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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광고소득이 올해만 300억정도 되는줄 아는데

연아팬들이 궁금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0-08-26 18:43:42
이번 사건이 별 사건 아닌거 같은데
왜 연아팬들은 연아 억울하다고 난리인지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연아가 뭐 이만한 일로 그리 억울한 일을 당한 건가요?
솔직히 올해 광고만 31개나 했다하고, 모델료도 개당 10억-12억 이라는데
작년 우승으로 이런 소득을 올린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작용한 거 같은데
그럼 뭐 그리 많이 억울한건 아니지 않나요?

작년에도 공식발표로 90억 넘는 소득이라고 발표났던데
2년간 400억 정도 벌었으면 많이 번거고,
솔직히 이번 코치와의 결별 사건을 가지고 연아한테 그리 동정은 안가네요.

자기들 비지니스로 결별한건데 코치가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는 것도 사실이고,

그 발표로 연아양이 무슨 큰 억울한 피해를 봤다고 이 야단인지 쪼큼 의문이네요.
운동선수로서 이만큼 많이 번 사람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
이만하면 억울한건 아닌거 같네요.

여기 게시판에서 연아 억울하다고 글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통이 큰 사람들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평범한 사람입장에선 작년 우승으로 올해 그정도 광고수익을 올렸으면 억울하진 않겠네요.
코치와의 결별이 돈때문인지 뭔지는 몰라도
이제 충분히 보도되고 글도 많이 썼으니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돈을 떠나서라도, 일방적 결별 통보가 맞다고 연아 본인이 인정한건데 뭐가 연아가 억울하다는 겁니까.

핑퐁으로 서로 자기 입장의 근거를 밝힌다고 연이어 발표한 내용들에서도 억울한거 못 느끼겠는데요.

연아측은 오서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고,
4년간 좋지만은 않았다고 자기 근거를 밝혔죠.

오서측도 9월 프로그램중 음악제목을 공포함으로써 자긴 최근까지 다음 프로그램을 같이 상의한 사이였다고 주장한거고요.
서로 상처주는 말을 한거 같은데 연아측이 억울한건 뭔가요?
IP : 59.11.xxx.15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나
    '10.8.26 6:44 PM (59.5.xxx.49)

    이거야 원. 상대할 내용이여야 반박을 하죠.

  • 2. 에구
    '10.8.26 6:46 PM (222.108.xxx.10)

    돈만 많이 벌면 세상 억울할 일이 없다는 원글님 논리가 참...

  • 3. ...
    '10.8.26 6:47 PM (112.159.xxx.48)

    연아 돈 많이 벌었는데 머가 억울하냐 이건가요? 진짜 인생 단순하게 사시는 분이시네요.
    어떤 의미에선 정말로 부럽네요.

    오서의 언플때문에 그러는거잖아요.
    기사도 안보세요? 아무리 결별을 했다지만 인터뷰 오만군데서 다 하면서 난 연아가 최 우선이야 ~ 이러면서 자기가 코치하던 선수 프로그램까지 까발리는데 그럼 연아는 돈 많이 벌었으니까.. 뭐 이쯤이야 하고 쿨해야 한다는 건가요?

  • 4. 연아팬들이 궁금
    '10.8.26 6:48 PM (59.11.xxx.155)

    그럼 뭐가 억울하다는 겁니까.

    그 코치만나서 우승도 했고, 물론 다른 코치 만나서도 우승했을수 있지만, 어쨌든
    그 코치 만나서 손해본건 아닌데,
    팬들이 이리 열성적으로 억울하다고 할일은 아니지 않나요?

  • 5. ?
    '10.8.26 6:48 PM (121.134.xxx.51)

    빌게이츠가 불한당들한테 돌림빵을 당해도 부자니까 괜찮나요?

  • 6. ...
    '10.8.26 6:48 PM (112.159.xxx.48)

    그리고 일방적인 해고 통보가 아니구요.

    계약은 이미 4월엔가 끝났고..... 재계약을 안할거랍니다.
    님..해고 통보와 재계약을 안하게 어떤 차인지 모르시는건 아니죠?

  • 7. 이사람
    '10.8.26 6:49 PM (211.180.xxx.113)

    아이피 주목.

