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수퍼매치와 IMG 그리고 마오

[읽어주세요]

길지만 우리도 알고 판단하고 생각해야될거같아요.
잘못된 사실로 인해 우우 하는 사람이 돼지 않길 바라면서요.
길지만 찬찬히 읽어주시길
앞에 글 올리신 분과 중복되는 내용도 있지만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가입해야 볼수 있는 내용이라 그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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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를 주축으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현충일에 절정의 분위기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이 아이스쇼는



하루종일 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 메인에 '깜찍한 아사다 마오의 노바디' 등의 제목으로



메인에 걸려있는데요.







이 아이스쇼가 피겨팬들에게 '매국쇼'라고 불리게 된 연유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세계적인 스포츠 관련 기업IMG의



SOI(Stars on ice)라는 아이스쇼를 개런티를 주고 사와서
공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IMG에 속해있는 대표적인 피겨 선수는 아사다 마오인데요.
IMG와 김연아의 악연은 뿌리가 깊은데
지금까지 드러난 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의 피겨 선수 김연아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나타났던 한국 피겨 선수 중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전에 한국계 미국인 피겨 선수 남나리 선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가
크게 손해를 본 기업들이 나타난 이후
기업들의 관심종목에서 피겨가 멀어지면서 후원사나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아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제대회에서 당시 승승장구하던 아사다 마오를 누르며 두각을 드러낸 김연아는
세계적인 스포츠 기획사인 IMG와 계약을 맺게 됩니다.
당시 돈이 없어 홀로 러시아를 찾아가 경기장을 찾다가 길을 잃어버리거나
이코노미 석을 타고 13시간을 비행하면서 허리부상 악화에 시달려서
직접 기업을 찾아다니며 후원을 부탁했다가 거절당했던 김연아와 엄마의 가장 큰 바람은
IMG에서 피겨 스케이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후원사를 찾아 주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김연아를 맞은 IMG의 태도는 이상했습니다.
당시 IMG는 자신들의 선수가 된 김연아를 철저히 외면합니다.
같은 소속사였던 아사다 마오는 CF가 쏟아지는데
김연아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딴 이후
김연아에게 오는 CF를 가격을 터무니 없이 높게 부르는 등 후원사를 오히려 몰아내는 행동을 합니다.

심지어 국민은행측이 김연아의 미니홈피에 연락처를 남기고,
김연아 측은 그제서야 국민은행이 자신의 스폰서가 되고 싶다는 걸
알아차렸을 정도였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팬들의 항의에
IMG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상품성이 없다'라는 말을 운운하지만,
동갑내기에 김연아의 라이벌로 불렸던 아사다 마오는 당시 일본에서 쏟아지는 스폰과 CF로 승승장구하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결국 김연아가 소속사를 나왔고, 김연아가 소속사를 나오자마자
김연아를 내쳐두었던 IMG는 태도를 바꾸어 소송을 걸고
세계적인 기업 IMG를 떠나면 아이스쇼에 불이익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심지어 김연아 어머니에게는 죽이겠다는 협박섞인 발언을 합니다.

그리고 김연아에게 자신들이 현대카드와 손을 잡고 한국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아이스쇼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출연하면 소송을 취하시킨다는 조건을 겁니다.
결국 김연아는 슈퍼매치에 참여했고.
주최측의 건성인 일처리는 아이스쇼 전날 까지 인부들이 지붕을 수리하다가 담뱃불에
지붕이 홀랑타서 아이스쇼 전체가 취소되는 코미디극으로 이어집니다
당시 아이스쇼를 관람하여 온 해외 관광객들과 외국 선수들이
항의를 하고 난리가 나서 카오스가 된 상태에서
IMG와 현대카드는 16살 김연아에게 소송을 무기로 대신 사과하라고 밀어냅니다.
결국 김연아는 기자회견장에 혼자 나타나 뒤에 숨은 기업들을 대표해서 지친 모습으로 사과합니다.




