걸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강요하다니요.
운동전문가도 그사람 나이 그사람 건강상태보면서 운동상황 정합니다.
오십대에게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운동 빡세게 하자 주장해보십시오.
그사람이 그 뼈와 그 근육으로 뭘 어떻게 하겠나요?
미리 근육운동을 십년넘게 다져온 사람이면 몰라도.
그리구요 어떤 운동을 하는지는 몰겠지만
사십 넘어가면 근육 운동을 더 빡세게 해야 해요
관절이 나이들면 무너지는데. 그래도 다리 근육이라도 더 생기면
관절만 움직이진 않고 관절이 다리 근육과 나눠서 쓰거든요
그래서 나이들면 무조건 근육운동 해야해요
오히려 근육을 70으로 놓고 유산소를 30으로 놓고해도 살이 빠져요.
운동은 과학입니다.
그냥 뭘 먹든 무조건 많이 움직이자..이렇게만 보심 안되요
그리고 그건 청춘일때 가능하단 말쌈
원글님 몇년후에도 그렇게 해보세요
살 이 쉽게 빠지나 한번 살찌워졌을때 몇년후에 해보세요.
쉽게 안될겁니다.21. 흠
'10.8.29 11:21 PM (112.146.xxx.18)ㄷㄷㄷ님. 인생 너무 복잡하게 살지 맙시다.
돈 안들이면 아무래도 해이해지고~
돈을 좀 들이면 아까워서라도 하니 돈 쓰겠다는 이야기같은데요.
어디에서도 돈을 들여야 운동이 되니 반드시 돈을 쓰라는 말 없습니다.
원글님은 단지 살빼려면 운동 미친듯이 하고 간식 절대로 안 먹어야 하는 다이어트만
다이어트인줄 알았는데 이 정도만 해도 되더라는 조언 같은데요.
핵심은 꾸준한 운동이 효과적이란것이지 나처럼 돈들여서 관리해라는것이 아니죠.
여기에서 앞서나갈 이유는 뭡니까.....
저도 조언한답시고 남 훈계하는것은 질색이지만 원글님같은 경우는 그게 아니라
단지 내가 해보니 이렇더라는 것인데 굳이 그런글에 완벽을 요구하는 덧글들 보면......22. ㄷㄷㄷ
'10.8.29 11:25 PM (58.235.xxx.125)흠님 저도 그냥 넘어갈려다 이글 보고 혹여 무작정 먹고 많이 움직이자 하는 몸이 약한 분이 따라하다 부작용 생기는건 어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운동을 너무 단순하게 몰아가면 안되기도 해서 적었어요
좀 경각심을 주는댓글도 다른 분에게는 도움이 될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분도 결론을 그렇게 도출하셨고 그건 잘못된거다 짚어준거구요
뭐 저야 댓글 하나 적는 수고로움 안하면 좋죠.
저는 이제 사십인데도 뼈나이 걱정되고 무리한 운동 걱정되는 사람이거든요
저도 그리고 정석 다욧을 많이 해본사람이라 기본적으로 먹는거에 제약 가하는 다욧싫어합니다
그러나 나이 드신 분 보면 운동을 심하게 할수 없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런사람까지 다 보는글에 정정 댓글 단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전 어렵게 사는게 아니고 정정했을 뿐입니다 잘못된것을.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조금 적게 먹고 운동을 하면 됩니다.
자신의 뼈와 관절상태를 자신이 잘 체크해야죠
원글님 방식대로하는건 무리가 많이 가는 거랍니다.23. ;;
'10.8.30 12:49 AM (116.40.xxx.70)네,,,낚였다고 표현한건,,,,
제목에 비법이란 말에 혹해서 기분이 나빴던거죠?
흔히,,,'비법'이라고 하면,,,,,뭔가가 남들이 다 아는 그런거 말고,,,,남들이 모르는 아주 쌩뚱맞거나 특별한거를 기대하게 하는 단어 아닐까요?
원글님의 글은 누구나 다 아는데 실천을 못하는거고,,,,
제목에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실망도 크네요...ㅡㅡ;;24. 쩝..
'10.8.30 1:22 AM (114.200.xxx.81)저는 최고의 몸매(!? 쿨럭!)도 되어봤다가 살찐 몸매이기도 해서 원글님 내용에 많이 공감하는데요..
저녁 6시 이후에 먹지 말고, 10시 전에 자라.. 이게 정말 비법 중 최고 비법인데..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운동 따로 식이 따로 하면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아무리 심하게 먹는 거 절제해도 운동 안하면 일주일에 1킬로도 안빠지더군요.)
그런데 그냥 저녁에 헬스장 가서 러닝40분하고,저녁 굶거나 김밥 몇개 먹고..
그렇게 1주일 하면 2킬로 이상 빠져 있었어요.
그리고 요가나 스트레칭은 꼭 같이 해주는 거 맞는디... 스트레칭(국민체조)만 해줘도 살이 찌진 않는다고..
또.. 저는 의지가 박약해서인지 집에 사이클링까지 있는데 집에선 안하게 되더라고요.밖에 나가서 걷는 것도 의지라고 생각해요.25. 이게
'10.8.30 6:32 AM (175.114.xxx.49)쉬워보이나요?
한달 후에도.. 두달 후에,,,세달 후에도
.평생 운동할거에요. 라고 말하기 어렵죠..
이게 평생 실천하기 쉬우면 정다연 아줌마가 수두룩 할걸요...26. 그리고
'10.8.30 6:35 AM (175.114.xxx.49)돈??
첨엔 헬스장 돈낸게 아까워 열심히 가요..
다니다 보면 그 돈 쓰는 거는 당연해지죠..
그담엔 헬스트레이너에게 돈줘요..
아까워서 열심히 다니면서 돈내는게 효과 있어 라고 하죠..
그 담에는 그 돈 내는 것도 당연해지죠..
돈 내고도 게으름 피게 되요...
의지를 갖는거는 참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