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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려요.

초청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0-08-26 15:42:18

이궁 글내릴께요.
IP : 112.221.xxx.5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6 3:45 PM (119.196.xxx.109)

    회사인간관계는 원래 돌아서면 남..이죠...
    큰 기대 안하고 맘접고 사셔야 해요...

    기대를 조금이라도 하셨나보네요.

  • 2. .
    '10.8.26 3:46 PM (59.10.xxx.77)

    회사에 돌잔치 초대장 돌리시는 거 좀 그렇지요...
    말 걸었다가 돌잔치 가야 하나? 돈 줘야 하나? 선물 사줘야 하나? 이런 생각에 말도 안걸어주실 것 같습니다.. 아이는 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이모고모에게만 예뻐요~

  • 3. ,,,
    '10.8.26 3:46 PM (121.160.xxx.58)

    거기는 다른 직원분들 자녀 돌잔치에 참석 안하는 분위기인가보네요?
    초청장 보내고 축하만이라도 받고 싶었다는 마음은 현실에선 전혀 이해안되네요.
    세무서 밀린 세금 고지서만큼 받으면 어려운게 직원 돌 초청장인데요.

  • 4. 초청
    '10.8.26 3:47 PM (112.221.xxx.58)

    근데 울직원들 첫째둘째 다 돌잔치 하더라구여. 글고 전 또 갔었거든요. ㅜㅜ 그래서 돌린것 뿐인데. 이렇게 나오니 좀 섭하긴하네요.

  • 5. ,,,
    '10.8.26 3:49 PM (121.160.xxx.58)

    네, 그럼 마음속으로 다 들 참석할 준비하고 계시나봐요.

  • 6. ..
    '10.8.26 3:52 PM (114.203.xxx.5)

    남자들중에 미리 인사하고 그런분들 흔하지 않은것같아요

    아마 돌날 참석하실것같은데요?

    제 직장에서도 그러시더라구요

  • 7. 저같음
    '10.8.26 3:52 PM (218.147.xxx.39)

    그냥 축하만 받고 싶으셨다면 말로만 아이 돌잔치 간소하게 할거라고 얘기 하지
    그러셨어요.
    초대장을 이메일로 다 보냈는데,
    이메일로 초대장을 받았는데 말로만 축하할 수 있는 경우도 힘들고
    회사 근처에서 돌잔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할 예정이라하니..

    어차피 돌잔치 다 했으면 참석하겠죠.

  • 8. ..
    '10.8.26 3:55 PM (61.81.xxx.207)

    초대장까지 보내고 그냥 축하인사만 받으려 했다 하면 누가 믿나요?
    전 직장에서 돌잔치 오라고 하는거 진짜 짜증나요
    황금 주말에 남의 아이 돌잔치 가고 싶은사람 한명도 없을거에요
    아이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나 이쁜거에요
    직원들은 초대장 받았으니 속으로는 싫어도 돌잔치에 참석은 하겠죠
    아이 생일은 가족끼리 하면 안되나.............

  • 9. ,,,
    '10.8.26 3:56 PM (59.21.xxx.32)

    돌잔치 끝나고 떡 돌리면서 어제 돌잔치 했어요..했다면 축하한다..부르지 그랬냐 이런말 인사말 주고 받지만.. 돌잔치 할거라고 돌리는데..당일날 축하해줄려고 맘속에 아껴두고 있나보죠..섣부른 판단으로 맘상하지 마시길...오라고 초대한걸로 알텐데..올때까지 맘을 비우시길..

  • 10. ...
    '10.8.26 3:57 PM (61.74.xxx.63)

    축하는 직접 와서 하시겠죠.
    그냥 돌잔치 한다고 말만 하신것도 아니고 초대장 돌렸으면 오라는 거죠.
    그럼 가서 축하해야지 초대장 받고 안가고 말로만 때우면 또 뒷말 나오겠지 싶은거 아닐까요..

  • 11. 님도 갔었는데
    '10.8.26 3:58 PM (122.100.xxx.20)

    님이 갔었다면 얘기는 또 다르지요.
    그 직원들 혹시 이멜 확인 안한것 아니예요?
    만약 확인 했는데도 모른체한다면
    도리가 아니지요.