당시 미국팬이 이 모습에 충격을 받고 '한국의 어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어린 소녀에게 떠맡긴다!'라고 분노할 정도였습니다.
모든 외국 선수들이 떠나간 후에
김연아는 홀로 남아서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김연아 아이스쇼'로 언론에서 어느새 이름이 둔갑한 아이스쇼의 실패를 책임지고
롯데링크에서 사과공연을 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에도 IMG는 김연아에 대한 고소를 취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김연아는 소송에서 이겼고, 새소속사와 함께 FOI라고 이름 붙친 한국의 토종 아이스쇼를 개최합니다.

하지만 IMG는 지지 않고 여전히 김연아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집니다.
과거 한국팬들이 피겨팬을 포기할 마음을 먹을 정도로 분노한 아사다 마오의 08월드 금메달 강탈 사건.
평소처럼 빙판에 날을 미리 비비고 올라가는 치팅점프를 시도하다가
그대로 나자빠져 판넬에 부딪히고 20 초가까이 연기를 못하고 경기장을 빙빙 돌은
아사다 마오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는 희극이 일어난 이후

사람들의 분노가 채 식기도 전에 IMG는 아사다 마오를 주인공으로 하는 아이스쇼 '현대카드 슈퍼매치'를 한국에서 개최합니다.


분노한 사람들에게

세계챔피언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보다 스타성이 있다.
아사다 마오는 세계챔피언의 자격이 있다.
우리 아이스쇼는 한국의 많은 아사다 마오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아사다 마오가 2009년 월드와 밴쿠버 올림픽의 우승자이길 기원한다.
등등의 소리를 하면서..
당시 김연아는 이 대회 이후 심리적으로 크게 상처를 받고
방황을 하다가 이때 처음 천주교에 몸담으면서 다시 힘을 낼 정도로 힘든 상태였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표정연기의 아사다 마오'
'세계 1등다운 연기의 아사다 마오'
쏟아지는 언론의 역겨운 기사 속에

한국에서 테러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하며 보디가드와 함께
잔뜩 경계하는 모습으로 나타난 아사다 마오는
사람들의 환호속에 슈퍼매치에서 제공한 리무진을 타고
서울시내를 구경하며 신이 나서 슈퍼매치 기자회견장에서
내년 세계대회의 2연패를 기약한다. 라며 의기양양해합니다.



슈퍼매치는 어째서 한국 선수들을 홀대하고 외국의 선수만 띄우느냐라는
한국 피겨팬들의 항의에 현대카드와 세마 스포츠는 마지못해 겨우
한국의 어린 피겨 선수들을 부르고
이 선수들에게는 남녀 구분없이 탈의실을 함께 쓰도록 해서
어린 선수들에게 모멸감만 줍니다.

게다가 이 쇼의 구성원은 쇼가 끝난 후 며칠 후에 일본에서 열리는 아사다 마오 주축인 아이스쇼와
흡사한 구성이였습니다.
즉, 한국에서 열린 아이스쇼는 거의



아사다 마오의 일본 아이스쇼의 연습용으로 사용된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아이스쇼가 끝난 후에
관중들이 소리를 질러서 넘어졌다. 조명이 어두워서 넘어졌다라며 불평합니다.

당시 아이스쇼 주최측에서 일을 건성으로 처리하는게 외국 선수들 눈에도 보였던지
초특급 개런티를 받고 출연해서 한국 기업에 잘보이려고 해야 할 외국 선수들이
성의 없이 공연하고 몸이 아프다고 3일 공연 중 하루를 그냥 쉰다고 빠지는 어이없는 일도 저지릅니다.

