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영계들로 쭉쭉빵빵 ‘텐프로’보다 더 물좋은곳이 있네?

[야한거 아니예요]

이슬람 경전에 보면 사후천국에도 한남자가 여러 여자를 끼고 노는것처럼
묘사되있다! 이건 그만큼 ‘물 좋은곳’이란 뜻이다. 하지만 그곳은 세상처럼
쾌락의 데이터베이스가 사망락이 아니다. 사망락은 소모락이 라고도 한다!





쓸떼는 좋은데 쓰고나면 허무한것, 그게 백화점가서 귀중품을 사는 데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인생의 ‘모든 system’ 으로 작용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천국은 쾌락의 원료가 창조락이다. 그래서 추하지 않고 존귀하고 고상하다!





인생들아! 우리가 진정으로 허무하지않고 따라서 아편처럼 점점 더 강한
자극을 필요로하는 육체락관 달리 영원히 목마르지않는 샘물을 마시려면
우리가 사는 인생에서부터 육체쾌락을 지양하고 정신적 삶을 살아야한다





정신적 삶이란 ‘목탁을 두드리는것도’ ‘주문을 외는것도’ 밤낯 교회생활에
빠져 오직 십일조와 주일성수하는 삶도 아니다. 그런건 다 리허설일 뿐임!
정신적 삶이란 목탁은 안두드려도, 교회는 안다녀도, 지금 내가 하는일이





이슬람경이나 불경, 성경, 그리고 이 세상을 다녀간 모든 성인, 군자들의
가르침과 바램을 이루는 삶이면 그게 아니겠냐? 괸히 어설프게 문학이나
시(詩)에 빠져 사는삶보다도 종교행위보다도 훨씬 극락에 가깝지 않겠냐?





극락 진짜 좋더구나! 무릉도원같은게 끝없이 펼쳐져있는데 꽃잎파리들이
쉴새없이 떨어져 꽃비처럼 바람에 날리고 또 나무엔 또 꽃이 달리더구나!
육체로는 도저히 갈수없는곳! 완전 무중력의 세계! 누구나 도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