  • 12. 초청
    '10.8.26 4:01 PM (112.221.xxx.58)

    제 머리속에 콱박힌 생각은 안올거란 생각이 더 강했던것 같아요. 진짜 돌때 딱딱하게 굳은 돌떡을 돌릴수도없고, 나 돌잔치했다고 말할수도 없고, 솔직히 와도 그만 오지 않아도 그만 부조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전 그렇게 생각하고 (진심입니다) 초대장 돌리긴했어요. 부담되었으려나요? 다들 또 그렇게 하길래 했는데, ㅜㅜ 걍 돌리지 말고 아예 알리지 말걸 그랬나봐여.

  • 13. 먼저
    '10.8.26 4:02 PM (222.101.xxx.80)

    초대장 보냈는데 받았냐고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아마 서울이라 거리도있고 원글님하고 관계가 혼자가기는 뻘쭘하고 다른 사람 누구가면 같이갈까.. 이정도 분위기 아닐까싶어요
    10년을 같이 일했고 본인들 애기 돌잔치도 갔으면 그냥 모른척하지는 않을것같은데..

  • 14.
    '10.8.26 4:05 PM (121.187.xxx.97)

    요즘 돌잔치 초대장 잘못 돌렸다간..
    축복받아야 하는 행복한 날 욕 바가지로 먹기쉽상이예요.

    저희 직장에서는 한 직원이 돌잔치 초대장 안돌리고 돌잔치를 그냥 치뤘어요.
    그래도 넘어가기 뭣하니 아쉬운 마음에 떡을 돌렸는데요.
    그 떡 돌린것 가지고도 얼마나 말들을 지어내든지요.
    우리가 떡 받아먹었으니 선물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툴툴거리고 욕하면서 선물 주더라구요.
    요즘은 돌잔치 한다는 얘기도..했다는 말도 하면 안되는 세상.

  • 15.
    '10.8.26 4:06 PM (211.46.xxx.253)

    초청장은 말 그대로 초청하는 거죠.
    그냥 축하인사만 받고 싶었다면 초청장 보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직장에서 돌잔치 초대장이나 메일 받으면 좀 부담스럽고 그래요.
    직장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전 돌잔치 초대장을 직장에 돌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축하한다.. 인사만 하기엔 괜히 미안스럽고 그래서 그냥 갈 거 아니면 모른척 해요.
    (직접 초대장을 받는 거면 벌써 돌이냐. 많이 컸다.. 정도 인사는 하지만
    메일 받으면 정말 저도 아는 척 안해요. 꼭 가야 할 자리면 그 날 가겠다.. 라고 얘기하구요)

  • 16. 돌잔치
    '10.8.26 4:08 PM (59.7.xxx.70)

    내아이는 물론 귀하지만..요즘같이 가족챙기기도 어려울때 돌잔치 초대장 보내는 회사동료가 싫어요.............돌잔치 가면 십만원이 우습잖아요..빈말 날리는것도 뭔 의미있나요?

  • 17. 저라면
    '10.8.26 4:09 PM (218.147.xxx.39)

    원글님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부조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것을 초대장은 왜 보내셨어요.
    초대장을 보내는 순간 원글님은 기대를 하게 된거고 상대방은 부담이 생긴 거에요.
    그리고 아무 소리 없이 메일로만 보내놓으면 기분 안좋을 거 같은데요
    차라리 직원들한테 언제 돌잔치 할 예정인데 메일로 초대장 보내놨다고 말씀하시면
    그래도 그렇구나~ 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아무 소리없이 메일로 띡 보내진 초대장. 글쎄요.
    가족같은, 단촐한 사무실이면 차라리 말로 먼저 얘기 하시고 그냥 가족끼리 조촐하게
    할 생각이다 하거나 아니면 시간 괜찮으시면 오셔서 식사 하시라는 말이라도 건네면서
    초대장을 드리거나 이메일로 보내거나 하는게 가장 자연스럽고 불편하지 않은
    방법 아닐까요.