이후 김연아는 한국의 토종 아이스쇼 FOI를 개최하지만,
현대 카드는 김연아의 FOI 기자회견 날짜와 동일하게 자신들의 아이스쇼를 홍보하는 기사를 언론에 뿌립니다.
게다가 김연아 아이스쇼에 출연하기로 했던 몇명 선수들은 갑자기 출연을 취소하고
출연 취소가 김연아와 그 소속사의 일처리 때문이다라는 루머가
피겨 관련 웹사이트에 집중적으로 올라오면서
김연아를 위해서 김연아의 아이스쇼를 보이콧하자!라는 역설적인 주장을 하는 이들이 대거 등장하고
팬들은 혼란스러워하고 비난은 김연아와 그 소속사에게 쏟아집니다.
이에 김연아 어머님이 루머를 해명하는 글을 직접 피겨사이트에 올릴 정도로요.
언론에서는 미숙한 소속사의 아이스쇼 일처리라며 비판하는 기사가 쏟아집니다.
하지만 출연을 취소한 선수들은 한달 후 열린 슈퍼매치에 죄다 등장합니다. 그 중 한 선수는 그 쇼에서 장학금을 받습니다.

이 사태에는 국내 모 선수도 관련되어 있는데요..
현재 이 선수는 빌미스러운 일에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는 네티즌들을 모조리 고소하는 상태라서
도저히 무서워서 이 선수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슈퍼매치가 열리기 전에
슈퍼매치는 피겨 발전에 힘쓸 뿐이다. 피겨발전을 위해 공연을 보자.
김연아의 소속사가 이상하다. 김연아를 위해서 김연아의 아이스쇼를 보이콧 하자 라는 글이



피겨 관련 웹사이트에 꾸준히 올라오지만
과거 엄청난 혼란을 겪었던 사람들은 이전처럼 휩쓸리지 않습니다.

이후 김연아는 매년 FOI를 엽니다.
하지만 김연아가 아이스쇼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때마다 슈퍼매치를 홍보하는 기사가,
또는 아사다 마오와 관련된 기사들이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메인에 올라갑니다.




또한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참가하기로 한 선수중의 일부는
항상 슈퍼매치에서 중복캐스팅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 김연아의 소속사는 그 선수들을 아이스쇼 명단에서 제외시킵니다.








지속적인 선수 빼돌리기를 당한 김연아측은 크게 힘들어하지만
일본에서 제시한 엄청난 개런티에도 꼼짝 하지 않았던 미쉘 콴을
미국도 아닌 한국에서 김연아의 첫 아이스쇼 공연을 통해 복귀하도록 합니다.
미쉘 콴이 한국을 택한 이유는 단 하나,
김연아의 아이스쇼였기 때문이지요.
(올해 미쉘 콴은 또다시 한국을 찾아옵니다.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출연하기 위해서..)


결국 IMG는 처음 김연아가 자신의 소속사에 들어왔을때부터 김연아를 띄워줄 마음이 없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묻으려고 했겠지요.
왜냐구요? 이미 IMG에서는 스타로 키우려고 작정했고, 일본으로부터 어마어마한 자금이 굴러들어오는 '아사다 마오'가 존재하고 있었으니까요.
같은 IMG에서 김연아는 '나이가 어려서 상품성이 떨어진다'라는
변명을 들으며 들어오는 스폰도 기획사에 의해 내쳐지는 동안
아사다 마오가 굴러들어오는 CF와 후원을 받으며 IMG에서 집중적으로 육성되었지요.
한국IMG는 기반은 거의 없는 작은 회사였고, 본사 IMG에서 시키는 대로 따르겠지요.

