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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뼈 일자인분들은 타고난걸까요?

살빠지면?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10-08-25 21:28:23
전 쇄골뼈 일자인분들만 보면 그게 그렇게 부럽고 이뻐보일수가 없어요
학창시절 가수 이지연씨의 쇄골뼈가 어찌나 이쁘게 딱 일자인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제 쇄골뼈(뭐 살에 묻혀 보이지도 않지만....) 브이라인 입니다 -_-
그냥 제 느낌인지 착각인지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살이 빠지니까 쇄골뼈가 조금 벌어진듯 보이는데 이거 완전 착각 이겠죠?
IP : 124.216.xxx.2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
    '10.8.25 9:31 PM (122.36.xxx.41)

    살이빠져서 숨어있던(;;) 쇄골뼈가 드러날순있어도. 뼈의 방햐이나 생김새가 달라지진않을것같아요.... 일자 쇄골뼈가 미인이라던 얘기가생각나네요. 걍 어릴때 들었던얘기;;

  • 2. 일자여도
    '10.8.25 10:13 PM (110.8.xxx.175)

    안이쁜 쇄골도 있어요..
    살집 많아도 저처럼 쇄골이 두드러지는사람도 있어요..제친구는 말랐는데 저보다 쇄골이 없다는...

  • 3. 일자여도
    '10.8.25 10:59 PM (222.232.xxx.217)

    미인이 아닌 1인... 털썩;;

  • 4. 타고
    '10.8.25 11:00 PM (112.148.xxx.216)

    나는거 맞는거 같아요.
    쇄골이 많이 튀어나와서 보기 싫은 1인 ....;;;

  • 5. 셋째예감어쩜좋아
    '10.8.25 11:27 PM (113.30.xxx.205)

    1자 쇄골 아주 길고
    다리 짧은
    1인

  • 6. ....
    '10.8.25 11:46 PM (218.38.xxx.228)

    타고 나는듯...

    남동생한테 누난 쇄골만 예쁘다고 칭찬받은 저주받은 77사이즈 닭다리 하체의 소유자가...

  • 7. ....
    '10.8.25 11:54 PM (77.177.xxx.230)

    네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윗님처럼 머리 쫌 크고 목부터 하체로 갈수록 살이 많아 지는데,
    옷 입을 때 쇄골 드러내는 스타일로 입으면 엄청 날씬하고 괜찮아보이는데,
    하체가....ㅠ.ㅠ 안습이에요. 스키니도 잘 안 맞고 부츠 왠만치 맞는게 없어요 ㅠ.ㅠ

  • 8. d
    '10.8.26 12:02 AM (121.130.xxx.42)

    제가 딴 건 몰라도 ^ ^;;
    쇄골 하나는 미스코리아감이죠 ㅋㅋ
    제가 뼈대가 가늘어서 다들 날씬한 줄 아는데
    거미형 체형이랄까 뱃살이 있거든요.
    근데 쇄골이 아주 반듯한 일자고요 쏙 들어가있어서 더 말라보인대요.
    사춘기때 넌 아무리 살쪄도 목이 좀 파인 옷 입으면 되겠다고 우리 언니가 그랬었죠.
    사실 언니가 말해주기 전엔 전 몰랐는데 요즘은 쇄골미인이란 말도 다 있으니..
    얼마전 어리버리 아기 같은 울 아들이 엄마 여기 왜이렇게 쏙 들어갔어? 하며 신기해 하더군요.

  • 9. ㅋㅋ
    '10.8.26 9:16 AM (211.222.xxx.211)

    쇄골 예쁘게 나왔죠.. 제가 봐도 예뻐요..
    그러나 형체없는 가슴땜에 오히려 마이너스에요...흑흑

  • 10. 긴머리무수리
    '10.8.26 9:17 AM (58.224.xxx.217)

    제 딸이요..
    쇄골로 치자면 미스월드감입니다..진짜 이뻐요,,,,ㅎㅎ

  • 11. 긴머리무수리
    '10.8.26 9:22 AM (58.224.xxx.217)

    쇄골 이쁘게 하는 운동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아령1kg짜리 2개를 잡고, 어깨는 움직이지 말고 가슴까지 끌어올린 후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내리고 이렇게 하루에 20회씩 3번만 해보세요...

  • 12. 에고
    '10.8.26 10:02 AM (211.210.xxx.62)

    쇄골 이쁘시다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
    저는 뼈는 가는데 쇄골이 거의 안보여요.
    제가 지금은 살이 좀 쪄서 그렇다지만 그래도 복부비만 때매 그렇지 보여지는데가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도 목이 파인 걸 입으면 더 통통해보여요. 왜냐면, 쇄골이 없으니까 살이 통통하게 오른걸로 보여서요.
    문제는.. 6살 제 딸도 그렇다는거..
    제 딸은 딱 보기 좋게 너무 마르지도 않고 적당한 체형인데도 쇄골이 없어요.
    그래서 제 딸 봐주시는 시이모님은 일부러 목 많이 파인 옷을 안 입히시더라구요.
    얘는 목이 많이 보이면 더 통통해 보이더라 하시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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