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념없는 친구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작성일 : 2010-08-26 11:46:43
910926
월초에는 친하지도 않고 평소 연락조차도 안하는 동창으로부터
아이 돌잔치 연락을 받아서 좀 당황했는데
어제도 친하지 않고 연락조차 안하는
굳이 언제 봤는가를 따지자면 작년초쯤 한 친구 결혼식장에 참석해서
얼굴보고 몇마디 나눈 그저 동창인 이 친구가 전화를 해왔는데
자기 결혼한다는 걸 알리는 전화였어요.
제 결혼식에 초대 하지도 않았고 (사실 친하지도 않았고 그냥 동창일 뿐이었거든요)
당연히 오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전혀 연락자체를 안하던 사이인데
다른 친구 결혼식때 만났다가 동창이니까 당연히 서로 얘기하고 그정도 같이 한 시간이
작년 초였고 또 그 후엔 전혀 연락하지 않는 사이인데
어제 그런 전화 받으면서 참 대단하다 싶었어요.
핸드폰에 전화번호가 입력되어서 무조건 다 연락을 하고 보는건지
아니면 친구가 별로 없어서 무조건 연락하고 보는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연락을 하고 싶었을까요.
하긴 다른 친구도 그 전화 받고 황당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만
정말 이렇게 무슨 날 되면 전화거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해요
어떻게 전화할 생각을 할까...
IP : 218.147.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8.26 11:49 AM
(118.36.xxx.222)
그냥 말로만 축하하세요.
저도 그런 친구들 전화오면 말로 축하해요.
어차피 꾸준히 연락하지 않을 친구인데...
그렇게해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2. 원글
'10.8.26 11:51 AM
(218.147.xxx.39)
저도 말로만 축하는 하지요.
그런데 그런 전화 하는 사람들 보면 참 이해가 안가요.
친하지 않더라도 평소에 뜸하게 연락이라도 하던 사이거나
그러면 또 몰라요.
3. 음
'10.8.26 11:58 AM
(118.36.xxx.222)
친한 친구도
결혼하고 돌잔치하고 나면 연락 뜸하던데요.
살림하고 애 키우느라 바쁜 건 알지만
좀 너무하다 싶을 때도 있어요.
제가 보기엔
한 푼이라도 더 거둬들이고 싶고
손님이 많이 오는 게 좋아보여서
연락 뜸한 친구들에게도 전화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4. ..
'10.8.26 12:15 PM
(59.20.xxx.26)
저는 지금은 5-6년 지난일인데...
초등,중학교동창중에 (초등학교 6학년때 조금 친했음)
고등학교도 다른곳에 갔고 연락도 안하던 사이인데
어찌 알았는지 메일로 결혼한다고 오라고 연락이 와서
완전 황당했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친하지도 않았던 대학 동창이 결혼한다고 전화온적도
있고, ,,,,
저도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염치가 너무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결혼, 돌잔치는 안주고 안받기가 최고인것 같아요
5. 아린아빠
'10.8.26 12:21 PM
(121.135.xxx.178)
원래 다 그렇죠^^ 연락 안하다가 큰일 나면 연락하고, 욕먹을 각오하고 연락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죠^^
6. 음...
'10.8.26 2:15 PM
(221.151.xxx.79)
나이들어 결혼하면
웬만큼 친한친구 아니면 결혼식장에 잘 안와요.
저도 늦게 결혼했더니 절친들중
둘은 외국에 있고
하나는 아이낳아서 산후조리원에 있고
하나는 시댁경조사로 참석못하고...
그래서 정작 절친들은 불참했어요.
결혼식 사진에 친구들 사진찍을때 후배들만 가득...
좀 민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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