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께서...
작성일 : 2010-08-26 10:11:46
910867
전화를 받았는데,중3아들 자원 봉사시간이 턱없이 부족 하다네요.
8뤌로 마감인데,자원봉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전부 마감되어 있고,
신청도 안되고...애가 탑니다.
고등학교 진학시 문제가 된다는데,생활기록부에도 남고....
휴....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5.178.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s
'10.8.26 10:17 AM
(175.117.xxx.132)
동네 공공도서관 가셔서 사정 말씀해 보세요.
2. 음
'10.8.26 10:19 AM
(211.54.xxx.179)
마라톤대회 검색해보세요,,한달에 두세번씩 마라톤 대회가 있더라구요,,이거 한번 하면 거의 시간 채워질거에요,,새벽에 일어나서 가야하지만 어쩌겠어요 ㅠㅠ8시간정도 주더라구요
3. 공립유치원
'10.8.26 10:33 AM
(122.34.xxx.120)
병설유치원이라고 흔히 말하죠.
동네 초등학교에 함께 설립된 공립유치원에 가세요.
다들 여자 선생님들이라 안전하고 주로 학습자료 정리나 가위질 청소하는 데 핑요한 시간 만큼 아이가 너무 힘들지 않은면서 봉사활동 할 수 있을거예요.
4. 원글
'10.8.26 10:48 AM
(125.178.xxx.182)
고맙습니다...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신경쓰지 못한 부모도 문제지만 ,너무나 태평한 이들놈이 밉네요..
5. 그거
'10.8.26 10:53 AM
(211.54.xxx.179)
알아서 하는 애 없어요,,,하물며 아들이 ㅠㅠㅠ
자율고 특목고 안갈거라면 안해도 상관없어요,,,
6. ...
'10.8.26 10:55 AM
(220.121.xxx.104)
규모가 큰 기관이나 시설들은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힘들 수도 있어요.
사전 교육이 필요한 곳도 있더군요.
아이들끼리는 어디서 하면 본인들에게 좀 유리하게 해 주는지 알고 있던데..
이번 주 놀토 아닌가요? 토, 일 이틀동안 가서 하면 좀 받긴 할텐데요.
원글님이 가까운 장애인 복지시설 같은 곳 미리 알아 보시고 전화도 해 보세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곳은 가능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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