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의 "꽃동네 새동네"같은 노래를 부탁합니다.

[참맛]

정훈희의 "꽃동네 새동네"같은 노래를 부탁합니다.

요즘 이런 노래들이 듣고 싶네요.
뭔가 평화롭고,
희망적이고,
이런 노래들.

뉴스 기사들을 보니 열만 솟구쳐서 위궤양이 발전하는 거 같아서요.

[^^]

그 시절 건전 가요를 원하시는군요~

[참맛]

아니요, 꼭 그 시절이 아니어도요, ㅎㅎㅎ

노래 분위기가 그런 거면, 희망적이고, 평화로운 그런 것들요.

[요건]

어떠세요?
다른걸 검색했는데 없어서 대신..^^;;
http://www.youtube.com/watch?v=mEg6-QTQaFU

[평화로운 곡]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인데요,
이동원,박인수의 '향수'입니다.^^
http://blog.naver.com/jaykimnyc?Redirect=Log&logNo=30084561390

[갑자기 생각]

김상희의 코스모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
예슬이의 예슬아 ~~ ^ ^
산울림의 노래들...
안치환씨 노래...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앞에서'
가을 우체국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 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윤도현과 김광석이 같이 부른 '나무'
나무, 난 한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