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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여자다운 초등2학년 아이 태권도 시켜도 될까요??
밝고 활달하고 이쁜거 좋아하고 너무너무 소녀틱해요
아이 아빠가 아무리 여자애지만 너무 여자애답게만 굴면 좀 그렇다고
체력도 보강하고 그러라며
태권도를 시키라네요..;;;;
아이는 물론 전혀 뜬금없다는 표정이고..
저는 긴가 민가에요.. 나중에 체력 생각하면 시키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아이가 유아때 줄곧 발레를 했어요
지금도 더 하고 싶어하구요
그런데 이제 슬슬 초등 학습에 들어갈 나이라 차라리 태권도가
낫나.. 갑작스레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여자아이 태권도 시키시는 분 계세요???
1. 음
'10.8.27 2:40 PM (121.187.xxx.97)요즘 태권도 다니는 애들 보니까..
도장에서 태권도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기초체력 훈련을 많이 시키더라구요.
줄넘기는 기본이고 달리기나 그밖의 놀이도 많이 하구요.
그래서 여자애들도 많이 다니는걸로 알아요.
얌전한 남자애들도 태권도 다니면 성격좀 달라지긴 하더라구요.2. .....
'10.8.27 2:41 PM (123.109.xxx.161)울딸 초5인데요..
3학년말쯤 시작해서..10월경에 1품 땁니다..
우리애는 얼굴은 천상여잔데..남자같이 노는 스타일이라..태권도 원해서 시켜줬어요..
곧잘따라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줄넘기 잘 못했는데 이제 제법하구요..
그런데 1품따면 그만둔데요..검은띠만 따면 된다고요..ㅎㅎㅎ3. ....
'10.8.27 2:41 PM (211.49.xxx.134)아무리 아이라도 본인이 원해야 가능하지않나요 ?
효과역시 그렇구요4. 아이
'10.8.27 2:46 PM (125.178.xxx.192)성향에 따라 반응이 다른듯해요.
제 딸아이도 무지 활달하고 밝은 아인데 태권도가 끝날즈음 하는 학교체육은 재미가 있고
태권도 자체는 너무너무 재미없대요.
규율이 엄하고 분위기 약간 살벌하고 하니 뭔가 얽매이는 기분에 싫어하는게
역력해요.
사적으로 관장님 .사부님 보면 좋은데 그 시간이 참 싫다 하거든요.
모두 과거형입니다.
7세부터 1학년까지 매일 운동하는게 좋겠다싶어 달래가며 보냈는데
끝끝내 싫다해서 관뒀네요.
이후 수영을 보냈더니 2년 가까이 좋다고 날라댕기네요.
아이랑 한번 도장가서 애들 수업하는거 보여주시고 물어보세요.
다 볼 수 있게 해 주더군요.5. ..
'10.8.27 2:48 PM (122.35.xxx.49)저도 싫다는데 보내는건 안좋을것 같아요.
제가 좀 그런성격인데...억지로 보냈다면 너무 괴로울것 같거든요.
규율이나 살벌한 분위기..막말하는거 너무 싫어요.6. ....
'10.8.27 2:51 PM (211.49.xxx.134)위에 점네개입니다만 저같은경우 두녀석이 다 원한거여서 때론 단체기합같은거 있을때
속상해 펑펑 울면서도 10년을 하더군요
정말 다행이다 싶은것이 ..전 달리기든 뭐든 꼴등이었는데
녀석들은 그덕에 체육에 관한거면 뭐든 상도 받아오더라는 @@7. 태권
'10.8.27 3:08 PM (121.141.xxx.103)원글) 말씀들 감사합니다..
정말 결정도 힘드네요.. 윗분들 말처럼 한번 가서
도장을 직접 보게 해얄것 같아요..
솔직히 저라도 태권도는 싫어라 할 듯..;;;8. 저희애
'10.8.27 3:51 PM (119.71.xxx.5)저희딸은 여리고 조용한편이라 보냈는데 활동적인 운동을 하다보니 많이 완화되었어요
꼭 재미있다라고 하기도 그렇고 ..운동이 힘들때도 있고 재미있을때도 있고 그렇잖아요
저희애는 지금 1년 다녔는데 태권도는 끊고 싶지 않아해요
다만 태권도장을 고르실때
가르치는 사범님의 성격이나 또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들이 많이 중요했습니다
그건 일단 뵙구 결정해야하니 몇군데 다녀보시구 결정하세요
여긴 무료로 며칠 다녀볼수가 있어서 결정하기 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