    직원들이 돌잔치에는 가겠지요. 본인들도 했고 원글님이 참석했으면 당연히 갈거에요.
    아직 돌잔치 지난 것도 아닌데 축하 인사를 안한다고 뭐라고 할 일인가 싶네요.

  • 18. 초청
    '10.8.26 4:09 PM (112.221.xxx.58)

    그렇군요. 아예 함구하고 있을걸 그랬나봐여. 에효. 취소할수도 없고.

  • 19. ..
    '10.8.26 4:13 PM (211.44.xxx.50)

    엥? 저 직장은 서로서로 돌잔치에 다들 가는 추세라
    서로 초대하고 기꺼이 가고 그렇습니다만,
    이메일로 초대장 받았다고 따로 뭐라고 답하거나 하진 않았네요.
    참석해서 축하해주는게 전부였는데? 원글님이 참석했었다면 오겠지요. 기다려보세요;;

  • 20. .
    '10.8.26 4:19 PM (61.109.xxx.5)

    다른사람들의 돌잔치를 안했던것도 아니구 둘째까지 하는 분위기였다면
    님도 초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적당한 상황봐서 웃으면서 얘기하세요.
    오셔서 축하해달라고요~ㅋㅋ

  • 21. 크아
    '10.8.26 4:20 PM (58.140.xxx.27)

    남편 회사에 세째 돌잔치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둘째 하기도 미안한 마당에 ....
    그냥 가지말고 삼만원만 주라고 했는데 정말 민폐에요....

  • 22. ,,,
    '10.8.26 4:25 PM (59.21.xxx.32)

    지금 상황은 원글님은 첫아이고 다른이들 돌잔치(그것도 둘째)도 갔다고 하는데 당연히 초대하는거 상식에 어긋난 짓도 아니구요..도리어 그직원분들이 모른척 한다면 그사람들이 도리에 어긋나는겁니다. 원글님이 전혀 후회할일도 민폐도 아니니 맘상하실 필요없습니다.

  • 23. aa
    '10.8.26 4:26 PM (58.232.xxx.95)

    남자들만 있는 직장이라면서요.. 남자랑 여자랑 많이 다르잖아요.. 미리 축하해주고 그런거 기대하는건 전 욕심이라고 봐요.. 당일날 참석해서 축하해 주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할 겁니다. 일종의 감정낭비 같아 보입니다.

  • 24. 요즘엔
    '10.8.26 4:32 PM (119.70.xxx.35)

    회사에서는 정말 친한 사람들만 부르고..
    나머지 사람들은 당일날 돌떡 돌리고.. 그럼 축하들 해주고.. 그런거 같아요.
    일단 초청장을 돌렸으니, 당일날 뭔가 반응이 오겠죠. 설마 아무도 아는척 안하고 넘어가진 않을꺼 같아요. 여자들끼리였으면 돌잔치 어디서 하냐부터 여러가지에 대해 꼬치꼬치 관심도 많겠지만, 남자들은 아무래도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구지 딱딱하게 굳은 돌떡 돌릴거 없이, 떡집에 전화하면 당일 아침에 바로 한 떡으로 잘 포장해서 배달해줘요. 저희 회사는 다들 이렇게 하는 분위기에요.

  • 25.
    '10.8.26 4:41 PM (218.102.xxx.114)

    돌잔치에 아무도 안왔다면 모를까 축하한다 말 안했다고 섭섭해하시면...
    그 분들 돌잔치에도 참석도 안하고 아무말 없이 쌩까면 그때가서 와서 흉보세요.

  • 26.
    '10.8.26 4:53 PM (118.33.xxx.240)

    돌잔치 결사 반대라고 리플 달려고 들어왔는데
    읽어보니 아니네요.
    내가 갔으면 자기들도 와야죠.
    그날 딱 봐서 앞으론 돌잔치 온 사람들하고만 친하게 지내세요.
    양심 있으면 오겠지.

  • 27.
    '10.8.26 4:55 PM (118.33.xxx.240)

    그리고 뭐 말이라도 건네면서 하라는 분 위에 계신데
    그거 말로 먼저 얘기하고 어쩌구
    아휴 그게 더 부담이예요.
    그냥 메일만 ㄸㅣㄱ 보내는 게 차라리 마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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