그래서일까요?
한국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 스즈키 유카리 등의 일본선수가 단체로
김연아 선수의 진로를 방해하고 스케이트날을 들이밀며 위협했던 대회.
한국 IMG직원들이 단체로 관람석에 앉아
큰소리로 김연아를 욕하면서 아사다 마오를 응원했다는 후기가 피겨팬들에 의해서 상당수 올라옵니다.
당시 관람객이나 알바생들이 저 사람들은 누구냐고 의아해했을 정도로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아사다 마오나 일본선수들이 한국이지만 연습방해를 하는것이
충분히 가능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IMG는 유투브에서는 조회수가 높은 김연아의 경기영상을 삭제해서
이름이 알려지는 걸 막고
반대로 아사다 마오의 사기 점프나 이상한 심판 판정에
의문을 품은 영상은 저작권을 발휘해서 모조리 삭제합니다.
심지어 미국의 피겨 전문기자 필립 허쉬가 소개한
김연아에 대한 편파판정을 ISU의 룰을 들어 조목조목 반박한 유투브의 영상을
조회수가 20만이 넘어가자 저작권을 이용해서 삭제시킵니다.




이 와중에 현대카드가 왜 끼어있을까요?
현대카드는 이 아이스쇼를 여는 목적이 '수익'이 아니라
자신들의 '현대카드'를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현대카드는 '슈퍼매치'라는 이름으로



자사의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엽니다.



과거에는 테니스 대회를 열었고,



이번에는 그 대상이 피겨로 바뀐 것이지요.
이 아이스쇼는 예매율이 채 10%도 안됩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어짜피 수익을 얻기 보다는



자신들의 이름이 나오는 아이스쇼가 언론을 타고



사람들이 '아~현대카드에서 저런 서비스도 제공하는구나 ㅎㅎ'라고 여기면 그만입니다.
다른 행사에 비해서 피겨 선수들의 개런티는 싸고
김연아 선수로 인해 높아진 피겨의 인기를 타고
현대 카드에게는 돈 적게 들이고, 현대카드의 이름을 알릴 수 있다고 좋아했겠지요.

이 일이 반복되고 나서 많은 김연아 선수의 팬들은 현대카드를 해지하였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이 아이스쇼의 홍보를 위해



김연아를 이름을 사용합니다.







조애니 로세트 '김연아가 최고'



김민석 '연아누나 은퇴에 대한 생각'







과 같은 제목으로 슈퍼매치에 출연하는 선수들의 기사를



김연아의 이름을 통해서 메인에 올리고



김연아가 출연하지도 않은 아이스쇼 홍보영상에
거쉰 음악을 배경으로 김연아의 모습이 나오면서
마치 김연아와 관련이 있는 아이스쇼인냥 허위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 화나는 사실은 일본의 간판 피겨 선수로서 아사다 마오가 갖는 상징성입니다.
돈을 쏟아부어 없는 사실도 만들어 왜곡하는 일본의 아사다 사랑을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실제로 일본의 젊은 사람들에게 그다지 인기가 없는 아사다마오의 허상은



여러 스폰서들과 보수 단체들의 뒤에서의 지원이 작용하기에 가능합니다.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07세계선수권 이후부터 김연아 선수에게 비정상적일 정도로
저주를 퍼붓고 있습니다.
이런 비상식적인 저주와 미움은 언론을 쥐고 있는
보수단체의 김연아선수에 대한 반감과 그로 인해 이들이 장악하고 있는 일본 언론의 보도의 악의적인 왜곡 탓입니다.

서양에 대한 일본의 컴플렉스를 해소하는 방편중에 하나가
아사다 마오였습니다.
길쭉한 체형에 서양인들의 전유물이였던
피겨계에서의 선전으로 일본의 예술성을 선보이고자 했던 일본 우익 단체들은
집중적으로 아사다 마오를 조명하고 지원하고,
순진무구한 천재 소녀라는 일본인들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언론을 통해 만들며
일본의 얼굴로 삼고자 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어렸을때부터 외모덕에 언론에서 주목받은 스포츠 아이돌입니다.
어렸을때 인기를 얻었던 아이같은 말투와 미소는
심할 땐 바보스럽게도 보이는 미소나 행동은 어릴 적 아사다 마오가 큰 인기를 얻은 요소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더이상 그런 모습들이 어울리지 않는 다는 것이지만..)

