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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코치... 영리한 사람이라고 밖에는.
그걸 시시콜콜 언론에 까발리는 이유는 웃기고
엄마가 어쩌고 저쩌고..
(마치.. 니네 친정엄마한테 가정교육은 받았니? 수준의 대사도 아니고 말이죠)
하기사..
마오에게 갈려면 정당성도 부여하고,
마오를 보니 연아를 이길 장담이 안되고
가면서 한번 흔들어놓고 슬럼프오면 좋고,
심해서 은퇴하면 금상첨화 이런거 아닐까요?
1. .
'10.8.25 12:42 PM (219.250.xxx.50)남의집에 공던지기 식인가 보죠.
2. 일본에서는
'10.8.25 12:42 PM (121.160.xxx.16)쾌재를 부르고 있겠네요. 허..
3. 햇살가득
'10.8.25 12:45 PM (119.64.xxx.134)일본의 연아무너뜨리기작전 대성공이네요.
드림팀은 와해되고, 연아는 다그만두고 싶을 정도의 심리적 타격을 입고,
그것도 전세계마켓팅의 첫걸음이 될 미국쇼티켓팅시점에 딱 맞춰서요.
무슨 일본과의 싸움을 위해 태어난 아이도 아니고...4. 서양사람들
'10.8.25 12:45 PM (121.161.xxx.138)오서만 그런 건 아니지만..
서양사람들, 좋은 말로는 합리적이다 하지만
오랜 정분을 쌓았다가도 하루 아침에
자기 실리를 위해 싹 태도 바꾸는 건 정말 정떨어져요.5. 음
'10.8.25 12:47 PM (222.101.xxx.80)오서코치 기사나온 시기도 그렇고
인터뷰에서 깜짝 놀랐다느니 이유를 모르겠다 일방적이었다느니 연아도 혼란스러워하고있다느니 좀 황당하고
올댓측도 어쨌든 오서랑 깔끔하게 마무리하지못한것같아 아쉽고.. 뭐 그러네요6. 음
'10.8.25 12:47 PM (125.177.xxx.83)글쎄요..전 아직 판단보류하고 싶어요.
오서코치도 좋아하고 연아도 좋아했고 그 두 사람의 아름다운 콤비네이션도 좋았기 때문에,
몇몇 개의 기사만으로 오서에게 획 등을 돌릴만큼 정서적 전환이 안 되네요.
조만간 연아양의 공식입장을 밝히는 인터뷰나 기자회견이 있겠죠.7. ...
'10.8.25 12:47 PM (119.69.xxx.16)오서코치 한때는 존경하는 인물이었는데 이번일로 실망 많이 했네요
마오 코치하면서 나쁜 모습을 많이 보여줫던 타라소바도 마오와 결별하고나서
이런저런 소문은 있었지만 저렇게 공식적으로 마오한테 불리한 인터뷰등은 절대 하지 않았자나요
하지만 여기서 끝내야지 진실게임 하듯이 계속 공방전 벌이면 연아만 이미지가 나빠질거 같아요;;
올림픽 금따면 연아가 행복해질일만 남은지 알았는데 끝이 없네요
연아나 연아엄마 이번일로 상심이 클텐데 빨리 잘 해결되길 바라네요8. 이슈만들기
'10.8.25 12:48 PM (110.9.xxx.43)오서코치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본인이 여기저기 인터뷰하며 일을 크게 만들어가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끊으면 끊었지 뭔 말이 저렇게 많나요?9. 음
'10.8.25 12:51 PM (211.187.xxx.190)오서가 마오코치를 하지는 않겠지만...
지금 현재 일본 주니어들을 받아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은 이미 관계가 끝났다고 봅니다.
클리켓에 일본선수들이 진을 치고 있다면 연아는 더이상 함께 훈련하기 힘들지요.
그래서 오서가 잔머리를 굴리고 있는 듯 보여요.
명분을 쌓는거죠.10. ㅁ
'10.8.25 12:55 PM (125.128.xxx.30)올댓은 예정대로 서로 좋은관계로 발전을 바라면서 계약하지않는다 이런 발표 할 입장이었던 것 같은데요.
IMG 소스를 받아서 자극적인 음해성 기사만 써온 ㅂ모 기자가 오전에 먼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만한 제목 달고 기사 터뜨린 게 문제고, 연아 선수 본인 말대로라면 그런 기사들 보고 올댓 측도 당황했을만큼요.
연아선수 단독아이스쇼 앞두고 수퍼매치 먼저 일정바꿔 같은날 오전에 먼저 예매기사 내는 등, <아이스쇼 무대에 못 서게 만들어주겠다>고 악담을 퍼부은 IMG의 저런 식의 행동은 한 두 번이 아니라서, 올댓에게 뭐 아쉬워하실 만큼 올댓측이 잘못한 부분은 전혀 없는것같은데요.11. 어쨌든
'10.8.25 12:55 PM (121.182.xxx.91)아직 어린 연아가 상처 많이 받지않고 다시 우뚝 서길 바래요.