  • 8. 헉...
    '10.8.26 6:49 PM (121.182.xxx.91)

    님을 이해해요.
    아직 많이 어리셔서 세상에 돈만 벌면 억울할 거 없는거 같죠?

    어린 사람은 어린애들 노는데서 놀아주세요.
    여기 어른들 설명하느라 지칩니다.

  • 9. 허거덕
    '10.8.26 6:49 PM (222.235.xxx.45)

    할 말이 없습니다.;;;;;;;;;;;

  • 10. 유감
    '10.8.26 6:49 PM (219.251.xxx.60)

    돈만 많이 벌면 세상 억울할 일이 없다는 원글님 논리가 참... 22222

  • 11. jk
    '10.8.26 6:50 PM (115.138.xxx.245)

    티비를 안봐서리 무슨 광고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능......

  • 12. ...
    '10.8.26 6:51 PM (180.64.xxx.147)

    오구시빌이시군요.
    어쩐지....

  • 13.
    '10.8.26 6:51 PM (116.120.xxx.100)

    .. 열폭논리.............

  • 14. 연아팬들이 궁금
    '10.8.26 6:54 PM (59.11.xxx.155)

    일방적 결별 통보 보도는 연아양 본인이 직접 시인했고, (솔직히 누가 결별을 코치랑 사전에 상의하냐고 반문했죠)

    오서 코치가 9월 프로그램 음악제목을 언급한건 자기가 최근까지 함께 상의한 파트너 라는걸 보여주기 위함인거죠.
    그니까 그런 내용까지 공유한 사이인데 결별통보를 받았으니 일방적 결별통보 라고 주장하는 거잖아요.
    연아측도 비지니스상 그렇게 통보했고, 인정도 했으면 그걸로 끝내야지,
    지난 4년간 좋지만은 않았다고 대응한것도 보기 안좋은데,
    하여간, 거짓말하지 말라느니, 하며 이렇게 대응할 정도면 뭐 그리 천사같진 않은거 같고, 어쨌든 그 코치 만나서 돈도 많이 벌었고 우승도 했으니 연아측으로선 별 억울할건 없다는 생각입니다.

  • 15. 요즘들어서
    '10.8.26 6:54 PM (121.166.xxx.239)

    82에 들어오면 속이터져서...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요.

  • 16.
    '10.8.26 6:55 PM (59.20.xxx.26)

    이 말도안되는 글 올리는 사람은 피겨맘???

  • 17. .
    '10.8.26 6:56 PM (119.203.xxx.176)

    아~ 오구시빌
    왜그렇게 연아한테 관심 많은건데??
    자기 일이나 잘할것이지...

  • 18. ...
    '10.8.26 6:57 PM (180.64.xxx.147)

    그러니까 타이거 우즈 부인도 위자료 엄청 챙겼으니까
    별로 억울하면 안되겠네요...
    그런 쓰레기 같은 놈 때문에 인생 너덜너덜 해졌어도
    위자료 많이 챙겼으니 가만 있어야겠구나.

  • 19. ...
    '10.8.26 6:58 PM (218.102.xxx.114)

    많이들 낚이셨네요...평정을 되찾으시길...
    분탕질쟁이 59.11.잖아요!!!!!

  • 20. ㅡㅡ;;
    '10.8.26 6:59 PM (119.194.xxx.122)

    돈 많이 벌었다고 억울하다는 말 하지마라는건 억지논립니다.
    단지 대응 방법이 미숙했다고 질타 하심이....
    헐~~~

  • 21. 미친
    '10.8.26 7:01 PM (125.252.xxx.24)

    59.11아 꺼져!!!!
    댓글 주지 마세요.
    자삭해야 합니다.
    댓글로 벌어먹는 넘이거든요.

  • 22. 연아팬들이 궁금
    '10.8.26 7:09 PM (59.11.xxx.155)

    허걱 무서운 125.252.41.

    이런글 쓰면 누가 돈을 준다는 건지 좀 밝혀주삼.

    댁이야말로 알바유? 자기들은 숱하게 연아 억울하고 오서 나쯘놈이라고 주구장창 글써대면서
    이제 그만 좀 하란 말에 나를 알바로 몰다니 아주 기가 막히네요.

