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테이블 위에 아주 큰 복숭아를 친구랑 같이 봤는데요.
정말 크고 탐스럽고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근데 그게 마치 CG처럼 스스로 쪼개지는데 그안이 정말 오색찬란한 무지개 빛으로 환하게 빛나더라구요.
빛이 정말 환하게 밖으로 막 새어나올정도로 강했어요.
겉에도 이쁜데 속은 너무 이뻐서 정말 먹을수가 없겠구나 생각했네요.
지금 둘째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번달 임신가능성도 있구요.
아직 예정일이 아니라 임테기는 안해봤는데....
이 꿈 태몽일까요??
태몽이면 아들일지 딸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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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태몽일까요??
무플절망 조회수 : 315
작성일 : 2010-08-25 14:20:46
IP : 61.85.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5 2:23 PM (110.14.xxx.127)그걸 가져야 태몽인데 그냥 바라만 봐서는..
과일도 크고 탐스러우면 아들이라네요.2. ..
'10.8.25 2:23 PM (180.227.xxx.62)태몽같은데요 거의 복숭아꿈은 예쁜 공주님꿈이라잖아요
3. 저희
'10.8.25 2:32 PM (59.6.xxx.11)남편가지셨을때 시모가 복숭아가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서 그중에 젤 탐스럽고 먹음직스런걸로 골라서 따시는 꿈을 꾸셨대요.ㅎㅎ
저는 태몽다운 태몽을 꿔본적이 없어 너무 아쉬워요..4. 원글
'10.8.25 2:35 PM (61.85.xxx.211)저는 제가 취한게 아니고 그냥 바라보고 있어서요;;;
더 애매하네요 ㅋ 그냥 바라만 봐도 태몽일지....
평소 복숭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먹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요
그냥 생각한게 꿈으로 나온것 같진 않은데....
만약 태몽이면 좋겠네요^^5. 제가
'10.8.25 3:02 PM (118.43.xxx.206)둘째때 채반에 탐스러운 진한 분홍빛 복숭아가 가득 쌓여있는걸 보았어요..
예쁜 딸 낳았어요..벌써 딸이 30개월이네요..ㅎㅎㅎ
제가 봤을땐 원글님 태몽 맞으신거 같으신데...
생리 예정일 되셨거나 지나셨으면 바로 테스트 해보세요^^
요즘 테스터기가 좋아서 생리예정일날도 된답니다^^
결과 궁금하네요~~^^6. ..
'10.8.25 4:05 PM (112.160.xxx.52)너무너무 예쁘셨잖아요..
딸일 가능성 90% 이상으로 보이구요..
꿈에서 같이 봤던 친구분이랑 비슷하게 임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별은 같구요.
겉도 이쁜데 속은 더 이쁘다 생각하셨으니..
외모도 이쁘지만 속은 더욱 내실있는 아가를 두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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