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전 24살 아직 미혼이랍니다
아빠가 20살때부터 시집을 갈 준비를 하라고 아우성이셔서 애가 탑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대기업 사모님 자리 시집자리도 왔었었는데 제가 예전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 남자를 차버렸는데 괜히 후회가 되더라구요
집에서 우리나라 상위 1%에 시집간다고 하니까 다들 좋아하구요 물론 저도 솔직히 남자잘만나서 신분상승하고 싶은 생각도 많고...
또 예전에 안좋은 기억도 있구요 시집이 중요도 하지만 지금 현제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어서 그게 좀 걱정입니다 물론 그렇게 시집이 들어온 집에서도 제가 정신과 치료 받는 다는 것을 알고 있구요
좋은 집 시집이 들어왔지만 넘 심하게 괴롭혀서 좀 싫기도 합니다 학교 다닐 때 부터 친구들과 못놀게 왕따시키고 또 자기 집에 시집 안 들어온다고 정신과 치료를 못받게 하기도 했답니다
또 제가 이루어 갈려는 꿈을 방해하기도 했구요....근데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많이 힘들구....친척들은 알고 있지만 ...누군지 안가르쳐 주고...또 한가지 우수운건.,,,저를 택한다는 걸 알꺼라면서도 정신과 치료 때문에 아직까지는 저를 많이 꺼리더라구요
정신과 치료 받는 것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는 것 같더라구요 휴~~아무튼 힘드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 문제에 관해서
레몬티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0-08-26 17:28:05
IP : 210.91.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8.26 5:31 PM (112.152.xxx.240)누구랑 결혼을하던, 어떤시댁을 만나던... 우선 님부터 추스리세요.
자기가 완전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좋은남편 좋은 시댁을 만나도 불행해요.
아직 어리신데... 시집갈생각만 하지마시구요.
고르고 골라도 잘 안되는게 결혼이에요.2. 네
'10.8.26 5:31 PM (218.145.xxx.215)아무래도 호전이 안되고 있는거 같아요
약 계속 드세요..3. 요즘
'10.8.26 5:35 PM (222.101.xxx.80)날이 많이 덥긴했나보네요...
4. 음
'10.8.26 5:38 PM (218.102.xxx.114)병원 열심히 다니셔야겠네요
5. 과대망상
'10.8.26 5:44 PM (125.208.xxx.157)치료를 받고 계시군요
쾌차 바랄게요6. hjkl;
'10.8.26 5:49 PM (119.67.xxx.201)도통 뭔소린지 .............
7. ,,,,,
'10.8.26 5:53 PM (61.73.xxx.77)계속 치료 요망됨
8. ...
'10.8.26 5:54 PM (121.167.xxx.57)혹 대전분이 변신하신건지..
글로 봐서는 병원 정말 열심히 다니셔야 겠어요.9. ..........
'10.8.26 6:24 PM (123.212.xxx.182)이글읽고 저만 "당췌 뭔소린지..."했던건 아니었군요..
10. ㅋㅋ
'10.8.26 6:54 PM (175.117.xxx.110)날씨 찝찝한데 웃고 갑니다.
11. 읽다가
'10.8.26 11:04 PM (121.185.xxx.72)나만 이해못하는 바보 아닌가 했는데...
댓글보니 난 정상이고 글쓴이가 비정상이네요.12. ..
'10.8.27 1:23 AM (119.201.xxx.162)쩝...답답...하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