  • 23. ..
    '10.8.26 7:12 PM (125.140.xxx.37)

    간만에 낚시대 드리우셨넹
    파닥파낙

  • 24. @@
    '10.8.26 7:13 PM (121.125.xxx.56)

    나도이제 외우겠네 오구시빌이라고하면

  • 25. 이런 득달같이
    '10.8.26 7:19 PM (59.11.xxx.155)

    난리치는 사람들이 연아 안티를 만드는거 같다는....
    진짜 팬인지 뭔지 너무 심하게 난리들이네.

  • 26. dd
    '10.8.26 7:41 PM (218.48.xxx.162)

    59.11 이라는 아이피 보는 순간, '역시 그렇군' 이라는 생각밖에;;
    이런 글 올린이가 당신이라서 다행스럽소.

    타이거 우즈도 그렇고, 우사인 볼트도 그렇고, 호날두도 그렇고, 세계 1등이면 그만한 댓가가 따릅니다. 우리같은 보통 사람 눈엔 그게 참 어마어마한 금액이긴 하지만^^; 그것으로 배아파하고 씹어댈 것은 아니라고 봐요. 그저 부러운 것이죠. 그리고 인정해야죠. (모델료 받는 만큼 제품 판매에 분명한 기여를 합니다. 그러니 부당하게 번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김연아의 수입과 이번 일은 아무 상관이 없지 않아요? 많이 버는데 왜 편들어 주느냐구요? 억울하게 당하고 있으니까요. 잘 모르시나본데 지금 김연아가 상대하고 있는 거대 스포츠마케팅회사는 김연아의 재산과는 비교도 안되는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김연아 입장에선 약자 맞아요. 그러니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 거지요.
    나보다 돈 많은 사람이라고 무조건 헐뜯고 까내려야 하나요? ^^;

  • 27. 218.48.45
    '10.8.26 7:54 PM (59.11.xxx.155)

    뭐하는 사람인지 몰라도 참 딱도 하군요.

    김연아와 오서의 입장 다 들어보니 연아도 그리 잘한건 없지 않수?
    계약 4월에 끝나고 재계약 여부를 바로 안알려주고 생각을 시간을 갖자면서 4개월을 끌었다잖아요.
    4개월을 기다리게 해놓고 또 그사이 다음 프로그램 음악까지 공유한 사이면서 일방적으로 결별 통보했으면 뭐 그리 잘한건 아니죠.
    오서가 일방적으로 결별 통보 받았다고 뭐라 한것도 그들간의 문제인데,

    어쨌든 둘 사이 생긴 문제를 갖고 왜 김연아가 억울하다고 이 난리들인지 그게 답답하다고요.

    내가 연아를 헐뜯고 까내렸나요?
    나참,
    자기들이 오서를 헐뜯고 까내린것처럼 누가 연아를 그렇게 했으면 진짜 난리났겠네.
    그냥 더이상 이 게시판에서 연아 억울하다는 글 안보고 싶다했는데
    그걸 연아 헐뜯고 까내리는 글이라고 제맘대로 호도하고 난리네요.

    님같은 맹목적인 댓글이 언플보다 더 지겹다고요.

  • 28. 아이피 타령하는
    '10.8.26 8:00 PM (59.11.xxx.155)

    사람들은 얼굴에 철판을 얼마나 두껍게 깐 사람들일까 궁금하네요.

    지극히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소리에 대해선 악다구 쓰면서 거봐라 는데, 풋....
    좀 웃기잖아요.
    오히려 맹목적이고 철면피같은 소릴 악쓰며 늘어놓는 사람들이 이성적이고 개념찬 글을 가지고
    이 인간은 이런 글만 쓴다고라????

    아무튼, 맹목적이고 몰이성적인 사람들이 내 아피 59.11.이 늘 이런 개념글만 쓴다는걸 인증한 꼴이 되버린건가 ㅋㅋㅋ....

  • 29. ㅋㅋ
    '10.8.26 9:33 PM (220.70.xxx.28)

    59 11
    어제부터..

  • 30. ㅉㅉ
    '10.8.26 9:45 PM (116.38.xxx.206)

    오구시빌 바쁘구나...ㅉㅉ

  • 31. ㅋㅋ
    '10.8.26 10:58 PM (222.233.xxx.165)

    코미디야 코미디`1`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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