그러나 아사다 마오는 참패했고
혐한 기질이 극심한 우익들에게
하필 한국 선수로서 치팅 아사다의 거품을 완전히 까발리고
일본에서 간절하게 원하던 위치에 오른 김연아는 정말 저주스러운 존재에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2007년 일본의 아이스쇼에 초대받아 간 김연아가 묵은 호텔에 찾아와



다시는 일본에 오지 말라고 위협한 우익들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 후에 김연아는 어떤 일본 아이스쇼에도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보수쪽에서 싫어하는 티를 역력히 내기에
가뜩이나 소심하고 집단의 생각을 중요시하는 일본사람들의 기질상
일본에 존재하는 김연아 선수의 팬들은 대부분이
숨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 사실을 숨기구요.
주변에서 쏟아지는 시선이 두려운 탓이겠지요.

이러한 일본의 보수 우익단체들의 집중지원을 받으며
김연아에 대한 반감을 이용해서 혐한을 일으키는 데에 구심점이 되고 있는 선수지만




더러운 짓은 이 선수를 밀어주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하고
표면적으로 한국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여겨지는 자신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착하고 순진한 선수가
한국에서 날을 들이 밀며 연습방해를 하고,
결점 가득한 점프를 뛰고 왜 내가 은메달이냐며 분하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은메달을 땄다고 메달을 집어 던지고,



겉으로는 은퇴하지 말고 함께 경쟁하자고 말하면서
뒤에서 그 선수의 코치를 빼앗으려고 시도하거나
올림픽 시상식 내내 얼굴을 찡그리고 화를 내다가 해외 해설자에게 비판받는 일을 할까요?

떨어진 인기를 김연아 선수에 대한 왜곡된 증오와 미움을 통해



자신에 대한 동정심과 관심으로 돌려 인기를 유지하는




이런 선수를 한국에서 불러다 주인공으로 메인뉴스에서 다루며
일본은 밉지만 아사다 마오는 다르다!
아사다 마오는 순진하다! 고 사람들이 여기게끔 만드는 것은..







이 선수는.. 그저 뒤에 숨은 스폰서의 돈으로 자신을 사람들이 원하는 이미지로 포장하는



가식의 대명사인 전형적 일본인입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가 비난받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들은 김연아팬들의 비난은 억측이며 자신들은 피겨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그저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한 선수를 뭉개고 공격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선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겨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한국의 대표 스포츠 선수로서 올림픽에서 한국의 이름을 널리 알린 선수입니다.


하지만..우리선수에게 반하는 선수를 띄워주고 응원하면서
우리 선수에게 끝까지 적대적인 이들이 과연 한국의 피겨 발전을 위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한국의 피겨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후배에게 자신의 코치를 양보하고,
CF와 후원으로 벌어들인 금액의 절반 가까이를 국내 피겨계에 기부하는 선수를 말입니다..

우리선수가 국민들의 소망에 짊어지고 올림픽에 나가 이 압박감을 이겨내고
감동의 금메달을 선사한 후에도
이들의 어이없는 행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피겨팬들은 이 아이스쇼를 매국쇼라고 부르면서 비꼬는 것입니다.
단순히 일본선수들을 데리고 왔기 때문에 매국쇼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출처 :한섬팬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 뮤니
http://cafe.daum.net/systemsjminetime/Px7/75962

[연아 지못미]

어린 여자애가 자기가 하고 싶고, 잘하는 일 하겠다는데
주변에서 참으로 더럽게 구는군요.

저같은 소인배 소갈딱지로는 드럽고 치사해서 올림픽 이후에 콱 은퇴하고 싶었을텐데
역시 연아는 대인배

[...]

이런 우라질....
현대퍼플 가족카드로 연간 1억정도 쓰고 있는데 오늘은 전화해서
항의좀 해야겠네...

[덴장]

떵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것들때문에 이 나라가 아직도 독립이 안된거 같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