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요.. 별로 안 좋은 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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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애가 저세상 가는꿈을 꿨어요.. 옷가지만 냄겨놓고 .. 너무 슬퍼 울고요.. 우리 남편이 개 꿈이라고

잊으라고 하는데 우리애한테 안 좋은일 생기는건 아닌지 싱숭생숭 하네요..ㅠㅠ

[ㅇㅇ]

평소에 큰애 걱정을 하셨다면 원글님도 모르게 그게 잠재의식 속에 있어서 꿈을 꾼 걸 수도 있어요. 너무 크게 걱정하진 마셔요.

[ㄴㅁ]

죽는 꿈은 좋은 꿈이에요..또다른 삶을 말하거든요..

전 꿈에서 조카가 개에 물리는 꿈을 꿨어요 옆에서 내가 줄넘기를 하다가 줄넘기 줄로'
그 개를 내쫒았거든요..
그날 울 조카 울 엄마 따라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놓쳤어요..다행이 찾았지만...

[레미안]

꿈은 현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