너무 상처 받지 말길~
모든게 명확하게 밝혀진 건 아니지만....속이 너무 허하네요.12. dpgy
'10.8.25 1:01 PM (121.151.xxx.155)제가보기에도
일본쥬니어들을 가르치는 이상
김연아랑 같이할수없죠
두쪽다 놓치고싶지않은것은 오서의 욕심일뿐
그건 말이 안되는 일이지요
일본쥬니어를 가르치면서 곽선수까지 하겟다는것은
그건 말이안되지요
오서 영리한지는 모르지만
사람으로써는 좀 아니네요
나중에 다 받을겁니다
자신이한짓그대로13. 속았네
'10.8.25 1:04 PM (221.138.xxx.224)그 자상한 아빠표 미소에 속았네...
설사 연아나 연아엄마가 막무가내로 잠수타면서 인연 끊었다손 치더라도
저따위로 언플하는 건 유치를 넘어서 비열하다고 생각해요...
4년이나 가르쳤으면 연아를 둘러싼 환경들이 얼마나 불리한지 알고도 남았을텐데..
인터뷰에 적극 응하는 그가 참...
그래도 항상 끝마무리는 축복을 빌어주는 치밀함까지....하...14. 아직은
'10.8.25 1:42 PM (125.131.xxx.167)이런글은 아직은 좀 시기상조 아닌가요??
아직 어느 쪽 말이 맞다 결론 난 것도 아닌데..
역시 넌 그런 사람이였어..이런투의 글은 좀..15. 아나키
'10.8.25 3:01 PM (116.39.xxx.3)다른건 다 떠나서, 어찌 일본주니어를 맡을 수 있는지.....
그간의 상황을 알면서.....16. 언플
'10.8.25 3:31 PM (222.112.xxx.130)언플하면서 자기 시급까지 얘기하는거 보고 맘접었습니다
원래 그런 사람인거 우리가 몰라봤던거 같아요
세상에 어느 코치가 안좋게 풀렸다고 자기 시급 얼마밖에 못받았네 어쩌네 하면서 언플하나요?
정말 끝이 너무 찌질하네요17. 연아야힘내
'10.8.25 9:36 PM (219.241.xxx.201)네티즌의 댓글이 연아에게 등돌리는 수준이네요.
우리라도 연아에게 힘이 되어야 하는데 속상해요.
연아와 올댓에서 대처를 잘 했으면 좋겠어요.18. 상관안해요
'10.8.25 10:13 PM (125.135.xxx.69)오서 그만두면 그냥 깔끔하게 그만두면 될것을 좀 지저분하긴 하네요..
지금의 일 그다지 관심없어요~19. mimi
'10.8.25 10:44 PM (114.206.xxx.21)그래도 우리 실제라하더라도 그냥 조용히 있는게 좋을꺼같아요..
믿고싶지않지만 사실이라고해도 우리까지 시끄럽게 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않는거같아요...
뭔가 서운하거나 맘에 안들거나 이유가 있었겠지요...
뭐 우리나라 선수환경이 썩 좋은상황도 아니잖아요...
일본에 비한다면...전용링크경기장하나없는대다...말많고 탈많고...
전용링크장하나만 지어줍시다......제발좀...ㅠㅜ20. 맘
'10.8.26 12:59 AM (124.49.xxx.24)이런 글요.."난 연아편" 님의 글같은것은 다음 아고라에 올려주세요
저는 방법을 모르는데 다음 아고라는 다 연아 잘못이라고 난리예요
이러다 등 돌릴것같아요..
캐나다 방송국이나 캐나다 pd수첩같은 프로그램에도 보내주시는분 없을까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21. 근대
'10.8.26 1:49 AM (119.70.xxx.56)오서코치는 코치입니다. 전에 보니까 연아엄마완 좀 갈등이 좀 있었던것 같아요..연아스페셜할때 보니까 오서가 연아엄마가 정말 피겨전문가이지만 그런 엄마가 선수에게 꼭 좋지만은 않다햇을때..(잘 생각안나는데 요지가 이랬던것 같아요)좀 분위기가 요상타 했어요..그때도 연아가 윌슨을 좀 더 의지하고 좋아했던것 같아요. 오서는 그냥 코치인데 너무 연아선수에게 감정이입이 되다보니깐 방송이미지만 보고 우리가 그를 너무 신(?)격화했지요. 그가 한국사람도 아닌데 개인 이익에 따라 움직이겠지요. 어쨌든 그렇다 하더라도 깔끔하게 계약 끝냈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움이 남네요
22. 오서코치
'10.8.26 2:38 AM (218.155.xxx.231)진짜 간사한 인간이네
23. 오서코치
'10.8.26 11:44 AM (114.129.xxx.79)돈으로 매수됐겠지.
그걸 뭐라지 않겠지만 연아를 까면서 뒷끝 작렬시키는건 용서못한다.
하기야 캐나다피가 어디 가겠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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